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두천지구 협의회 (회장 박정옥) 에서는 지난 10월20일(목) 의왕시 의왕부곡체육공원에서
실시한 "변함없는 행동, 끊임없는 봉사"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제16회 경기도적십자 봉사원대회에 참석했었다.
동두천지구협의회 임원과 단위봉사회 40여명의 봉사원들은 07시 30분 동두천 시청 집결후 의왕시로 출발했다.
동두천지구 협의회 박정옥 회장은 " 바쁜 일정들을 뒤로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원대회에 참석해줘서 고맙다" 라고
인사말을 전하면서 다함께 신나게 웃고, 함께 어울려 행복과 즐거움이 넘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봉사원대회에 참석한 동두천지구 봉사원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개회식이 시작되고 내빈입장.회기입장,내빈소개및 개회가선언되었고 국민의례와 국제적십자운동 기본원칙낭독,봉나원서약과 대회사.치사,격려사.축사 가 이어졌으며 적십자봉사원 노래로 1부 행사가 폐회 되었다.
동두천지구협의회에서 모범 봉사원으로 선발되어 수상을한 봉사원은 다음과 같다.
대한적십자사 회장표창 엔젤봉사회 서재석,
경기도지사 회장표창 엔젤봉사회 임진선,,
전국협의회장 표창 생연봉사회 장영숙,
경기도 협의회장 표창 소요산봉사회 노미경
경기도 지사 표창 엔젤봉사회 정계순
경기도 의회 의장 표창 송내봉사회 이성순
위 6명은 지역발전과 봉사원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부로 진행된 화합의 한마당에서는 경기도 협의회 10개 봉사관중 32개 지구협의회가 참여해 청군,백군으로 16곳의 지구협의회가 한팀으로 구성되어 경기를 펼쳤다.
각팀 남,여 32명씩 참가하여 대형주사위를 던져 홀수짝수를 선택하는 0,× 복불복 게임과,
신발을 던져 목표물에 정확히 던져 높은 덤수를 얻는 신발던지기 양궁게임, 풍선을 빨리불어서 비닐봉지에 넣어 풍선기둥을 높이 세우면 이기는 희망풍선 게임으로 진행되었다.
봉사원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는 장기자랑이 진행될때에는 말 그대로 신명나는 한마당 축제였다.
파란 가을하늘을 뒤흔들었던 이번 봉사원 대회는 봉사원들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는 가을 운동회 였었다.
첫댓글 동두천지구협의회 박정옥 회장님과 봉사원 여러분
경기도 적십자 봉사원대회 다녀 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울러 표창 수상자분들 축하드리며 김숙희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
반가웠습니다.
동두천지구협의회 박정옥 회장님과 참가하신 봉사원님의
아름다운 모습에 박수드립니다.
하루를 만끽하며 재충전의 힘을 받으신 모든 봉사원님 감사합니다.
김숙희 부장님 만나서 반가웠고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