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 66권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말씀이면서, 믿음의 조상에 후손들로 하여금 이스라엘 나라가 되게
하셔서, 그들의 역사가 곧 하나님의 말씀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는 온 세상이
하나님을 알고, 믿게 하셔서, 모두가 구원에 이르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시는 이유는 모든 영혼들을 창조하시고, 남자와 여자의 관계 가운데
영혼의 옷, 몸을 창조하시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가뭄을 피하여 이집트, 곧 애굽으로 내려 갈 때에 야곱 가족,
곧 이스라엘의 인구는 고작 70명이었지만 430년이 지나서 출애굽 할 때에는
장정들만 60만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이미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일입니다.
그러면 왜 믿음의 조상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하시면서, 이집트에서
400년 동안 종살이를 할 것이라고 하셨을까요?!
13 주님께서 아브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똑똑히 알고 있거라.
너의 자손이 다른 나라에서 나그네살이를 하다가, 마침내 종이 되어서,
사백 년 동안 괴로움을 받을 것이다.
14 그러나 너의 자손을 종살이하게 한 그 나라를 내가 반드시 벌할
것이며, 그 다음에 너의 자손이 재물을 많이 가지고 나올 것이다.
15 그러나 너는 오래오래 살다가, 고이 잠들어 묻힐 것이다.
16 너의 자손은 사 대째가 되어서야 이 땅으로 돌아올 것이다.
아모리 사람들의 죄가 아직 벌을 받을 만큼
이르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창세기 15 : 13 ~ 16절 - 새번역성경
이스라엘의 종살이가 400년이 아닌, 430년이 된 것은 위의 창세기 15장
16절에 말씀을 인합니다. 이는 세상에 사는 사람으로서는 스스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음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향하여 하시는 말씀은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라고 로마서 3장 10절에서 말씀하시는 일을 인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즉 믿음의 후손들이 사랑의 본체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서
사랑하는 삶으로, 모든 민족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게 하시려는 것으로
종살이에 고통을 겪어 보아야, 낮은 자리에서 고통 겪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고, 사랑으로 섬길 수 있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살았던 이스라엘은 종살이 하면서 겪었던 고통,
고난을 쉽게 잊어버렸고, 죄를 드러내는 십계명과 율법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를 하였기 때문에,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말씀하심과 같이, 고대의 강대국들에 지배하에 있게 하셨고, 이럴 때에 죄를
자백하고 회개할 때에, 사사들과 예언자들을 보내셔서 구원하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에스겔 4장에서 말씀하심과 같이, 유다와 이스라엘의 죄를 없애
주시겠다고 하심과 같이, 말라기(나의 사자)서를 기록하신 후, 정확하게
430년이 되었을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 있었으며, 말씀을 성취하여
주셨지만, 이스라엘은 끝내 배반하는 삶에서 돌이키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배반은 아직도 지속되어지고 있지만,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때가 이르면, 예수 그리스도 앞에서 회개하고, 예수님을 자신들의 구세주로
영접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스가랴 12장 참조 )
구원의 은혜가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시작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취
되어 지고 있는 것은, 사람 스스로는 죄의 값을 지불할 수도 없으며, 죄에서
돌이킬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이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죄를 자백하고, 회개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과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신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사시면서 중보의 기도와 함께 조력자가 되어 주시며, 성삼위일체가 되는 삶을
살게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성취하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의 계획을 알 수 있고, 성취하시는 과정을 알 수 있는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삶과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33년을 사셔야만 하셨던 것은 맏이의 계보와 맏이를
대신하여, 삶을 살게 하신, 레위 인들에 삶에 대한 말씀과 함께 하십니다.
1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이스라엘 자손에게 일러라.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면, 그 여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다. 마치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하다.
3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아이의 포피를 잘라 할례를 베풀어야 한다.
4 그런 다음에도 산모는 피로 더럽게 된 몸이 깨끗하게 될 때까지,
산모는 삼십삼 일 동안, 집 안에 줄곧 머물러 있어야
한다. 몸이 정결하게 되는 기간이 끝날 때까지,
산모는 거룩한 물건을 하나라도 만지거나 성소에
드나들거나 해서는 안 된다.
5 딸을 낳으면, 그 여자는 두 주일 동안 월경할 때와 같이 부정하다.
