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품짜이타이당 앞 폭파사건, 살해될 위험이 있다며 의뢰자에게 자수 요청
각 방송 보도에 의하면 23일 수도권 경찰본부 싼탄 본부장은 22일에 발생한 품짜이타이 당(พรรคภูมิใจไทย) 본부 건물 앞에서 과일 등을 운반하는 수레에서 폭발이 발생한 사건을 둘러싸고, 자신이 끄는 수레에 부상을 당한 남자에게 수레를 자기고 가도록 부탁한 남자를 알아냈다고 밝히며, 입막음을 위해 살해될 위험이 있으니 스스로 경찰에 출두하라고 호소했다.
싼탄 본부장의 말에 의하면 의뢰한 사람은 촌부리 도의 시라차 군의 람차방 지역에 사는 깜폰 캄콩(นายกำพล คำคง)이라는 이름의 남자이며, 휴대전화 번호도 알지만 불통이라고 말했다.
또한 전후로 국가 경찰본부의 아사윈 본부장 보좌가 의뢰한 남자가 무앙텅 교차로 부근에 있는 오토바이 택시장 리더인 깜뽄 용의자(42세)이며, 오토바이 택시 운전수를 하면서 반독재민주주의 동맹 람차방 지부의 자경조직 간부로서 참가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한편 사용된 폭발물에 관해서는 지금까지 조사로는 가솔린이 충전된 조리용 가스와 TNT 화약이 사용된 원격 조작식 폭탄이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 보도 사진
http://www.manager.co.th/asp-bin/ShowImage.aspx?ID=1587343&Width=480&Height=360
▶ 프어타이 당, 구속 중이 동맹 간부 꺼깨우 氏를 방콕 보궐선거 후보로
23일 프어타이 당은 7월25일에 방콕의 제 6지구에서 실시되는 보궐선거에 반독재민주주의 동맹의 간부이며 현재 구속 중인 꺼깨우 피꾼텅(ก่อแก้ว พิกุลทอง ) 氏를 세울 방침을 결정했다.
처음에는 같은 적색동맹 간부인 나타욷 氏가 유력하게 보였지만 선거구 내의 이주자 요건 등으로 결석이 될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해서 후보자가 변경되게 되었다.
▶ 방콕 대학 설문조사에서 탄생 1년 6개월의 정부에 대한 평가는 낙제점
사립 Bangkok University의 여론조사 기관인 “Bangkok Poll”이 전국의 모든 지역에 사는 1,395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20일에 걸쳐 실시한 “정권 탄생 1년 6개월의 만족도 조사”에서 정부에 대한 평가가 10점 만점 중에 3.79점으로 낮은 평가가 내려지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한편 6개월째 시점에서는 4.06점, 1년째 시점에서는 3.87점으로 평가가 점점 내려가고 있다고도 밝혔다.
아피씯 수상에 대한 평가는 1년째의 조사시 점수에서 0.22점이 내려간 4.48점 이었다.
또한 개별 만족도에 대해서는 외교 관련이 3.97점(6개월: 4.88, 1년: 3.75)로 가장 높고, 이하로 사회 생활 관련이 3.95점(6개월: 4.13, 1년: 3.76), 경제 관련이 3.78점(6개월: 3.95, 1년: 4.41), 안전보장 관련이 3.65점(6개월: 3.73, 1년: 3.73), 법의 준수가 3.61점(6개월: 3.91, 1년: 3.71) 순으로 이어지는 결과가 나왔다.
한편 평가 할 수 잇는 성과를 올린 부서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13.2% 회답자가 교육부를 들었고, 이하로 재무부(8.8%), 관광 체육부(6.1%)로 이어지는 결과가 나왔다.
한편 여야당의 성과에 관해서는 여당 제1당(민주당)에 대해서는 4.21점(6개월: 4.38, 1년: 4.23), 연립정당에 대해서는 3.26점(6개월: 3.40, 1년: 3.44), 야당에 대해서는 3.36점(6개월: 3.46, 1년 3.37)으로 평가가 내려갔다.
