두타산 중심봉(540m)
보타사주차장-임도-서북능선-갈림길-중심봉-안부-절터-임도-보타사주차장(3시간)
금일은 보타사 주차장에서 출발하여 중심봉으로 등정하기로 하고 보타사로 가다 보니 두타산 능선에 암봉이 조망 되는데 두타산 산행 중 중심봉 고스락 부근 암봉이 최고로 멎지다...
네비: 보타사 치고 출발하여 보타사 주차장에 도착하면 넓은 주차장에...
등산 안내도 와...
두타산으로 등정하는 이정표에 보타사 삼거리 1.3km 라고 되여 있는데...
먼저 보타사 경내를 둘러본 후 산행 하기로 하고 계단을 오르면...
우측으로 4각 정자에 범종이 있고...
넓은 광장 건너로 대웅전과 칠층석탑 뒤로 중심봉 암군이 조망 되는데...
중심봉 밑으로 대웅전과 석탑이 어울려 아름다운 풍광을 그린다...
칠층석탑의 위용...
대웅전 과...
밝게 웃으시는 좌불상 부처님...
작은 연못 중앙에 있는 마애불이 약사여래좌상으로 보인다...
일반신도 접견실 및 대법회실 인가? 문을 개방하지 않았으니 열어 볼순 없고...
어쨋던 이젠 등산 할람니다 두타산 산행 진입로는 자가용 뒤로...
주차장에서 임도로 진입하여 가다보니 갈림길에 도착 하는데 좌로 가는 건지? 계곡쪽으로 직진하는 건지? 알수가 없는데 감으로 직진하며 노란 표지목 쪽으로 다가가 보니...
이정표 안내판인줄 알았는데 산사태취약지역 안내판이고...
에라 모르겠다 하고 계곡을 우측에 두고 임도 따라 가다 보니...
좌측 능선쪽으로 선명한 길이 보여 산으로 접어 드는데...
처음에는 길이 좋다가...
어느순간 오르면 오를수록 등로가 희미해 지는데 산행 초입을 잘못 들어선것 같아......
다시 하산할수도 없고 무조건 막산을 타면 주능선에 도달 하니까 그냥 끙끙대며 고개 숙이고 올라 감니다...
바위지대는 우회하고 이젠 올라 갈수로 길이 좋아 지는군요...
드디어 주능선에 도착하니 묘지도 만나고...
처음으로 조망이 트여 초평 저수지 붕어마을에서 올라오는 삼형제 바위 능선도 바라 보면서...
중심봉으로 다가 가니 돌탑군도 만나고...
요건, ET 바위 인가? 공기돌 바위 인가? 사람 얼굴 형상 이네요...
어쨋던 중심봉 전위봉 암봉에 올라서니...
삼형제 바위 능선이 넘 멋있고 우 중앙으로는 한반도 지형 전망대가 조망 되는데...
당겨보니 초평저수지와 함께 전망대가 위용을 드러 냄니다 전망대 주차장 까지 붕어마을에서 자가용은 진입할수 있죠...
중심봉 전, 봉에는 삼각점도 있고...
중심봉 전위봉에서 조망되는 중심봉이 어서 오라 하네요...
조망이 워낙 좋으니 증평지역의 넓은들과...
둥그런 대봉산 밑으로 임도와 우측으로 이성산 그리고 뒤로는 보광산과 음성 큰산도 시원스레 조망 됨니다...
이번에는내수지역 과 청주지역 산군들...
전위봉 암군에서 잠시 쉬다...
중심봉으로 다가 가니 바위암군 전시장 임니다...
중심봉 고스락에는 단풍이 쬐끔 들고...
드넓은 멎진 노승 아래에는 냠냠하기 좋은 장소이고...
중심봉에 올라서니...
바위 위 돌탑이 위용을 드러 냄니다...
중심봉 고스락에는 돌탑이 3개 있지요...
중앙 평평한 두타산 고스락과 그 우측으로는 mbc 중계탑이 보이고...
돌탑 3개 와...
mbc 중계탑 우측으로 대봉산과 이성산 뒤로는 사리재 좌우로 보광산 과 청안 칠보산도 위용을 드러 냄니다...
보타사에서 등정하는 길을 찿기 위해 중계탑 쪽으로 하산하니...
또 하나의 봉에 암군이 맵시를 자랑해 좀 위험해도 올라가서...
출발했던 보타사가 멀리 보여 당겨보니 보타사 전모가 보이는 군요...
뒤돌아 본 중심봉 너무 멎지지유...
요, 봉 암군에도 돌탑이 하나 있고...
다시, 삼형제 바위 능선을 조망해 보는데 장군바위가 보여...
당겨보니 장군바위와 우측으로는 삼형제바위 전망대도 조망 되는군요...
보타사 진입로가 어디인가? 하고 능선을 두리번 두리번 하고 가다 보니...
등산 안내도와 이정표가 보이는데 다가가 보니 증평에서 설치한지 얼마되지 않았군요 예전에는 없었는데...
처음 가보는 길이라 조심스레 하산하여 보니...
능선 사면을 우로 돌며 돌며 가는데...
너털지대도 지나고...
바위도 가끔 있어 우회하며 가다 보니...
처음으로 보타사를 이정표가 안내 하는데 주차장 출발후 요기 딱 한군데 설치가 되여 있군요 ...
어쨋거나 능선에서 벗어나 계곡에 접어드니 절터 주위 공터에 거목과 바위군도 보이는데...
그 누군가가 요 장소에 나무로 집을 짖고 무속행위를 하였는가 봄니다 대형 프랭카드에는 무속행위시 벌금 얼마? 그리고 계곡에는 집을 철거하여 목재를 묶어논걸 보면... 바위 제단에는 촛불 자국도 있고...
어쨋거나 본인 땅 아니면 하지 말아야 쥬 무허가니 계곡도 오염되고...
이어, 대나무숲도 지나니 잣나무가 좌우로 도열하여 있고...
오늘따라 시원하니 땀도 안 흘리고...
작은 소 계곡도 지나니 좌측 계곡에는 물이 졸 졸 졸... 계곡이 아니라 동내 개울 정도 임니다...
어쨋던 처음 만났던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틀하며 안가봤던 좌측 언덕까지 가보지만 등산로가 아니고 산소가는 길이 였구요 이정표는 여기에다 하나 설치 하여야 하는데? 그흔한 꼬리표도 없으니...
임도 내려 오면서 3개 암봉으로 된 중심봉을 다시 조망해 보고...
보타사 대형 주차장에 다시 도착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