피로 더럽게 된 몸이 깨끗하게 될 때까지,
산모는 육십육 일 동안을 집 안에 줄곧 머물러 있어야 한다.
6 아들을 낳았든지 딸을 낳았든지, 몸이 정결하여지는 기간이 끝나면,
산모는 번제로 바칠 일 년 된 어린 양 한 마리와, 속죄제로 바칠
집비둘기 새끼 한 마리나 산비둘기 한 마리를, 회 막 어귀로 가져가서
제사장에게 바쳐야 한다.
7 제사장은 그것을 받아 주 앞에 바쳐 그 여자를 속죄하여 주어서
깨끗하게 하여야 한다. 그러면 그 여자는 피로 더럽게 된 몸이 깨끗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아들을 낳았든지 딸을 낳았든지, 산모가 아이를
낳은 다음에 지켜야 할 규례이다.
8 그 여자가 양 한 마리를 바칠 형편이 못 되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한 마리는 번제물로,
한 마리는 속죄 제물로 바쳐도 된다. 그리하여 제사장이 그 산모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 여자는 정결하게 될 것이다.“
레위기 12 : 1 ~ 8절 - 새번역성경
위의 레위기 12장에 말씀은 왜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에 제사가 죄를 사하여
주게 되며, 정결하게 될 수 있는지?!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왜 예수 그리스도께서 33년을 사신 후에야, 하늘나라에 대 제사장이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서, 하늘나라의 지성소에 들어가실 수 있으셨는지?!에
대하여 설명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그리고 마지막 때에 있을 적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을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
거룩하고, 정결한 존재가 아니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성소와 지성소에
출입할 수 없으며, 만일에 죄가 있는 상태로 성소와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면,
반드시 죽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레위 제사장들도 정결하게 하는 기간을
가졌으며, 정결예식을 통하여 정결하게 된 후에야 성소와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알지 못하는 부정함이 있을 것까지 생각하여
하나님께서 대 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허리를 천으로 묶게 하셨고,
이는 만일에 대 제사장이 알지 못하는 부정을 씻지 못하여, 죽게 될 경우에
방울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하셔서 시신을 당겨서
처리하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일들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에스겔 4장에 말씀과 같이 하루를
1년으로 계산하여, 33년을 사셔야만 하셨던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일과 함께 하나님 아버지의 심판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시고
계심을 알게 하십니다. 즉 심판의 증거가 부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삶이 일반인들과 같이 평범한 인생 30년과 30년에
십일조로 3년을 공생애로 사실 때에, 요단강에서 물세례를 받으셨고,
이와 함께 이사야 11장에서 말씀하심과 같이, 하나님의 여섯 영을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가 내려앉는 것과 같이, 내려 주셔서, 하늘나라의 복음을
온갖 이적과 기적으로 전하셨던 것입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 하신
후에 만왕의 왕으로 다스리실 때에 있을 일들을 보여 주신 일이기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삶이 믿음의 사람들에게 본보기가 되는 것과 같이
믿음의 사람들과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면서, 중보의 기도와 함께
조력자가 되어 주시는 것은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잉태하신 일과 같은 이치로
이해되며, 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을 보여 주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을 거슬러서 말하거나, 행하는 일은 이 세상에서도,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때에도 절대로 용서하지 않겠다. 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만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음을 말씀하여
주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나님은 모호하게 말씀하시지 않으시고, 모든 일들을 명확하게 말씀하셔서,
모두가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하시고 계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의 삶은 사실상 마지막 때의 시작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하여, 선과 악을 가르셔서 예수님 오른편에는 선에 속하는 존재들을
왼편에는 악에 속하는 존재들을 세우시고, 천년 동안에 세상의 모든 민족에게
순종을 가르치시고, 모든 만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 순종할 때에
이 세상을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 드리고, 순종의 모습을 취하신 후에 마지막
심판을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하시며,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 하시고,
하늘나라에 지어 놓으신 새 예루살렘과 함께 인간 세상으로 내려 오셔서
이후로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전으로 함께 사실 것입니다.
이를 알 수 있는 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 삶, 33년이 30년과
십일조 3년이 함께 하여, 3030년을 통하여,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루심과 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시는 기간이 될 것으로 이해됩니다.
