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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흐리멍덩해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어떤음식을 먹는 게 좋을까.
기억력, 인지능력 향상시켜
정신이 흐리멍덩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집중력을 유지하려면 어떤음식을 먹는 게 좋을까.
미국의 건강, 의료 건강에도 좋고 집중력도 향상시키는 식품 7가지를 소개한다.
◆물=하루를 시작할 때 신선한 물 한잔이면 충분할 때가 있다. 미국 뉴욕의 영양학자인신디 무스타파는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며 “이때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를 마시게 되면 수분을 더 빼앗기게 돼 점점더 피로하게 된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먼저 약 300cc정도의물을 마시는 게 좋다.
◆바나나=2008년에 나온 한 연구에 따르면 시험 전에 바나나를 먹은 학생들은먹지 않은 학생들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바나나에는 뇌와 심장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꼭 필요한 미네랄인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시금치=시금치는 '두뇌 식품'으로 알려져있다. 그 이유는 시금치에는 루테인과 엽산,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영양소들은 치매를 예방하기 때문이다. 신경학자들은일주일에 적어도 세 번 시금치를 먹으라고 권장한다.
◆달걀=달걀에는 오메가-3 지방산 계열의 고도불포화지방산인 DHA가 많이 들어있다. DHA를 적당히 섭취하면 기억력과 기분에좋은 효과를 준다. 또 달걀에는 콜린이 들어있는 데 이 화합물은 뇌 세포막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준다.
◆연어=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뇌세포를 재건하고 인지력 감퇴를 늦추며 기억력과 관련 있는 뇌의 시냅스를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다. 또한 연어에 들어있는 단백질에는 뇌의 집중력과 예리함을 유지시키는 데 필수적인 아미노산이 들어있다.
◆녹차=카페인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두통이 일어나 집중력을 망칠 수 있다. 녹차는 커피의대안으로 환영받는다. 녹차 중에는 일반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적은 것들이 있다. 녹차에는 카페인이 적당히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이 함유돼 있어 균형을 맞춘다. 테아닌은 정신적인 각성과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다.
◆블루베리=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블루베리는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능이 있다. 2010년에 나온 한 연구에 따르면, 2개월 동안 매일 블루베리주스를 마신 사람들은 기억력 테스트에서 크게 향상된 성적을 보였다.
건강한 식사는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쉬울 수 있다. 탄탄하고 힘이 넘치는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면 신체가 최상의 상태로 가동될 수 있도록 돕는 비타민과 영양소에 대해 알아야 한다. 미국의 경제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Wall st. Cheat Sheet)'가 이런 비타민과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 7가지 를 소개했다.
◆케일=미국의 시사 잡지 타임은 케일은 암을 퇴치하는 항산화 성분이 꽉 차 있고 혈전(피떡)을 방지하는 비타민K가 들어있는 채소라고 보도했다. 시금치도 케일 못지않은 효능을 지니고 있지만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의 함유량에서 케일이 조금 앞선다.
◆퀴노아=미국 농무부(USDA) 자료에 의하면 퀴노아 한 컵 분량에는 단백질 24g, 섬유질이 11g이나 들어있다. 특히 섬유질은 곡물과 비교해 2배 이상 들어있다. 퀴노아에는 뇌 기능을 증가시키고 적혈구 세포의 성장을 촉진하는 철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칼슘, 마그네슘 등의 함량은 현미 같은 곡물보다 훨씬 많다.
◆아몬드=뼈를 강화시킬 정도의 칼슘이 들어있다. USDA에 의하면 아몬드 반 컵 분량에는 단백질 15g, 섬유질 9g이 함유돼 있다. 또한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추고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키는 단일불포화 지방이 풍부하다.
◆그리스 요거트=저지방에 당분과 과일 등의 다른 첨가물이 들어있지 않는 그리스 식 요거트는 칼슘, 칼륨, 아연, 비타민B군이 풍부하다. 특히 다른 요거트에 비해 단백질이 두 배나 많이 들어있다.
◆올리브 오일=지중해식 식단의 주요 식품인 올리브 오일에는 심장 건강에 좋은 단일불포화지방이 많이 들어있다. 단일불포화지방은 콜레스테롤을 낮춰 심장질환 위험을 감소시킨다. CNN 보도에 의하면 올리브 오일에 있는 폴리페놀 항산화제는 세포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리브 오일이 많이 들어간 식단은 인지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도 있다.
◆렌틸콩=렌즈콩이라고도 불리는 렌틸콩은 맛도 좋고 섬유질과 단백질이 풍부한 콩류다. 삶은 렌틸콩 한 컵에는 식이섬유 15.6g, 단백질 17.9g이 들어있다. 렌틸콩에 있는 단백질은 새로운 세포 성장에 도움을 준다. 또한 철분도 풍부해 적혈구를 증가시킨다.
◆사과=USDA에 의하면 중간 크기의 사과는 116칼로리에 섬유질 5g이 들어있다. 타임지 보도에 따르면, 사과에는 펙틴이라고 불리는 수용성 섬유질이 있는데 이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없애고, 심장질환 위험을 낮추는 효능이 있다. 또 사과껍질에는 항산화제와 항 염 증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 일반적인 건강상식 20가지
1.빈혈증세 있을때 계란,두부 섭취를...