▶ 태국인 비만률 22%
보건부 조사에 의하면 태국에서 비만률은 22% 이며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조사는 15세 이상의 남녀를 대상으로 몸통 사이드를 측정해서 확인한 것으로, 여성의 경우는 80Cm 이상, 남성의 경우는 90Cm 이상을「비만」이라고 보고 있다.
지난번 방콕 도내의 명문고 교원(30세)가 과격한 체중 감령이 원인이 되어 갑자기 사망한 사건을 둘러싸고 보건부에서는「감량을 한다고 하는 것은 좋은 것은 아니다.」라고 경고하고,「운동은 처음에는 천천히 조금씩, 거기에 추가로 먹는 양을 조절하며, 단 음식을 줄이는 것」이라고 지도하고 있다. 현재 방콕 보건당국에서는 비만인으로 부터 전화 상담을 받고 있다고 한다.
지난번 갑자기 사망한 교원은 지방연소를 촉진하는 약과 조깅으로 단기간에 17킬로 감량을 했었는데, 사인은 심부전으로 밝혀졌다.
▶ 태국, 왕실 비판 4.3만개 사이트 폐쇄
태국 정보통신 기술(ICT)부, 법무부, 문화부는「왕실, 문화,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공동으로 인터넷 검열을 강화한다.
태국 정부는 불경죄와 군사정권하인 2007년에 제정된「컴퓨터 관련 범죄법」에 따라 2007년 이후 국왕을 비방이나 중상한 4만3000개의 웹사이트를 폐쇄하고 추가로 3000개를 폐쇄할 예정이다. 또한 가까운 시기에 인터넷 검열을 담당하는 새로운 조직을 설립할 방침이다.
▶ 태국 남성의 콘돔 사이즈, 폭은 49mm~56mm가 70~80%
태국 보건부가 실시한 인터넷 설문 조사에 의하면 태국인 남성의 콘돔 사이즈는 일반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폭 49~45mm가 적합한 경우가 70~80%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보건부는 에이즈 예방을 위해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보다 폭이 좁은 타입의 생산 업체에 제의할 방침이다.
이 조사는 209년 12월부터 2010년 5월25일에 실시되었으며, 3225명에 대해 설문조사한 것이다. 사이즈가 일반에게 판매되고 있는 사이즈 이외였던 것은 13~15세가 폭이 49mm 미만이 20.5%, 57mm 이상이 14.2%, 16~19세가 49mm 미만이 11.7%, 57mm 이상이 12.6%, 36세 이상이 49mm 미만이 12.6%, 57mm 이상이 16%였다.
▶ 푸켓 공항에서 공황 화물계 직원을 절도용의로 체포
23일 태국 경찰은 푸켓 공항 화물계의 남자 2명을 절도용의로 체포하고 도난품으로 보이는 휴대전화 7대, 손목시계 3개, 디지털 카메라 1대 등을 압수했다고 발표했다는 것을 타이랃 신문이 보도했다.
20일에 푸껟 공항에서 쑤완나품 공항까지 타이항공을 이용한 호주인 남성의 말에 의하면「가방 속에 넣어둔 다기능 휴대 단말기 iPhone 등을 도난당했다.」라는 신고가 있어 용의자 2명을 조사하다가 용의자가 범행을 인정하게 되었다. 경찰은 2명이 지금까지 푸껟 공항에서 훔쳐온 것으로 보고 조사할 방침이다.
태국 공항에서는 내부 범행에 의한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쑤와나품 공항에서는 2006년에 개항하고부터 2년 동안 화물카드 약 2000대가 도난으로 2008년 9월에 공항 청소회사 종업원들이 체포되었다. 그리고 지난해 9월에는 이 공항의 화물계 직원 4명이 귀중품을 훔친 용의로 체포되기도 하였다.
▶ 싱가폴 출산율 과거 최저인 1.22%, 한국은 1.19%
싱기폴 정부는 2009년 회합 특수 출산율이 1.22까지 저하되어 과거 최저를 갱신했다고 발표했다. 2008년에는 1.28% 였다.
민족별로는 화교가 1.08%로 가장 낮고, 인도계 1.14%, 말레계 1.82%였다. 2009년의 신생아 수는 3만1842명이었다.
