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메시아 협의회’ 성명을 적극 지지하는 ‘한국 6천가정회 성명서’ 및 ‘국가메시아 성명서’(2025-09-12)
한국의 6천가정은 1995.경 황선조 씨가 40대에 협회장으로 등극하면서 30년 이상 통일교를 장악하는 계기가 되었다. 1990년 문선명 총재의 지시로 선배가정들이 환고향을 하면서 6천가정이 통일교의 주요보직을 대부분 차지하였다. 그리고 2000년 이후에는 통일교의 기업과 기관 등 모든 요직을 장악하여 20년 이상 기업과 기관 등 통일교 권력의 중심에서 모든 특권과 권한을 누리고 있다.
정원주는 1977년 한선무용단으로 도미하여 1978년 마이클 맥데이빗과 약혼을 하여 2075가정(통칭 6천가정) 축복을 받았다. 그러기에 정원주는 6천가정인 친구들을 통일교의 주요 책임자로 세우면서 2016년부터 통일교의 완벽한 실세가 되어 한학자 총재를 손 아귀에 쥐고 통일교의 권력을 뒤흔들어 왔다.
6천 가정회에서는 2025.09.11. “현 특검 사태와 정원주 실장! ‘국가메시아 협의회’성명을 적극 지지한다” 라는 제목의 글을 카톡으로 알리고 있다.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도 이 내용을 받았기에 원문을 그대로 카페에 올리면서 지금까지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는 식구들의 헌금을 빼돌려 착복한 자들에 대하여 실명을 공개하였지 특정한 단체나 가정 등에 대하여는 문제를 삼지 않았다.
그러나 공교롭게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에서 공개된 자료를 통하여 확인한 사실에 의하면 통일교의 자산을 빼돌려 착복하는 중심에는 대부분 6천가정 분들이 많았고, 정원주도 통칭 6천가정이었다는 점도 식구들에게 알리는 바이다.
더욱이 현재도 통일교의 주요 보직은 6천가정이 장악하고 있으며 통일교의 핵심인 청평수련원장 이기성과 송용천 협회장, 김종관 효정글로벌재단 이사장과 김석진UPF 회장은 모두 6천가정이다.
그럼에도 6천가정회에서 정원주와 단절을 하고 ‘국가메시아 협의회’ 성명을 적극 지지한다는 성명서는 한학자 총재에게 전달될 것이기에 정원주의 문제를 공론화하기에 안성맞춤이라 할 수 있다.
15일 한학자 총재가 특검의 조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청구가 된다면 정원주와 현재 지도부가 한학자 총재를 사지로 몰아 특검에서 구속시킬 수밖에 업게 만들었다는 현실을 식구들도 알기 바라는 바이다.
2025-09-12
최 종 근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
■ 정원주에 농락당하는 독생녀와 통일교의 현실 (2023-11-03)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18
■ ‘한학자 총재 특검 불출석’과 ‘전세계 지도자 소집’…정원주에게 책임지라는 국가메시아 협의회 성명서 (2025-09-10)
https://cafe.daum.net/antiuccorruption/as2X/563
▼ 아래는 6천가정회와 국가메시아 협의회의 성명서이니 읽어보고 주변에도 알려주기 바라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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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특검 사태와 정원주 실장!
-‘국가메시아 협의회’성명을 적극 지지한다
한국 6천가정회
이보다 더 서러울 수 있는가 싶다. 누구도 대면하고 싶지 않고 지인들 만나기가 지금처럼 두려울 때가 일찍이 없었다. 눈을 감으면 더 복받쳐 오른다. 누가 뭐래도 자랑스럽던 지난날 뜻길의 삶이 다 무너져 버렸다. 여기저기 눈을 뜨면 보이고 귀를 열면 들리는 ‘통일교’뉴스에 심장마비가 올듯하다.
참부모님을 모시고 인류 대가족의 전무후무한 비전 속에 물불 안 가렸던 우리들의 뜻길을 누가 이렇게 만들었는가! 과연 우리들의 중심 홀로 계신 참어머님을 어떻게 모실 것인가! 그렇게도 명예를 중히 여기시던 참아버님께 기도마저도 부끄러운 현실은 누구에 의해 무엇이 문제였던가!