갑자기 나른하고 어지러울 때는 피가 부족해 발생하는 빈혈증세로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앉았다가 일어나면 현기증이 나고 귀가 울리며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찬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이럴때는 기름기가 적은 생선과 계란, 탈지유, 두부, 콩, 김, 유부, 멸치, 간 등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활발하게 만드는 식품이 좋다. 마른 살구와 건포도, 사과 등도 양질의 단백질과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좋다.
2.머리빗이나 헤어 브러시 찌든때 세척법
머리빗이나 헤어 브러시를 자주 세척해 주지 않으면 머릿기름이나 먼지 등으로 인해 찌든 때가 생기게 된다.
이런 때는 물에 샴푸를 풀어 거품을 일으킨 다음그곳에 담가 두었다가 물로 헹구면 신기할 정도로 때가 깨끗이 잘 빠진다.
3.다리를 꼬고 앉으면…
한쪽 다리를 위로 꼬고 장시간 앉으면 골반이 한족으로 올라가고 등뼈도 한쪽으로 굽는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틀어진 자세는 골반 변위를 일으켜 특히 방광에 압박을 가한다. 이로 인해 빈뇨 등 방광염 증상 등이 악화 될 수도 있다. 또 다리 혈액순환이 좋치 않은 당뇨 환자에게는 이런 자세가 권장되지 않는다.
4.손에 묻은 잉크 얼룩 지우기
손에 잉크가 묻었을 때.. 알콜? 벤젠?
아니죠.. 그러면 손이 다친다. 그럴 땐 당황하지 말고 집안에 있는 성냥을 찾는다.
성냥을 한 개 꺼내서, 성냥알의 화약부분을 물에 적셔가면서 잉크가 묻은 손을 싹싹~ 문지르면 정말 깨끗하게 지워진다.
5.살속 파고든 발톱 깎으려면
발톱이 살속으로 파고들어 고통스러울 때가 있다. 이런 발톱은 깎아내려 해도 딱딱해서 깎기가 힘들다.
이럴 땐 탈지면에 식초를 흠뻑 적셔서 발톱 위에 10분 정도 올려놓으면 발톱이 물러지면서 통증이 멎는다.
또 손톱깎이로 깎아내도 아프지 않고 잘 깎인다.
6.하얀치아를 원하신다면
(1). 상추를 말려서
상추를 바짝 말려서 가루로 빻아서 세면대 옆에 두고 양치할 때마다 치약을 묻힌 치솔에 살짝 찍어 양치하시면
희고 깨끗한 치아를 가지실 수 있습니다.
(2). 바나나 껍질로
치아가 누렇게 되면 정말 보기 민망하다. 거기에 냄새까지 나면 정말 죽음이다.
입냄새는 칫솔질 할 때 혀바닥도 같이 닦아주면 입냄새가 많이 사라진다고 한다는 것 다 아시는 이야기고.
누런 치아는 바나나 안쪽의 껍질로 닦아보자. 바나나 껍질에는 산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레몬으로 치아를 닦는 것과 마찬 가지다.
7.배의 군살 빼기
배꼽을 중심으로 좌우측에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 간격만큼 떨어진 곳이 천추라는 혈이다.
또 배꼽에서 옆으로 그은 선위의 배와 등이 경계를 이루는 지점이 대맥이다.
배가 앞으로 나온 사람은 천추를, 옆으로 퍼진 사람은 대맥을 지압하면 군살이 빠진다.
요령은 양손으로 혈을 집어 힘껏 잡아 당기는 것이다.
양쪽을 동시에 10초동안 잡아 당겼다가 1~2초 동안 놓기를 5~10분간 계속하면 배의 지방이 연소되기 쉬운 상태가 된다.
그러나 천추와 대맥만을 잡아 당겨서는 효과가 적다. 명치와 배꼽선의 중앙에 있는 중완이라는 혈도 아울러 지압해야 한다.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4개의 손가락을 손톱끼리 맞닿게 포개어 가운데 손가락이 중완에 오도록 하여 힘껏 누르는 것이고
약 7초동안 힘껏 누르다 1~2초 동안 쉬기를 10~15분 동안 계속한다
8.손톱 윤기나게 하려면
매니큐어를 지우고 나면 손톱이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다. 이 때 치약을 칫솔에 묻혀 닦아주면 손톱에 윤기가 난다.
9.팔꿈치 거무스레할 땐
무릎·팔꿈치·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 조각으로 닦아 준다.
과일산이 검은 것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10.티눈을 빼려면 알로에를…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 잎의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그 즙을 바른다. 아침 저녁으로 2회 2~3일이면 통증이 없어진다.
그 다음에는 하루에 한 번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바르면 뿌리까지 다 빠진다.
11.코 고는 소리 심할 땐
코 고는 소리가 심하다면 베개를 높이 하고 자 본다. 또는 옆을 보고 자거나 엎드려 자는 훈련을 한다.
옆을 보고 잘 때는 베개 끝에 빰이 오도록 하고 몸도 옆을 향한다. 엎드려 잘 때는 베개를 이마에 댄다.
12.발냄새·무좀 심할 땐
발냄새나 무좀이 심할 때 소다를 신발 속이나 양말에 뿌려서 신으면 아무리 심한 발냄새라도 싹 없어진다.
무좀에도 효과가 있다.