이는 인본주의적인 삶 30년과 신본주의적인 삶 3년의 십일조가 된, 30년에
삶이 합하여 하나가 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기간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렇게 마지막 때가 3030년이 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세상에서
특히 이스라엘에서 오늘날 일어나고 있는 일을 알게 하시는 것이
다큐멘터리 영화 “제 3성전”입니다. 이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하여 성경말씀이
어떻게 성취되어질 것인지?!를 알게 하시고 계십니다. 이 일은 성전과 관련한
말씀이며,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을 두고 예언하신 일과도 함께 하고 있고
예루살렘에 대한 예언의 말씀을 하시면서 다니엘서를 보라고 하셨는데, 이는
다음의 말씀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12 그리고 불법이 성하여,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을 것이다.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
14 이 하늘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서,
모든 민족에게 증언될 것이다. 그 때에야 끝이 올 것이다."
15 "그러므로 너희는 예언자 다니엘이 말한 바,
황폐하게 하는 가증스러운 물건이 거룩한 곳에
서 있는 것을 보거든, (읽는 사람은 깨달아라)
16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하여라.
17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제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꺼내려고
내려오지 말아라.
18 밭에 있는 사람은 제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아서지 말아라.
19 그 날에는 아이를 밴 여자들과 젖먹이를 가진 여자들은 불행하다.
20 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여라.
21 그 때에 큰 환난이 닥칠 것인데, 그런 환난은
세상 처음부터 이제까지 없었으며,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22 그 환난의 날들을 줄여 주지 않으셨다면,
구원을 얻을 사람이 하나도 없을 것이다. 그러나 선택받은 사람들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 날들을 줄여 주실 것이다.“
마태복음 24 : 12 ~ 22절 - 새번역성경
위의 마태복음 24장 15절에 말씀은 다니엘의 이름에 뜻이 “하나님은 재판관”
이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듯이, 다니엘서 9장 27절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와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은 오늘날 현실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에 대하여 깨닫고, 기름 준비하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하여,
데살로니가전서 5장에서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깨어 있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하신 날이 도둑과 같이 덮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24 하나님께서 너의 백성과 거룩한 도성에 일흔 이레의 기한을 정하셨다.
이 기간이 지나가야, 반역이 그치고, 죄가 끝나고, 속죄가 이루어지고,
하나님이 영원한 의를 세우시고, 환상에서 보이신 것과 예언의 말씀을
이루시고, 가장 거룩한 곳에 기름을 부으며, 거룩하게 구별하실 것이다.
25 그러므로 너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깨달아 알아야 한다.
예루살렘을 보수하고 재건하라는 말씀이 내린 때로부터 기름을 부어서
세운 왕이 오기까지는 일곱, 이레가 지나갈 것이다.
그리고 예순두 이레 동안 예루살렘이 재건되어서, 거리와 성곽이
완성될 것이나, 이 기간은 괴로운 기간일 것이다.
26 예순두 이레가 지난 다음에, 기름을 부어서 세운 왕이 부당하게
살해되고, 아무도 그의 임무를 이어받지 못할 것이다.
한 통치자의 군대가 침략해 들어와서, 성읍과 성전을 파괴할 것이다.
홍수에 침몰되듯 성읍이 종말을 맞을 것이다.
피할 수 없는 전쟁이 끝까지 계속되어, 성읍이 황폐하게 될 것이다.
27 침략하여 들어온 그 통치자는 뭇 백성과 더불어, 한 이레 동안의 굳은
언약을 맺을 것이다. 그리고 한 이레의 반이 지날 때에, 그 통치자는
희생제사와 예물 드리는 일을 금할 것이다.
그 대신에 성전의 가장 높은 곳에
흉측한 우상을 세울 것인데,
그것을 거기에 세운 사람이 하나님이 정하신 끝 날을 맞이할 때까지,
그것이 거기에 서 있을 것이다.“
다니엘 9 : 24 ~ 27절 - 새번역성경
다니엘서의 기록은 이스라엘이 현재의 예루살렘, 곧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이 제사를 지내고, 하나님께 자신들의 신본주의적인 믿음을 확인시켜
드린 모리아 산, 곧 현재의 이슬람 제 3성전, 곧 황금 돔 사원이 서 있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황금 돔 사원이 서 있는 장소에서 다니엘서의
기록과 같이 구약의 제사를 드리려고, 모든 준비를 해놓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리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 3성전”입니다.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이슬람 하마스와 이스라엘 사이에 일어나고 있는 전쟁은
사실은 믿음의 조상 아브람과 아브라함과의 전쟁입니다.