피를 팔아 교회를 짓고 배고픔에 굶주림 속에서도 눈물로 감사했던 통일가의 전설 ‘국가메시아 협의회’ 원로들의 성명은 통일 공동체의 허리인 6천가정회에 격한 감동을 주었다. 두 주먹 굳게 쥐며 120% 공감하고 지지를 보낸다.
우리 6천 가정은 개척 섭리의 끝자락과 정착 섭리의 연결고리였다. 1세와 2세 시대의 1.5세 섭리를 담당해왔다. 선배들의 광야의 삶에 동참했고 정착시대의 문을 열었던 나름 역군이었다. 특별히 참아버님 천주성화 이후 지난 13년은 기대와 불안, 초조함 속에서 묵묵히 참고 견디며 동참해왔다. 뻔히 보면서도 이를 악물면서 참아왔다.
정원주 실장! 역시 우리도 다시 묻는다. 지난 13년 동안 당신이 행해왔던 일들을 우리는 직접 경험했다. 윤영호-이청우로 이어지던 정원주 실장전횡 체제 아래서 전통의 변질과 왜곡을 지켜보며 가슴을 치고 인내해 왔던 우리들에게는 이제 더 이상 기다릴 여유도 명분도 없어졌다. 그렇다면 이 절체절명의 시기에 실정법 위반의 책임은 당연히 정원주 비서실장이자 천무원 부원장인 당신의 몫이요 도리가 아닌가! 모든 재정, 행정, 인사정책의 정점에서 고령의 노약하신 참어머님의 눈과 귀와 입을 독점해 왔던 문고리 정원주 실장이 지금 어디로 숨었단 말인가? 더구나 참어머님 3차 소환일(15일)이 코앞인데 실기하지 말아야 할 것이거늘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단 말인가.
다시 묻는다. 당신이 그렇게 가까이 모셨던 홀로 계신 우리의 참어머님께 책임을 전가할 것인가! 우리가 증인이다. 참아버님께서 어떻게 통일가의 전통을 세우시고 섭리를 이끌어 오셨는지를 온 식구들은 알고 있다.
우리 한국 6천가정회는 정원주 실장 당신을 위해 기도하며 똑똑히 주시할 것이다. 현 특검 사태의 대내외적 실정법 위반 책임을 놓고 확실한 행동을 보여라. 우리는 당신이 이 십자가를 지면 당신의 부활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당신이 비겁하게 이 엄중한 현실에서 한치라도 비껴 서면 우리는 ‘파사현정(破邪顯正)’정신으로 나설 것임을 천명한다. 거듭 ‘국가메시아 협의회 성명’ 내용을 적극 지지하며 이에 우리들의 결의를 결연히 선언하는 바이다.
2025년 9월 11일
한국 6천가정회 회장 김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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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특검사태의 대내외 모든 책임은 정원주가 져야한다
- 국가 메시아 협의회 성명서 -
협회 창립 후 지난 70년을 회고해 보라. 온갖 박해와 핍박 속에서도 우리 공동체는 언제나 자존감과 자신감으로 현실을 극복하며 미래의 꿈을 키워왔다. 우리는 참부모님을 모시고 하늘의 섭리를 일궈왔던 열정과 희열의 통일 용사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금에 와서 얼굴을 들 수가 없다. 그 누가 뭐라 해도 자랑스럽던 섭리의 한 생애가 다 허물어지는 자괴감을 떨칠 수가 없다.
현재 우리가 당면한 사태는 매우 심각한 위기이다. 섭리의 중심 두 축, 한국과 일본의 통일가 모습은 바람 앞에 서 있는 촛불과도 같다. 일본에서‘종교해산’이라는 거대한 준령이 우리 앞에 우뚝 서 있고, 한국에서는 소위 김건희 특검의 압박, 그리고 온갖 언론이 연일연야 아우성으로 몰아붙이고 있다. 특별히 특검은 세계 통일가의 지성소인 천정궁을 압수수색으로 다 헤집었고, 세계 통일식구 공동체의 지존인 참어머님을 소환하기에 이르렀다. 한마디로 천지가 뒤집어지는 경천동지의 극처가 아닌가!