13.습관성 코피 흘릴 땐
코피를 습관적으로 자주 흘리는 사람에게 통 연근을 갈아 즙을 낸 후 하루 2~3회 소주잔 2잔 정도를 3~4일간 복용시킨다.
지혈제를 먹일 수 없는 아이들에게 특히 좋은 민간 요법이다
14.감기로 코 막혔을 땐
감기 때문에 코가 막혔을 때 양파를 갈아서 면봉으로 찍어바르면 코가 시원하게 뚫린다.
또는 말린 쑥을 가볍게 비벼서 콧구멍에 잠깐 넣어두어도 된다.
15.동상에 걸렸을 땐
동상에 걸렸을 때 세면기 하나 정도의 물에 소금 한줌을 넣어 끓인 다음 화상을 입지 않을 정도의 온도가 되면
손과 발을 담가 본다. 가려움증과 통증이 사라진다.
16.안경 김서림 없애려면
유리나 안경의 김서림을 없애려면 마른 비누로 문질러 준 다음에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또 스펀지나 솜에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주어도 된다.
17.눈이 침침하고 안 보일 땐
눈이 침침하고 갑자기 앞이 잘 안보일 때 당근 주스를 마시면 눈의 피로가 싹 가신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당근 주스를 마시면 속도 편하고 식욕도 좋아진다.
18.머리카락 윤기나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머리에 고루 바르고 뜨거운 스팀 타월을 두른 뒤 10분 후 미지근한 물에 헹구면 푸석푸석한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른다.
19.손가락마디 ‘뚝뚝’ 꺾으면…
요즘 소위 '조폭영화'에서는 이런 장면을 보기 어렵지만,
예전에 '건달'들의 대표적인 행동 중의 하나가 손가락 관절을 '뚝뚝' 소리를 내면서 꺾는 것이었다.
손가락을 꺾을 때 소리는 뼈가 부러지거나, 뼈끼리 부딪혀서 나는 것은 아니다.
손가락을 잡아당길 때 관절 사이에 있는 윤활액의 압력이 낮아져 작은 기포가 생기면서 주로 소리를 낸다.
이 소리는 추울 때 더 잘 난다. 크게 해롭지는 않으나 자꾸 반복하면 손가락 마디가 비정상적으로 굵어질 수 있다.
20.입냄새가 심하게 나면…
입냄새가 심하게 나면 충치 등 구강질환만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당뇨병이나 위궤양, 폐질환 등 전신질환이 있는 경우도 입냄새가 심해진다.
당뇨 환자의 경우 아세톤 비슷한 냄새가 나며, 요독증이 있는 경우엔 입에서 소변 유사한 냄새가 난다.
생리나 배란기때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다.따라서 구강질환이 없는데도 계속 입냄새가 난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한편 입냄새를 없애기 위해선 특히 혀를 깨끗이 딱아야 한다.
● 암예방의 12가지 사항
(1) 균형잡힌 영양을 섭취한다.
(2) 매일 변화가 있는 식생활을 한다.
(3) 과식을 피하고 지방질을 삼간다.
(4) 술을 적당히 마신다.
(5) 금연할 수 없으면 담배를 적게 피운다.
(6) 적정량의 비타민과 충분한 섬유질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는다.
(7) 짠 음식은 적게, 뜨거운 음식은 식힌 후에 먹는다.
(8) 음식의 탄 부분은 피한다.
(9) 곰팡이가 생긴 음식에 주의한다.
(10) 햇빛에 너무 노출하지 않는다.
(11) 알맞은 운동을 한다.
(12) 몸을 청결히 한다
전부 다 일반적인 사항이지요.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적당한 운동이 암을 예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뇌졸중 예방 방법
●.일시적인 손.발저림도 그냥 지나치지 않은다.
잠깐이라도 손·발저림이나 머리가 아프고 때론 무겁다거나,
최근 잠을 잘 못자고, 일어날 때 갑작스런 빈혈이 있거나,
얼굴에 열기가 있고 불쾌감이 있고, 혀가 꼬인다 든가 걸으면 비틀거릴 때가 있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무조건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수분 내지 수 시간 동안 나타났다.
없어지는 일과성 허혈 발작은 앞으로 뇌경색이 일어날 것을 경고하는 우리 몸의 신호다
이런 신호를 가볍게 여기면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만드는 것이다.
●.담배를 끊고 과음을 삼간다.
담배를 끊고, 과음을 안하면 1.5∼3배정도 뇌졸중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다.
흡연이 부르는 병은 많지만 죄졸중도 예외는 아니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사람의 간접흡연도 혈압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이 담배를 피울 경우 뇌졸중 발생률은 최고 17배까지 높아진다.
또 매일 과음하면 뇌졸중과 뇌경색의 위험이 따른다.
●.규칙적인 운동과 비만예방
적당한 운동과 식생활 개선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빠른 심장의 박동수를 유지시키는 유산소 운동을 하루 30분이상, 1주일에 3일 이상 해야 한다.
빠르게 걷기·등산·수영·자전거 타기 등은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음식은 짜게 먹지 않으며, 기름기가 적은 채소·곡류·저지방 유제품 등을 선택한다. 튀긴 것보다 삶거나 구운 요리가 좋다.
●.과로와 추위를 피한다.
육체적으로 무리하는 것은 위험인자가 있건없건 심장 박동의 이상을 초래하고, 피를 굳게 만들어 뇌졸중으로 발전시킨다.