즉 아브람의 인본주의적인 믿음과 아브라함의 신본주의적인 믿음사이에 전쟁,
곧 사람들의 인본주의적인 육체적인 소욕을 따르는 믿음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제사에 힘입은 성령의 소욕을 따르는 신본주의적인 믿음에 전쟁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창세 이후로 모든 영혼들의 믿음을 확인하시는 일로
마흔 두 달 동안 사탄에게 세상을 통치하게 하실 일로, 다니엘서의 기록을
따라서 이루시겠다고 말씀하신 일입니다.
1 "그 때에 너의 백성을 지키는 위대한 천사 장 미가엘이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나라가 생긴 뒤로 그 때까지 없던 어려운 때가 올 것이다.
그러나 그 때에 그 책에 기록된 너의 백성은 모두 피하게 될 것이다.
2 그리고 땅 속 티끌 가운데서 잠자는 사람 가운데서도,
많은 사람이 깨어날 것이다. 그들 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얻을 것이며, 또 어떤 사람은 수치와 함께 영원히 모욕을 받을 것이다.
3 지혜 있는 사람은 하늘의 밝은 빛처럼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인도한 사람은 별처럼 영원히 빛날 것이다.
4 그러나 너 다니엘아, 너는 마지막 때까지 이 말씀을 은밀히 간직하고,
이 책을 봉하여 두어라. 많은 사람이 이러한 지식을 얻으려고 왔다 갔다
할 것이다."
5 그 때에 나 다니엘이 보니, 다른 두 사람이 서 있는데, 한 사람은
강 이쪽 언덕에 서 있고, 다른 한 사람은 강 저쪽 언덕에 서 있었다.
6 한 사람이, 모시옷을 입은 사람 곧 강물 위쪽에 서 있는
사람에게 말하였다.
"이런 놀라운 일들이 끝나기까지, 얼마나 더 오래 있어야 합니까?"
7 내가 들으니, 모시옷을 입고 강물 위쪽에 있는 사람이, 그의 오른손과
왼손을 하늘로 쳐들고, 영원히 살아 계신 분에게 맹세하면서 말하였다.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가 지나야 한다.
거룩한 백성이 받는 핍박이 끝날 때에,
이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질 것이다."
8 나는, 듣기는 하였으나, 이해할 수가 없어서 물었다.
"천사님, 이 모든 일의 결과가 어떠하겠습니까?"
9 그가 말하였다. "다니엘아, 가거라. 이 말씀은 마지막이 올 때까지
은밀하게 간직되고 감추어질 것이다.
10 많은 사람이 깨끗해질 것이다.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 악해질 것이다. 지혜 있는 사람들만이 이해할 것이다.
11 날마다 드리는 제사가 없어지고, 혐오감을 주는 흉측한 것이 세워질
때부터, 천이백구십 일이 지나갈 것이다.
12 천삼백삼십오 일이 지나가기까지, 기다리면서 참는 사람은
복이 있을 것이다.
13 너, 다니엘아, 너는 끝까지 신실하여라.
너는 죽겠지만, 끝 날에는 네가 일어나서,
네게 돌아올 보상을 받을 것이다.“
다니엘 12 : 1 ~ 13절 - 새번역성경
아브람이 인간의 모든 소망이 끊어졌을 때에, 본처 사래의 제안을 받아들여서
하갈을 통하여, 낳은 아들이 현재 이슬람 국가들의 조상 이스마엘 입니다.
그리고 육체의 할례를 명령하시고, 언약을 상기 시켜 주시면서, 본처 사라를
통하여 낳게 될 아들이삭을 통하여,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나라가 이스라엘로
언약의 자손이며, 신본주의적인 믿음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이는 사람의 학문으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을 현실 가운데 행하여
주시는 일로서, 죽은 사람이 살아나게 될 일을 믿게 하시는 일이기도 합니다.
