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모모'의가든~

[에스파란사]

전에 갔다가 엽기오빠 집들이 벙개날 점심쫌 지나서 갔었는데 이제야 올리네요

그동안 심적으로 불편해서 암것도 하기 싫어서 까페고 머고 다 등한시 안했거든요 -0-;

무튼~

집들이가서 마니 먹을라고 총각과 둘다 아침도 안먹고 만나서

다리 쭈~~욱 펴고 앉을수 잇는 모모가든 가주셨어요~ㅋ

그냥 차만 마실라 그랬는데 진짜 너무 배가 고파서;;

치킨베이크하고 카라멜마끼야또 를 시켰지요~

역시나 오늘도 친절하신 주인(?)언니~ ㅋ

전에 맛이 녹차라떼와 아이스티가 영.. 아닌것 같아 가지말자 했지만..

주인(?) 언니가 너무~~~~~~ 친절해서 가서 다른것도 먹어보자 하고 다시 갔지요

대따 친절~ 와방 친절~~

시킨 음식이 나왔는데..

여기 가격이 좀 싸지요~

그 가격에 맛는 양으로 나옵니다~

밥으로 먹기엔 좀 그렇고..

살짝 허기질때 먹으면 딱 좋은 가격과 양입니다!

별미로 먹어도 괜찮을듯 했구요~

모든 귀차니즘으로 인해 디카도 안챙기고..

핸폰으로 사진 찍는것도 귀찮아서..;;

담엔 꼭~ 사진이랑 같이 올릴게요~^^

[진짜미식가]

꼭 약속지키세요

[불타는곰탱]

왠지 안지키면 무지 혼날것 같이 느껴지는것 뿐이고~

[에스파란사]

그러게요;

[불타는곰탱]

여긴 차와 같이 나오는 것들이 일정함 좋겟던데 수제쿠키랑은 무지맛있던데..ㅋㅋㅋ

[에스파란사]

갈때마다 틀리죠 그래도 주는게 어디 요즘은 다 사먹어야 주는데..

[불타는곰탱]

ㅋㅋㅋ 그렇긴해요 아메리카노 리필도 이제 돈받구.ㅜㅜ.

[에스파란사]

세상이 각막해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