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몸을관리하고 그것을 직업으로 하다보니 정작 저자신의 몸과 마음을 소홀히 하고 살았습니다.
첫CST를 참여하며 꼭 무언가를 알아야하고 남기고 싶은 욕심이 강해서 였는지 느끼지못하는 제자신에 답답했고 한심스럽기 까지 했었지요
무언가를 느끼지 않아도 이미 따뜻한 마음으로 자연 치유가 생긴다는 품이의 나눔의 한마디,세연의 따뜻한 손길에 마음이 내려 놓은걸까요
세연의 마음 터치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버렸어요ㅜㅜ 마법을 부리시는것도 아닐텐데 따뜻함이 온전히 마음으로 전해졌고 마음이 한결더 편해져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무언가를 느끼지 않아도 욕심내지않아도 따뜻한 마음으로 온전히 치유가 되는 신비로운 시간이였어요♡♡
첫댓글 마음의 치유♡
너무 벅차오르는 말입니다.
마법의 하루를 보내셨네요^^
아 그런 멋진 경험을 하셨군요.
소민이 나눠주시는 경험에 저도 함께 이완이되고 따뜻합니다.
나눠주셔서 기뻐요 ^^
소민의 마음. 이미 님이 그러하기에 느끼는 가슴. 나는 나에게 어떠한가 질문하며 쉬어지고 기뻐요.
온전히 치유되는 시간을 가졌다는 소민의 나눔에 가슴 따뜻하고 기쁩니다 ~
따뜻한 마음 하나로.
느껴집니다.
가슴 따뜻합니다.
함께 해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cst 마법의 시간.마음까지 치유되는.
나눔에 따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