현재 이 두 믿음 사이에 전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영적인 싸움으로
믿음의 사람들은 함께 살고 계시는 성령 하나님만을 의지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인내 가운데, 성실하게 사랑하는 삶으로 살아야 캄캄한 날이
이를 때에 소망 중에, 예수 그리스도께로 천사들의 손에 이끌려서 피하게 될
것을, 알게 하시는 일이 되며, 이후로 다시는 썩지 않게 될, 영혼의 몸을 입게
될 일들을 알고, 믿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오늘날은 인본주의적인 학문이 지천에 널려 있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막연하게 하나님을 알고 믿기 때문에, 세상의 일들을 믿음으로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돈으로, 과학의 힘으로 해결하려는 경향이 짙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일들을 허락하셨기 때문에 존재하고 있는데, 설마
이러한 상황이 이를지에 대하여 모르고 계셨을까요?!
하나님에 대하여 말씀하실 때에 말씀이라고 하시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은 반드시 이루시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입니다.
1 너희 모든 목마른 사람들아, 어서 물로 나오너라.
돈이 없는 사람도 오너라. 너희는 와서 사서 먹되,
돈도 내지 말고 값도 지불하지 말고 포도주와 젖을 사거라.
2 어찌하여 너희는 양식을 얻지도 못하면서 돈을 지불하며, 배부르게 하여
주지도 못하는데, 그것 때문에 수고하느냐?
"들어라,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으며,
기름진 것으로 너희 마음이 즐거울 것이다.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와서 들어라.
그러면 너희 영혼이 살 것이다.
내가 너희와 영원한 언약을 맺겠으니,
이것은 곧 다윗에게 베푼 나의 확실한 은혜다.
4 내가 그를 많은 민족 앞에 증인으로 세웠고,
많은 민족들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다."
5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너에게 달려올 것이니, 이는 주 너의 하나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너를 영화롭게 하시기 때문이다.
6 너희는, 만날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
너희는, 가까이 계실 때에 주님을 불러라.
7 악한 자는 그 길을 버리고,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오너라. 주님께서 그에게 긍휼을 베푸실 것이다. 우리의
하나님께로 돌아오너라. 주님께서 너그럽게 용서하여 주실 것이다.
8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너희의 길은 나의 길과 다르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9 "하늘이 땅보다 높듯이, 나의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나의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다.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 땅을 적셔서 싹이 돋아 열매를 맺게 하고,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사람에게 먹거리를 주고 나서야,
그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11 나의 입에서 나가는 말도,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고 나서야,
내가 하라고 보낸 일을 성취하고 나서야, 나에게로 돌아올 것이다."
12 참으로 너희는 기뻐하면서 바빌론을 떠날 것이며, 평안히 인도받아
나아올 것이다. 산과 언덕이 너희 앞에서 소리 높여 노래하며,
들의 모든 나무가 손뼉을 칠 것이다.
13 가시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잣나무가 자랄 것이며, 찔레나무가 자라던
곳에는 화석 류가 자랄 것이다. 이것은 영원토록 남아 있어서,
주님께서 하신 일을 증언할 것이다.
이사야 55 : 1 ~ 13절 - 새번역성경
위의 이사야 55장에 말씀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인자가 되게
하시면서 이루시는 구원의 은혜를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그래서 12절 말씀 중에 바빌론을 떠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악을 세상에서 없애실 일을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인본주의적인 학문으로 자아(自我)가 형성되어진 사람으로서, 신본주의적인
믿음을 가지는 것조차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함께 살고 계시면서, 중보의 기도와 함께 조력자로서
눈에 보이지 않는 일들을 해결하여 주시고 계시는 것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인격적으로 대하시는 하나님께서 자유의지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선택하게 하시고 계심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하고,
자아(自我)의 생각을 내려놓는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일 때에 비로소
성령 하나님께서 그 사람과 함께 하시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십니다.
다니엘서 12장에 기록하여 말씀하심과 같이, 세상이 이러한 사실들을 모르고
있는 것은 말씀이 봉해져서, 숨겨져 있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일을 하실 때에는 반드시 알려 주시면서 하십니다.
참으로 주 하나님은, 당신의 비밀을 그 종 예언자들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서는, 어떤 일도 하지 않으신다.
아모스 3장 7절 - 새번역성경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세주로 영접하여, 성령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은 이미 말씀하신 일들을 알게 하시고 계시기 때문에, 예언자라고
해도 과장된 말은 아닐 것입니다. 이는 성령 하나님을 인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있는 것과 함께 예수 그리스도의 반차를 따르는 성전과
제사장이 되게 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는데,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보혜사가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가면, 보혜사를 너희에게 보내주겠다.