우리 국가메시아들은 영계의 참아버님 그리고 지상에서 홀로 안간힘을 쓰시며 중단없는 전진의 기치 아래 수고하신 참어머님께 고개를 들 수가 없다. 되새겨보면 통일교단은 그야말로 피와 땀과 눈물로 세운 제단이다. 개척 시절 우리는 피를 뽑아서 교회를 세우며 굶주림도 잊은 채 뜨거운 눈물로 감사를 드렸다. 그뿐만이 아니다. 이름도 모를 국가(185개)에 오직 천명 하나를 받들며 벌거벗은 몸으로 생애를 던졌던 국가메시아였다.
정원주 실장! 그대의 섭리적 정체는 도대체 무엇인가? 오늘 피눈물의 범벅이 되어버린 우리 국가메시아 노병들은 당신이 누구였고 언제 어떻게 무엇을 하며 살아왔는지를 분명히 알고 있다. 우리는 참아버님 천주성화 후 지난 13년의 섭리를 기대 반 염려 반으로 주시해왔다. 당신은 현재 문제의 장본인으로 정원주실장-윤영호본부장 체제를 구축하여 10년간이나 통일가를 전횡하였고, 다시 이청우를 발탁하여 지휘 군림하지 않았는가. 한학자 총재님의 비서실장, 천무원의 부원장 지위로 2인자 행세를 하며 때로는 정면에서, 필요에 따라서는 배후에서 주도해왔음을 온세계 통일가는 알고 있다.
정원주 실장! 지난 13년간 당신에 관한 온갖 루머들은 쉬지 않고 계속되었다. 사실 여부를 불문하고 가장 가까이 어르신을 모시며 고유의 미션을 넘어서 섭리의 모든 분야 그리고 세계까지 본인의 영역에 두고 주무르지 않았던가. 그 실증들은 지금도 차고 넘친다. 우리는 지난 70년 세월을 동참하며 똑똑히 지켜보았다. 그 누구도 정원주 당신처럼 문고리 권력을 휘두른 자, 인사와 재정은 물론 특별히 어르신의 판단까지 주물러 대는 자는 없었다. 만사원통이란 말이 왜 나온지를 알 것이다.
정원주 실장! 당신의 친인척 혈족들은 지금까지 무엇을 해왔고 어디에서 근무하고 있는가. 당신에 의한 인사정책의 실상이 어떠했는가. 천부당만부당하게도 현재 본인의 위기 상황을 모면코자 이번에 미국에서 데려와 중심자리에 앉힌 3인방을 보라. 과연 그 자리와 직분에 정당한 인물들인가. 거리에 나가서 물어보라. 지나가는 소도 웃을 일이 아닌가!
정원주 실장! 한평생을 뜻 앞에 바친 우리 국가메시아들은 이 처참한 통일가 현실 앞에서 개척의 정신으로 일어서고자 한다. 비록 흰머리 굽은 등이라 할지라도, 다시 피눈물을 쏟을지라도 어머님을 형극의 길로 가시게 할 수는 없다. 영계에서 두 눈을 부릅뜨시고 채찍하시는 아버님을 외면할 수 없다.
정원주 실장! 현 특검 사태의 대내외 모든 책임을 그대가 당당히 짊어지라. 당연지사로 어머님께 십자가를 지게 말라. 정실장! 우리는 만약의 경우 어머님께 어려움에 처할 경우 천정궁을 장악한 그대가 통일가의 미래구도를 놓고 어떤 속셈을 계산하고 있는 것까지를 지켜볼 것이다. 우리는 그야말로 온 천하의 어둠과도 맞섰던 그 정신과 기개로 당신을 주시할 것이다. 깊이 명심하길 엄중히 충고한다.
2025. 9. 9.
참아버님 성화13주년을 맞으며
국가(185개국)메시아 협의회
대표 독일 국가메시아 정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