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까지 대려와준 고마운 동생들 틈에 덤으로 따라간 2회차 ~~ 투데이 전북에서 촬영도 나오고 찹쌀 맵쌀 반반 섞어 찜솥에찌고 한우 치즈 적배추 양파 당근 상추 돌돌말아 만든 라이스랩~~
4개 만들어 맛볼식구가 둘인 내가 시식용 으로 두개 내놓고 두쪽 먹고 가저왔는대 남편이 두개다 저녁으로 홀랑 먹어 버렸다. 얼마나 맛나게 먹던지 뿌듯한 기분이 들었다
참새방앗간 퓨전떡 전문요리학원에서 오신 강사님 강의를 듣은 수강생이 창업을할경우 레시피를 무료로 사용할수 있단다 성공한예가 "설빙 " 브랜드 원장님께선 후반으로 갈수록 기대하란다
우리 임실교육생들중에서도 창업을 목표로 두고 있는 젊은분들이 수강을하니 임실한우와 임실치즈를 이용한 전문음식이 기대가된다.
창업!! 창업을 목표로하기에 내나이는?? 자신이 있다없다를 떠나서 몸을 써가며 일을해야 한다는 두려움이 앞선다. 남편도 자식나이 애들이랑 축구를 할수가없어 임실꺼지 찾아갔는대 잴나이가 많단다 60대이상이 없단다. 오늘은 치즈 축구단 20대들이랑 뛰고왔단다. 축구를 한다기보단 운동장을 언제까지 뛸수있을지 모르겠지만 꾸준한 노력을 해보고 싶단다. 나또한 시낭송도 도전해보고 떡도 배워보고 곧 훌라도 시작하고 얼마남지않은 내 건강나이 우선은쏟살같이 흐르는 시간을 뭐든 해보며 살아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