특히 누적되는 피로는 고혈압·부정맥 등 위험인자의 ‘방아쇠’를 당기는 역할을 한다.
수면과 휴식이 최선의 보약. 수면을 취할 때는 이불은 가볍게, 베개는 낮게 한다.
따뜻한 데서 추운 데로 나갈때는 반드시 보온에 신경쓴다.
●.마음의 안정과 여유를 찾는다.
갑작스런 긴장상태를 피하고, 격하게 화를 내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혈압이 올라가고 피가 빨리 굳어 뇌졸중 발생 위험을 높인다.
끊임없이 긴장하고 어쩔 수 없이 일하는 사람은 카테콜라민이라는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진다.
이 호르몬은 혈관을 좁게 만들어 고협압이 되게 한다.
인생 급행열차에서 완행열차로 바꿔타길 권한다.
●.고혈압에 신경을 쓴다.
고혈압을 방치하는 것은 자살행위와 같다.
잠재 고혈압 환자를 포함, 전 인구의 25%가 고혈압이라는 통계도 있다.
고혈압을 가진 사람은 정상인보다 4∼6배나 뇌졸중이 많이 발생한다.
적정혈압으로 수축기 140이하, 이완기 90 미만을 유지한다.
고혈압만 잘 잡아도 뇌졸중 위험률을 30∼50% 줄일 수 있다.
고혈압 환자는 화장실에서의 발작을 주의하고 변비 예방에 각별히 신경 쓴다.
●.당뇨와 고지혈증 조절
당뇨는 뇌졸중 발생률을 2∼3배, 고지혈은 1.5∼2배 높인다.
두 가지 증세를 다 가지고 있는 때는 발병 위험률이 크게 높아진다.
당뇨는 동맥경화를 10년이나 빨리 진행시킨다.
당뇨환자의 혈액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높고, 혈액의 끈적거림이 강해 쉽게 굳기 때문이다.
건강한 혈관을 유지시키는 것이야말로 불로장수의 지름길.
●.심장병이 있으면 향응고제로 조절한다
심장 판막질환이나 류마티스, 심장질환은 뇌졸중 발생을 2∼4배 높인다.
노인에게 많은 심장세동(부정맥의 일종으로 심장이 불규칙하게 뜀)의 경우 뇌졸중 발생 위험률은 5∼18배나 된다.
전문의의 진찰을 통해 항응고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뇌졸증 예방에 신경쓴다
한번 뇌졸중을 경험한 사람은 재발 예방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치료약을 먹지ㅐ 않았을 때 1년 이내 재발은 10명중 1명, 5년 이내 재발은 10명중 4명 꼴이다.
아스피린과 같은 항혈소판제나 혈액 응고를 막는 항응고제를 처방에 따라 복용한다.
● 만병의 근원인 감기 치료법
● 감기발생원인 - 추워서 생김 (오뉴월 여름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
그래서 감기가 걸리면 누구나 몸에서 열이나죠. 몸이 더워져야 감기가 낫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열을 내려야 하는 것으로 잘 못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감기로 인한 열은 허열이고 오히려 몸속은 냉한 상태입니다.
감기 걸려 보면 몸이 춥고 오들오들 떠는걸 알 수 있죠.
● 감기의 증상에 따른 치료법 - 감기는 증상따라 크게 3가지로 분류하여 치료합니다
1. 소양감기
- 증상 : 목이 아프고, 따갑고, 목이 쉬고, 편도선이 붓고, 편두통, 가래, 한열왕래가 있을 때
- 치료 : 요구르트 5병을 따뜻하게 데워서 식초 1큰술을 넣어 잘때 먹고 땀을 반드시 2시간 내야 합니다. (아기는 먹는량을 줄이면 됨)
2. 태양감기
- 증상 : 식은땀 나고, 뼈 마디 마디가 쑤시는 감기 (삭신이 쑤신다)
- 치료 : 커피 3잔에 소금 1작은술을 넣고 뜨겁게 해서 잘때 먹고 땀을 2시간 낸다
3. 양명감기
- 증상 : 재채기 콧물나고, 살이 아프고, 떨리고 몸이 으슬으슬 추운 몸살감기
- 치료 : 생강차 3잔에 흑설탕 3큰술을 넣어 뜨겁게 해서 잘때 먹고 땀을 2시간 내야함
★ 모든 감기는 위와같이 하면 남녀노소, 임산부도 부작용 없이 좋아지게 됩니다.
저항력이 약한 사람은 3- 4일 정도 반복해서 하면 됩니다
● 기침을 멎게 하려면 ?
기침이 계속해서 나올 때 둘째 손가락, 즉 인지로 귓밥 아래 부분을 힘주어 눌러본다.
귓밥을 힘껏 누르면 그 아픔 때문에 기침을 일으키는 신경을 자극하여 다섯 번 계속되던 기침은 세 번으로 줄고, 세 번 계속되던 기침은 두 번으로 줄어 들게 된다.
그런데 기침이 계속해서 나올 때는 억지로라도 참아서 기침이 버릇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 기침에 관한 생활 대백과
ⓐ.어린 아이들의 기침에 도움되는 것
1. 빨간호박을 잘 씻어 토막을 내어 푹 고은다음 채에 받쳐서 국물에다 생엿(꿀)을 넣고 다시 끊이면 되구요.