8 그가 오시면,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세상의 잘못을 깨우치실 것이다.
9 죄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세상 사람들이 나를 믿지 않기 때문이요,
10 의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고
너희가 나를 더 이상 못 볼 것이기 때문이요,
11 심판에 대하여 깨우친다고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다.
12 아직도, 내가 너희에게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지금은 감당하지 못한다.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이다.
그는 자기 마음대로 말씀하지 않으시고,
듣는 것만 일러주실 것이요,
앞으로 올 일들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다.
14 또 그는 나를 영광되게 하실 것이다.
그가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15 아버지께서 가지신 것은 다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성령이 나의 것을 받아서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말한 것이다."
16 "조금 있으면 너희는 나를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17 그의 제자 가운데서 몇몇이 서로 말하였다.
"그가 우리에게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하신 말씀이나, '내가 아버지께로 가기 때문에'라고
하신 말씀은 무슨 뜻일까?"
18 그들은 말하기를 "도대체 '조금 있으면'이라는 말씀이 무슨 뜻일까?
우리는, 그가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다." 하였다.
19 예수께서는, 제자들이 자기에게 물어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볼 것이다' 한 말을 가지고 서로 논의하고 있느냐?
20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울며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근심에 싸여도, 그 근심이 기쁨으로 변할 것이다.
21 여자가 해산할 때에는 근심에 잠긴다. 진통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사람이 세상에 태어났다는 기쁨 때문에,
그 고통을 더 이상 기억하지 않는다.
22 이와 같이, 지금 너희가 근심에 싸여 있지만,
내가 다시 너희를 볼 때에는, 너희의 마음이 기쁠 것이며,
그 기쁨을 너희에게서 빼앗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23 그 날에는 너희가 나에게 아무것도 묻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은,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주실 것이다.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아무것도 내 이름으로 구하지 않았다. 구하여라.
그러면 받을 것이다. 그래서 너희의 기쁨이 넘치게 될 것이다."
25 "지금까지는 이런 것들을 내가 너희에게 비유로 말하였으나,
다시는 내가 비유로 말하지 아니하고 아버지에 대하여
분명히 말해 줄 때가 올 것이다.
26 그 날에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구할 것이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27 아버지께서는 친히 너희를 사랑하신다.
그것은,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을 믿었기 때문이다.
28 나는 아버지에게서 나와서 세상에 왔다.
나는 세상을 떠나서 아버지께로 간다."
29 그의 제자들이 말하였다.
"보십시오. 이제 밝히어 말씀하여 주시고, 비유로 말씀하지 않으시니,
30 이제야 우리는, 선생님께서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다는 것과,
누가 선생님께 물어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환히 알려 주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선생님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것을 믿습니다."
3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 보아라,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제각기 자기 집으로 흩어져 갈
때가 올 것이다. 그 때가 벌써 왔다.
그런데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니, 나는 혼자 있는 것이 아니다.
33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말한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환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복음 16 : 7 ~ 33절 - 새번역성경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때에 있게 될 일들을 말씀하셨을 때에 제자들은
하나같이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예수님을 버릴 것에 대하여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이는 아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의 값을 치러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성령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았기 때문으로 이해됩니다.
이후로 예수님께서 승천하실 때에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도로 준비하라.
하셨을 때에 순종하여, 마가의 다락방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에 성령께서
불의 혀처럼 강림하셨고, 이를 인하여 제자들은 평범한 삶을 살다가 죽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인하여 온갖 고난과 환난 가운데서
로마의 황제들에 의하여, 비참하게 생을 마감하였던 것입니다.
그것도 예루살렘 성전을 파괴하여, 그 자제로 세운 로마의 콜로세움 원형
경기장 안에서 믿음의 사람들은 수없이 죽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천둥의 아들이었던 사도 요한은 사랑의 사도가 되었고, 로마의
황제들로부터 온갖 악한 짓을 당하고도 유일하게 90세를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였으며, 자연사(自然死)하였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과연 우연하게 일어난 일들일까요?!
아니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계시는 증거가 되는 것일까요?!
오늘날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온갖 재난들은 이미 성경 말씀에 기록되어
있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인정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야 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