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 현관 강화 유리 문의 힌지(돌저귀)가 녹이 슬어서 여닫는데 여간 힘이 들었습
니다. 황만수 집사가 우리교회 맥가이버인데 오후에 문을 고치겠다고 잠간 문좀
잡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라고 말을 하였는데 오후 예배 마치고 각시 집사랑 같이
와서 일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아주 연하게 여닫이가 됩니다.
헌 힌지를 파낸 공간입니다. 붓으로 바닦을 잘 청소하고 같은 상표인
킹388을 다시 집어 넣고 조였습니다.
나사를 조이고 풀면서 좌우로 움직이면서 위치를 잡아갔습니다. 2-3mm가 틀어져도 안맞습니다. 잘 맞게 조이고 풀기를 하면서 세 사람이 힘을 모았습니다.
첫댓글 우리교회 황집사님이 마음이 착합니다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입니다 광주가 직장이라 금요일 날 저녁에 집에를 옵니다.
그 사이 토요일 날 와서 방수 용접 도색 등등 참 잘합니다. 고마운 분이랍니다. 부인은 초등학교 유치원 직원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