커피잔에 한잔정도로 마시면 됩니다. 감기예방에도 좋으니 한번 해 보세요. 참고로 빨간호박은 경동시장(서울) 부산은 부전시장에 가면 살 수 있구요 ,빨간호박과 생엿은 같이 팔기도 합니다
2. 산도라지를 말려 갈아서 꿀에 배합을 합니다.
따뜻한 물에 타서 먹으면 효과를 볼거예요
3. 잔기침이면 그 아이가 폐에 열이 많고 진액이 부족한 아이 일겁니다.
피부가 많이 건조한 편은 아닌가요?
그럴경우에는 일반양약으로는 별로 소용이 없고 폐의 열을 풀어주는 한방성분의 약과 진액보충을 해주는약을 꾸준히 먹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한방약을 취급하는 약국에 가셔서 청폐탕 또는 자음강화탕과 육미지황탕 을 처방해 달라하시고 아니면 한의원으로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기침하는 아이는 기관지 점막이 약하므로 비타민A가 많이 들어있는 것을 찾아먹이는게 좋습니다. 단 비타민A 단일 성분은 피하시구요. 절대로 녹용과 같은 몸에 열을 높힐수있는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가 아닌데 기침이 나는데요...
기침이 심하시다고요 ?
배깡치만파고 그속에 꿀을넣고 배를 그릇에담고 푹 찌세요
그런다음 국물이 나오면 그국물을 마셔보세여 ,한 3일만해보세요. 훨씬 부드럽지요
ⓒ.감기에 좋은차 끓이는 방법
초기 감기에는 귤껍질에 대추를 적당량 넣고 끓여 꿀을 약간 타서 마시는 것이 좋다.
또 계피 15g 에 대추 10개, 생강3g정도를 함께 끓여 차로 마시면 도움이 된다.
기침 감기에는 뽕나무 껍질과 살구씨를 각각 4g 정도로 해서 1회 분량으로 달여 마신다.
호두를 달여 먹거나 생강차를 마셔도 좋다.
목감기에는 도라지 20g과 귤껍질 10g을 1회 분량으로 달여 목을 적시는 기분으로 서서히 삼키면 효과적이다.
노인이나 허약한 사람의기침 가래에는 호두 10개, 약간 노럏게 볶은 은행알15개, 대추7개, 밤7개에다
자극적이지 않을 정도로 생강을 적당량 넣고 끓여 꿀이나 설탕을 타서 차로 마신다.
감기 때문에 갈증을 심하게 느낄 때는 배즙을 내서 마시면 좋다.
호흡기질환에 폭넓게 이용되는 차로는 오미자차가 대표적이다.
오미자차는 감기뿐만 아니라 모든 호흡기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료: 동의보감)
● 만성피로 해결법
피로를 수반하는 중요한 질환은 갑상선 기능항진증, 내분비 질환, 울혈성 심부전, 신경성 저혈압증,
감염성 질환, 결핵이나 만성폐쇄성 폐질환, 빈혈, 관절염과 관련된 질환, 알콜 약물의 장기 복용,
우울증, 신경성 질환 등으로 매우 다양하며 마성피로증후군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병증에 따라 기허氣虛, 양허陽虛, 혈허血虛, 음허陰虛 등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검사나 진찰 소견상 신체적인 이상을 발견할 수 없는데도 피로를 많이 느끼는 경우는
다음의 사항에 유의하면서 생활습관 등 섭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충분한 숙면 → 잠자기 전 반신욕 하는 것도 좋다.
▲ 적절하고 충분한 영양 섭취 → 신선한 과일, 야채, 곡류, 씨앗류, 견과류, 생선 등의 섭취 늘리고,
설탕, 술, 지방, 육류, 카페인, 밀가루 식품, 가공된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는 줄일 것.
▲ 적절한 운동, 적절한 휴식→ 단전호흡, 스트레칭 등
▲ 환경인자, 스트레스, 과도한 업무 피할 것.
▲ 인삼,은행,마늘,고추,꿀等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음식은 피로를 해소하는데 도움
▲ 심상(imagination)훈련으로 정신을 맑게 한다.
★ 심상훈련이란: 산뜻하고 원기 왕성하고 의욕적으로 일하는 생기 발랄한 자화상을 항상 마음에 새긴다.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먼저 숨을 길게, 천천히 끝까지 내쉰다. 코로 천천히 숨을 들이마신다
● 식중독 예방 10대 수칙
* 식품 구입시 안전을 위하여 반드시 유통기한을 확인합시다.
* 식품은 철저하게 조리합시다.
* 조리된 식품은 즉시 먹읍시다.
* 음식물은 5℃ 이하 또는 60℃ 이상에서 보관합시다.
* 한번 조리된 식품은 철저하게 재가열하여 먹읍시다.
* 날 음식과 조리된 식품이 섞이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 손은 자주 씻고, 손에 상처가 났을 경우 식품취급을 하지 맙시다.
* 부엌은 깨끗이 청소하고 수시로 소독합시다.
* 식품은 곤충, 쥐, 기타 동물들이 없는 곳에서 보관
* 수질기준에 적합한 물을 사용합시다.
● 치통이 심할 경우에는?..
충치로 심한 통증이 올 때는 우엉 40g을 즙을 내고 소금을 조금 넣어 불에 걸쭉할 때까지 달인다.
