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하는 이유
청소를 하는 것은~
주변을 깨끗이 하기 위해서만은 아닙니다.
청소를 하는 동안~
그 사람의 손길이 닿는 곳에는 그 사람의 기운이 붙게 됩니다.
“ 집을 깨끗하게 하고 싶다. ”
“ 소중하게 잘 살고 싶다. ” 등의 염원이
집안 구석구석에 조용히 배어드는 것이지요.
이렇게 집안 곳곳에 배어든 기운은 ~
그 집에 기웃 거리는 재난의 기운 등을 쫓아 낸다고 합니다.
집 안 청소를 게을리 하는 사람‘’‘
그는 절대 그 집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행복이야기 / 명언 좋은 글 지시in
다 그럽디다.
사람 사는 일이 다 그렇고 그럽디다.
능력있다고 해서 하루 밥 열끼 먹는 것도 아니고,
많이 배웠다 해서 남들 쓰는 말과 다른 말 쓰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발버둥 치고 살아봤자, 사람 사는 일 다 그렇고 그럽디다.
다 거기서 거깁디다.
백원 버는 사람이 천원 버는 사람 모르고,
백원이 최고 인줄 알고 사는‘’‘ 그 사람이 젤 잘 사는 겁디다.
돈이란 돌고 돌아서 돈 입디다.
많이 벌자고 남 울리고 자기 속상하게 살아야 한다면~
벌지 않는 것이 훨 낫은 인생입디다.
남의 눈에 눈물 흘리게 하면, 내 눈에 피 눈물 난다는 말
그 말 정말입디다.
내꺼 소중한 줄 알면 남에꺼 소중한 줄도 알아야 합디다.
니꺼 내꺼 악 쓰며 따져 봤자,
이 다음에 황천 갈 때 관속에 넣어 가는 거 아닙디다.
남녀 간에 잘났네 못났네 따져 봤자,
컴컴한 어둠 속에선 다 똑같습디다.
니 자식 내 자식 따지지 말고, 그저 다 같은 내 새끼로
품어 키워내면 이 세상 왔다간 임무 완수하고 가는 겁디다.
거둘 노인이 계시거들랑 정성껏 보살피며,
내 앞날 내다 보시길‘’‘ 나도 세월이 흘러 늙어 갑디다.
어차피 내 맘대로 안 되는 세상,
그 세상 원망하며 세상과 싸워 봤자 자기만 상처 받고 사는 것.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자기 속 편하고 남 안울리고 살면~
그 사람이 잘 사는 겁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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