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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7, +94로 시작하는 전화 조심하세요"… 스팸 가능성↑
2. 국민 10명 중 8명 ‘요양병원 못미더워’... ‘그러나 대안이 없다’
→ 인식조사에서
▷‘불안하지만 전문 인력이 있는 곳’ 46.2%
▷‘믿고 맡기기에 부족하지만 대안이 없다’ 32.3... 응답.
매경 2920명 인식 조사.
가족을 입원시킨 경험이 있는 1162명 가운데 입원 후 가장 부담이 됐던건
▷높은 입원비용(31.2%),
▷정신적 건겅악화(25.6%) 꼽아...(매경, 요양병원 대해부)▼
3. K-팝 공연장이 없다
→ 대관 못해 스타들 콘서트 포기 일쑤.
K팝 위상 걸맞은 공연장 개발 시급.
잠실주경기장·고척 스카이돔 공사중, 상암경기장 잔디 훼손 탓 대관 거부.
현재 서울에서 1만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공연장은 KSPO돔(옛 올림픽 체조경기장, 1만5000석)이 유일...
미, 일 등 다른 나라 비해서도 턱 없이 부족(헤럴드경제)
4. 보이스피싱 피해 절반이 60대 이상
→ 지난해 상반기 기준 보이스피싱 피해자 중 60대 이상의 피해금액은 전체의 46.7%인 673억원.
이어 50대가 477억(33.1%).
사회경험이 부족한 20대 청년층의 경우 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억원이 늘었다.(헤럴드경제)
5. 인감증명, 주민센터 안가도 된다
→ 부동산, 금융용 아닌 일반 인감 증명은 온라인 발급.
9월까지 제도 개선.
인감증명서 중 재산권 관련이 높은 경우(부동산 등기용, 금융기관 제출용)를 제외한 용도는 온라인 민원 서비스 '정부24'에서 발급.
나머지 2000여종 사무도 인감증명요구 단계적 폐지.(헤럴드경제)
6. 기간에 따라 최소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에 달하는 한국의 산후조리원
→ ‘이는 한국 육아 비용의 극히 일부.
세계 최저인 한국 출산율을 설명하는 한 이유...’
뉴욕타임스(NYT) 서울지국 기자 이용 경험담 기사.(문화)
800만원 산후조리원 경험한 NYT기자…“한국 출산율 낮은 이유 알겠다”
7. 정당의 나라 한국
→ 현재 50개의 정당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돼 있으며 10개의 창당준비위원회가 활동 중이다.
이런 정당이 4·10 총선에 후보를 낼 경우 투표용지의 길이가 또 한 번 신기록을 세울 듯하다.
이전 21대 총선 때 비례대표를 뽑는 투표용지의 길이가 35개 정당에 48.1㎝에 달했는데 이번엔 50㎝가 넘을 가능성.(문화)
8. ‘스팸’
→ 양념 된 햄을 뜻하는 ‘조미 햄(Spiced HAM)’을 줄인 말.
한국에서 가장 실용적인 명절 선물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판매량은 20억 5000만개.
우리나라 국민 1인당 스팸 약 40개를 먹은 셈이다.(아시아경제)
*‘스팸’ 어원설에 여러 가지가 있지만 첫 생산(1936년) 제품의 캔에 'SPICED HAM'이라고 인쇄되어 있다
9. 매일 채소를 먹는 15세 이상 인구비율
→ 우리나라 99%(2021년)로 OECD 1위.
이어 뉴질랜드 96%, 미국 92%, 이스라엘 84%...순.
루마니아는 17%로 가장 낮고, 라트비아 33%, 네덜란드 34%, 룩셈부르크 38% 등도 하위권.
매일 400g 이상 과일·채소(WHO 권장량)를 섭취하는 비율도 한국은 32%로 33%인 아일랜드, 영국 다음으로 높아.(세계)
♢한국인 10명 중 2명만 ‘과일·채소 권장량’ 섭취
♢질병청, 10년간 35.6%→22.6%
♢나이 젊을수록 섭취 비율 낮아
하루 과일 및 채소 500g 이상 섭취자 비율 추이. 질병관리청 제공
성별·연령별 하루 과일 및 채소 500g 이상 섭취자 비율. 질병관리청 제공
10. 연봉 줄어도 주4일제 수용? Z세대에게 물었더니
→ '괜찮다' 53% vs '안 된다' 47%로 팽팽.
이어 '연봉 삭감해도 괜찮다'라고 답한 경우, 허용할 수 있는 삭감 정도로는 '5% 미만'(51%)이 가장 많았고
▲15~20% 삭감은 3% ▲20% 이상은 2%에 불과...(아시아경제)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