이것을 식혀 치조에 발라 주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불에 구운 피마자나 마늘을 이에 물고 있어도 통증이 가라앉는다.
또 무를 갈아 그 즙을 치조와 볼 사이에 넣고 있어도 효과가 좋다.
그리고 양치질을 할때 감잎을 삶은 물에 소금을 조금 타서 그 물로 하면 통증도 곧 가시고 충치의 진행도 막아준다.
● 간장이 나빠지면 생기는 증상들
1. 어깨나 목이 뻐근하고 수면부족을 느낀다.
2. 눈이 피로하고 시력이 떨어진다.
3. 소화가 안되고 복부 팽만감과 배에 가스가 차며, 구역질과 변비 증상이 있다.
4. 최근 들어 술이 약해진 것 같다.
5. 소변에 거품이 많고 황갈색이며 찌린내가 난다.
6. 피로하기 쉽고 일에 의욕을 잃는다.
7. 양기 부족을 느끼며 매사에 권태감이 잦다.
8. 얼굴에 기미와 실핏줄이 보인다.
9. 가슴과 등에 고춧가루 같은 붉은 반점이 생긴다.
10. 두드러기나 피부 가려움증이 있다.
11. 손바닥 가장자리가 유난히 붉다.
12. 코, 잇몸, 항문 등에 출혈이 자주 난다.
13. 정신이 멍해지고 기억력과 집중력이 약해진다.
14. 자꾸만 짜증이 나며 하찮은 일에 신경질적이다.
15. 팔,다리가 시리거나 저리다.
16. 스트레스 해소가 잘 되지 않는다.
◎ 심장,신장병과 고혈압, 당뇨병,치질 등도 간기능이 저하되면서 생기는 병입니다.
● 편두통에 벌꿀이 좋아
편두통이 올 때는 벌꿀이 효과가 있다. 벌꿀 한 숟가락을 먹고 1시간쯤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 불면증이란?
1. 불면증은?
▲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해 자는 데 30분 이상이 걸린다거나
▲ 하룻밤에 자다 깨다 하는 일이 다섯 번 이상이거나
▲ 이른 새벽에 잠에서 깨어 다시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일 주일에 2∼3회 이상일 경우
▲ 그래서 깊은 수면에 이르지 못해 자도 잔 것 같지 않을 경우
2. 잠을 장기간 못 자게 되면 어떤 정신적 변화가 오는가?
▲ 극심한 혼돈, 감정 조절의 장애, 자아붕괴, 심지어 환각, 망상이 나타난다.
3. 잠의 5가지 기능
▲ 낮 동안 소모되고 손상된 부분(특히 중추신경계)을 회복시켜 주는 기능
▲ 발생학적 기능, 즉 신경계의 성장 발달에 필수적.
▲ 인성학적 기능으로 수면은 낮 동안의 생존기능과 본능적 보존 기능을 잘 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조절 연습한다.
▲ 인지적 기능으로 낮 동안 학습된 정보를 재정리하여 불필요한 것은 버리고 재학습 및 기억시키는 기능.
▲ 감정조절기능. 불쾌하고 불안한 감정들이 꿈과 정보처리를 통해 정화되어 아침에는 상쾌한 기분을 갖도록 해준다.
4. 불면증의 원인
▲ 정신과적 질환과 동반된 경우로 정신과장애와 관계된 수면장애로 분류.
▲ 신체장애나 그로 인한 통증 등이 그 원인인 경우 신체장애와 관계된 수면 장애로 분류.
▲ 스트레스, 입원과 일상의 중대한 변화 등과 같은 환경적 변화로 생긴 불면증.
▲ 뚜렷한 원인이 없는 원발성 불면증(정신 생리적 불면증).
5. 불면증 치료의 3 대 원칙
▲ 원인론적 치료. 예를 들어 우울증으로 인한 불면이라면 우울증을 치료.
과도한 스트레스나 신체 질환으로 인한 불면이라면 그 원인을 정확히 찾아 제거해야 한다.
▲ 수면환경 요법.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는 수면 위생을 지키는 등, 가능한 한 충분한 수면 시간을 취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
는 것이 중요.
▲ 단전호흡, 이완요법, 마인드 콘트롤, 수면제한, 자극 조절법 등
6.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민간요법
▲ 산조인 볶아서 대추와 함께 차로 끓여 마신다.
▲ 조릿대(산죽)를 차로 끓여 마신다.
● 빈혈에 대해서
1.원인
철결핍성 빈혈과 월경과다, 장내출혈과 같이 만성적인 혈액손실 등, 엽산, 비타민 B12 등 부족(악성 빈혈), 적혈구, 백
혈구, 혈소판 부족 등
2.증상 (빈혈이 생기는 속도에 따라 증상 달라짐.)
출혈과 같이 짧은 기간에 생기는 경우 → 식은 땀, 불안감, 갈증, 호흡곤란
운동할 때 호흡곤란, 어지럼증, 머리가 빈 느낌, 두통, 귀울림, 가슴 두근거림, 졸도, 쉬 피곤함, 수면장애, 성욕감퇴, 기
분장애, 집중력 감퇴, 식욕부진, 체중저하, 손발 부종 등 →심혈관질환 노인에게는 협심증, 노망이나 하지의 감각 이상
등.
