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목) 너는 누구냐
막 14:6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인자가 권능자의 우편에 앉은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당당히
구세주 되심을 고백합니다.
목숨 바친 구원의 은혜를 받는
베드로는 살기 위하여
세 번이나 부인하고 저주하기 까지 하면서
그 사랑을 배신합니다.
세상에서
주님을 부인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주님의 사랑을 모르는 척
외면할 수도 있고,
불쌍하고 가련한 사람을
못 본 척 지나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주님의 제자됨을
고백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자신을 향하는 총부리에도
개의치 않고
“나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고백하고
순교한 이도 있습니다.
그녀는 17세 미국 소녀
캐시 버넬이었습니다.
그의 노트에는 이런 글귀가 적혀있었습니다.
“나는 나의 하나님을 위해 죽고 싶다.
나는 나의 믿음을 위해 죽을 것이다.
그것은 나를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이다”
https://youtu.be/YEmX2QOWE8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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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말씀묵상
9월 12일(목) 너는 누구냐
변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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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11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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