싱가폴은 세계에서도 출산율이 가장 낮은 수순에 속한지만 한국(1.19%), 홍콩(1.06%) 보다는 약간 높은 편이다.
▶ DSI의 짜뚜폰 氏에 대한 보석 취소 요구를 재판소가 거부
23일 태국 형사 재판소는 테러리스트 용의가 있는 적색군단의 간부이며 프어타이 당의 의원의 보석의 취소 요구를 거부했다. 보석 취소는 법무부 특별수사국(DSI)가 요구한 것이라고 네이션 신문이 전했다.
재판소에서는 보석 취소의 요구가 근거 불충분이라고 판단하고, 적색군단의 리더인 프어타이 당의 짜뚜폰 용의자에 대해서 추가로 12일간의 보석을 인정했다.
짜뚜폰 용의자이 변호사는 이번 재판소의 결정에 대해서 사법의 공평성이 나타난 것이라고 말했으며, 또한 정부에 대해서 국민의 권리를 생각하는 것을 촉구했고, DSI에 대해서는 정부의 관심에 따른 일을 그만두고 화해가 달성할 수 있도록 행동을 취하도록 요구했다.
▶ 탁씬 전 수상의 변호사들이 태국 국내외에서 정부 공격을 개시
해외 도망 중인 탁씬 전 수상의 변호사들이 23일 현 정부의 화해조치 계획에 대한 공격을 개시하며 태국 국내외에서 움직이는 것으로 보인다고 네이션 신문이 전했다.
탁씬 전 수상의 법률 고문인 노파돔 氏는 정치적인 라이벌을 제거하고, 잘못된 주장을 전개하며, 비상사태 선언을 지속시키면서 화해를 추진하고 있는 것은 언행의 불일치하다고 비난했다.
노파돔 氏는 프어타이 당 본부에서 실시된 기자회견에서「수상은 테러리스트와는 전혀 대화를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전에는 탁씬 氏를 테러리스트 용의로 고발했다. 만약 수상이 진실로 화해를 성실하게 추진한다면 탁씬 탁신 씨와 다른 측면들은 대화에 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경에서는 탁씬 氏의 외국인 변호사인 로버트 암스테르담 氏가 화해 과정은「속임수이다.」라고 말했다.
로버트 氏는「법의 지배가 미치지 않는 유사시의 법제에 의해 체포와 투옥과 같은 정적과의 화해는 불가능하다. 태국 정부는 그들의 자금, 여행, 발언을 제한한 가운데 가짜 화해를 추진하고 있다.」라고 태국 정부를 비난했다.
로버트 氏는 국제적인 재판에 의한 화해를 요구하고 있다.
일본 방문 이유에 대해서 로버트 氏는 무력 충돌에 의한 사망자 중에 1명이 일본인 저널리스트라서 일본 정부에 대해서 충돌의 원인조사를 지원하도록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90명이나 사망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국민의 판단을 받기 위해 즉시 총선거를 실시해야만 한다고 주장했다.
▶ 방콕 마약 일제 단속으로 584명 체포
6월26일「국제 마약 박멸의 날」을 앞두고 태국 정부가 단속에 힘을 가하고 있다. TV 보도에 의하면 방콕에서는 22~24일에 크렁떠이 등의 200곳을 조사하여 마약 단속법 위반으로 584명을 체포하고 마약류 11만정을 압수했다.
▶ 푸껟에서 임신한 것으로 보이는 아시아계 여성의 시체 발견돼
방송 보도에 의하면 24일 아침에 푸껟 도내의 노상에서 여행용 가방에 쌓인 아시아계 여성의 시체가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시체에서 발견된 여성은 연령이 20세에서 25세 정도, 신장 150에서 155센티이며, 사망한지 3일 정도로 보고 있다.
경찰은 다른 장소에서 살해되어 가방에 넣어져 인적이 없는 노상에 던져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여성이 임신했을 가능성이 있어 배경에 남녀관계에 얽힌 사건일 가능성이나 어떤 문제에 말려 입을 막기 위해서 살해했을 가능성을 포함해서 수사를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