철이 부족해 생겼을 때→ 피로, 혀의 통증, 구각염(입술 가장자리가 허는 것), 위염, 소화불량, 비염, 손톱의 이상, 생리
불순 등
비타민 B12가 부족해서 악성 빈혈이 있는 경우→ 감각이상, 피로, 기억력감퇴,발기불능, 우울증, 불면증, 환각 등 신경증상
3.빈혈의 치료
골고루 먹는 식습관 기를 것 (육류, 생선, 곡류, 과일, 야채, 달걀 등)
비타민 C는 철의 흡수 촉진→ 신선한 야채를 충분히 먹어 비타민 C 보충. (섬유질 많은 음식, 칼슘, 제산제 등은 철 흡
수 방해)
사물탕, 십전대보탕, 향사육군자탕, 육미지황원 등 녹용은 빈혈에 탁월한 효능.
● 목 주름을 예방하는 방법
목에 있는 주름은 나이를 가장 잘 나타내 준다. 목 주름을 예방하거나 보이지 않게 하는 마사지법이 있다.
목덜미에 유액을 바르고 엄지 손가락으로 롤러처럼 손을 회전시키면서 열 번쯤 위 아래로 밀어올렸다가 내린다.
목의 왼쪽은 오른손을, 오른쪽은 왼손을 쓴다.
● 열이 날 때는 무우즙을 탕을 해서 마신다.
몸에 열이 날 때 땀을 흘리고 나면 열이 내리고 몸도 가뿐해진다.
그 방법으로 따근한 술에다 달걀을 섞어 마시거나,이불을 쓰고 누워 땀을 내는 것이 한 방법으로 되어 있는데 간단한 방법으로 무우 즙을 탕을 해서 마시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강판에 무를 갈아서 즙을 내어 거기에다 더운물을 붓고는 소금을 입에 맞게 타서 마신 후 잠을 푹자고 나면 해열이 되고 몸도 한결 가벼워진다.
● 무좀퇴치 민간요법..
무좀은 오래되다 보면 점점 피부 깊숙이 파고들어 치료하기가 매우 어렵게 된다.무좀을 퇴치하는 간단한 방법은 귤껍질을 햇볕에 바싹 말려 불에 태우면서 그 연기를 환부에 쐬면 된다. 이것을 하루 2-3회씩 2-3주일 계속하면 효과가 있다고 한다.
● 가공식품 첨가물의 해를 줄이려면?.
식품 첨가물은 음식을 끓이거나 씻어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지만 조리 방법에 따라 유해성을 줄일 수 있다.
식품 첨가물의 해로움을 줄이는 안전 조리법을 알아본다.
빵에는 곰팡이를 막기위한 방부제, 딱딱해짐을 막는 연화제가 들어 있는데, 굽거나 쪄 먹으면 그 해를 줄 일수 있다.
라면은 면을 한번 끓여서 그 물을 다 따라 버린 다음 다시 끓이면 해로움이 줄고 맛도 더욱 좋아진다.
햄, 소시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조리하는 것이 안전하다.
햄, 소시지는 발그레한 색을 내느라고 아질산염을 쓰는데 이 성분은 생선에 들어 있는 데메틸아민 성분과 반응해 사람의 위 속에서 디메틸 니트로스아민이라는 발암 물질로 변할수 있다.
국제 보건 기구는 이 성분이 특히 어린이에게 해롭다 하여 유아식에 넣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어묵에는 방부제가 많이 들러 있는데 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면 방부제가 어느 정도 빠져나온다.
이 성분은 열을 가하면 70%정도가 파괴되므로 어묵은 열로 조리하는 것이 좋다.
● 탄력있는 피부를 만드는 미용목욕 네가지
1. 우유 목욕: 욕조에 7-8병을 붓고 목욕을 한다. 그러면 피부가 몰라보게 매끄러워 진다.
2. 미역목욕 : 미역을 씻어 소금기를 빼고 거즈 자루에 넣어서 몸에 문지른다. 1회 사용량은 50-60g이다.
3. 쌀겨목욕 : 쌀겨는 옛날부터 많이 써왔는데 최근에 와서 다시 붐을 일으키고 있다.
값도 싸고 피부도 틀림없이 매끄러워진다. 약 2컵의 쌀겨를 거즈자루에 넣고 이 자루로 얼굴, 손, 발, 머리를 문지른다.
쌀겨에 있는 기름이 인체에 붙은 기름때를 없애주고 피부를 깨끗하게 해준다.
4. 귤 목욕 : 겨울에 귤의 껍질을 말려두었다가 거즈자루에 넣어 욕조에담가준다.
그러면 몸도 따뜻해지고 피부도 매끄러워진다. 다만 농약을 많이 쓴 귤을 피하도록 한다.
● 신경통에는 딸기가 좋다.
딸기에는 신경통이나 루머티즘에 특효를 발휘하는 메틸살리실레이트가 다량으로 들어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과일 가운데 비타민C를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기도 하다.
흔히들 비타민C 하면 감귤을 먼저 생각하나 사실은 딸기에 훨씬 많이 들어 있다.
보통 감귤에는 40mg이 함유되어 있는 반면 딸기에는 그 2배인 80mg이 들어 있다.
성인의 경우 비타민C의 하루 요구량이 100mg 에 불과하므로 딸기 2개 정도면 충분하다.
● 설사에는?(민간요법)
가벼운 식중독, 차게 잤다가 배탈이 났을 때의 설사, 특별한 원인이 없는 듯한데도
끈질기게 계속되는 설사등에 걸렸을 때 매실 장아찌와 마늘을 쓰면 많이 나아질 것이다.
매실 장아찌는 매실초에서 건져 말린 마른 것을 쓴다. 과육이 두껍고 큰 것을 2-3개 골라 씨를 빼낸다.
과육만으로 30g 정도 되도록 한 다음 이것을 절구에 넣고 잘 빻는다.
한편 마늘은 날것 한쪽(약5g)을 강판에 갈아 절구 속의 매실 장아찌에 섞는다.
그 두 가지가 제대로 잘 섞이면 끄집어 낸다.
아주 간단하므로 조금도 힘들이지 않고 불과 10분이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
● 살빼기 운동법(유산소운동과 복부근력운동을 병행)
살을 빼기 위해서는 유산소운동과 복부근력운동을 병행합니다. 걷기, 조깅, 자전거, 스텝퍼 모두 유산소운동입니다.
살 빼기에 가장 좋은 유산소운동의 원칙은 전신근육을 사용하며(몸 전체를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것을 말합니다.)
운동강도는 약간 빠르다싶은 정도만으로 진행합니다. 운동강도가 너무 낮으면 효과를 보기 힘들며, 운동강도가 너무 높으면 지방보다 탄수화물대사가 원활해져서 원하는 체지방의 감소보다 근육량이 상승 등을 초래할수 있습니다.
시간은 지속적으로 60분시행하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운동할수록 지방의 에너지 동원률이 높아집니다.
걷기와 뛰기를 섞어서 하는 인터벌 방식과 걷기나 뛰기 등 한가지만 지속적으로 하는 두 운동간의 효과차이는 유의하다고 합니다. 비슷한 효과라면 장시간 수행하기 편하고 대사상태가 비교적 안정적인 한가지의 지속적인 운동을 권합니다.
물론 너무 지루하시다면 인터벌 방식을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운동강도는 약간 힘들다정도의 가벼운 정도의 운동이어야 하며, 본인이 60분간 장기간의 수행이 가능한 운동강도를 찾으시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운동강도는 체력증가에 따라 조금씩 강도를 올리는 방식이면 됩니다.
땀과 체지방감량과는 무관합니다. 땀을 많이 흘려야 운동 된다는것은 잘못된 상식이고, 땀은 단순한 수분일 뿐입니다. 땀을 많이 내야 운동효과가 있다는 생각은 버리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유산소운동은 몸 전체의 체지방량의 감소를 가져와 몸 전체의 둘레가 감소되는 것입니다. 이 상태에서 복부근력운동을 통해 복부의 탄력과 형태를 잡아주어야 합니다.
복부근력운동 방법.
1. 윗몸일으키기 : 다리는 잡지 않습니다. (다리를 잡아주면 복부 자체의 힘 외에 허벅지근의 힘을 사용하게 됩니다.)
매일 한개씩 갯수를 올리는 목적 의식을 가지고 시행합니다.
2. 누워서다리들어오리기 : 천장을 보고 반듯이 누워서 상체는 두고 하체만 위 아래로 두 다리를 천천히 유동성있게 움직입니다. 이때 절대 반동을 주지 않고 올라가는 속도와 내려오는 속도를 같게 해 줍니다. 아랫배에 힘이 많이 들어갈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매일 한개씩 갯수를 올리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시행합니다.
3. 옆으로 윗몸일으키기 : 옆으로 누워서 보조자가 다리를 잡아주고, 옆으로 윗몸일으키기를 합니다.
매우 힘든운동이며 초기에는 보조자의 도움을 받아 합니다. 한쪽에 20~30회씩 시행합니다.
4. 체후굴 : 엎드려서 허리 뒷근육의 힘으로 상체를 천천히 들어올리기를 반복합니다.
위의 유산소운동과 복부근력운동을 병행하시면 살도 빠지고, 뱃살도 잡을수 있습니다.체중감량에서는 운동 하나만으로는 효과
를 크게 볼수 없습니다. 항상 식사조절과 병행해서 실시해야 함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허리 망치는 11가지 자세
1. 허리를 좌우로 비틀며 '두두둑'소리를 내고 시원해 하는 것.
2. 푹신한 침대에서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것.
3. 가방을 한쪽으로만 드는 것.
4. 엉덩이를 뺀 자세에서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
5. 엉덩이를 등받이에 붙이지 않고 앉는 것.
6. 경사진 곳에 오래 서 있는 것.
7. 두꺼운 지갑을 뒷주머니에 넣고 오래 앉아 있는 것.
8. 딱딱하고 발에 맞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것.
9. 높은 것에 있는 물건을 내릴 때 발받침대를 사용하는 대신 뒷꿈치를 들고 팔을 쭉펴 내리는 것.
10. 선 채 허리만 숙여 아기를 들어 올리는 것.
11. 배개나 쿠션을 등 윗부분이나 목에 대고 TV나 책을 보는 것.
♧ 요통의 예방운동에 '등산'이 제일이라고 한다.
허리 환자의 70%는 단순요통이고 다리까지 저리면 "디스크병"가능성이 크다. 관절이 아플때는 무조건 쉬는것이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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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배우고갑니다
네..^^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
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