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급자 장애인 자녀에 대하여 학폭사태까지...
일반 사람들이 쓰는 식비 기준부터 이면 수급비에서 본인이 쓸 비용들이 있습니다.
그것들을 부모라고 주지 않은 경우가 있기에
업로드 합니다. 보통 4인가구 기준입니다.
장애인가정에서 같이 살아도 별도가구취급하여 수급자 신청이 만 30세이상이면 가능합니다.
함께살아도 .....
3학년 때는 한 친구가 정 씨의 노트북을 밟아서 부쉈다. 정 씨는 “아버지가 과고 입학 선물로 사준 노트북이었다. 친구가 자기가 대학생 되면 과외해서 갚겠다고 했는데 대학생 돼서 잠수탔다”고 했다.
재수를 준비하게 된 정 씨는 인터넷 강의를 듣기 위한 노트북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하지만 정 씨 형편은 더 어려워졌다. 어머니가 조울증으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돈이 더 필요해졌고, 하루 12시간씩 배달 일을 했다. 아스팔트에 팔이 갈리는 사고가 나 온 몸이 다친 정 씨는 병원비를 아끼려고 집에서 혼자 치료하기도 했다.
정 씨는 “며칠 뒤 제가 급성 패혈증으로 죽을 뻔했다”면서 “너무 억울했다. ‘노트북 하나 때문에 이렇게까지 돼야 하나?’ 싶었다. 많이 비참했고 가난하면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토로했다.
유튜브 미미미누 갈무리
아버지가 치매에 걸리면서 정 씨는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했다. 그는 “병원에 아빠를 데려가서 치매랑 파킨슨이 의심된다고 했는데, 의사가 ‘네가 의대생이라도 되냐?’고 무시했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응급실에서 입원이 안 된다고 하는데 아빠는 괜찮다더라. 근데 아빠가 살도 40㎏까지 빠지고 그랬다. 너무 암울해서 딱 죽으려고 했다. 그때가 제 생일이었다”며 “그냥 죽기가 너무 억울했다. 학교폭력 당한 것도 제 잘못 아니고, 부모님 아픈 것도 제 잘못 아니지 않냐”며 눈물을 쏟았다.
정 씨는 택배 상하차 일을 하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올해까지 다섯 번의 수능을 봤지만 성적은 좋지 않았다. 그러던 중 헬스터디 모집 글을 보자마자 ‘신이 나를 버리지 않았구나’라고 생각했다.
현재 정 씨는 의대에 진학하길 희망하고 있다. 그는 “의사가 돼서 엄마, 아빠를 돌볼 수 있는 사람이 되자. 장기적으로는 나같이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자는 결심으로 의대에 지망하게 됐다”며 “동정이나 연민 말고 응원이나 격려를 보내달라”고 했다.
조울증은 정신장애인이고 치매는 건강보험등급 5등급 나오는 분들입니다.
그러므로 소득이 없을것 같고 기초생활수급자 이면서 장애인가정입니다.
그러면 자녀혜택은 기초수급자쪽으로 보면 수급비가 자녀앞으로 나오는 금액이 있으며,
국가장학금 전액으로 대학교는 문제가 되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건강보험등급을 받으면 요양병원도 무료료 입소가능합니다.
치매가 있을시는 가능한것들입니다.
치매 등급을 받고 신청하고 요양병원 입원시 노령연금이라든가 요즘은 수당이라고 안부르니,
노인수당같은 연금같은 것은 그안에서 용돈정도 되는 것으로 기타비용으로 쓰기도 합니다.
수급비를 학생에게 주지 않은것으로 느껴져서 업로드 합니다. 부모가 인지가 부족하면 따로 수급비 따로 관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러면 주민센터에 가서 문의하길 바랍니다. 아래 내용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엄마에게 수급비를 1원도 받지 못하는 대학생입니다. : 네이버 카페 (naver.com)
기초생활수급자 엄마에게 수급비를 1원도 받지 못하는 대학생입니다.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학폭에 공부 포기는 안될말이고 죽기는 당연히 아니고,
계획한대로 그리고 장애인이면
요즘 대학교 마다 기회균등이 수시나 정시나 있어서 의대 조금만 노력하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위와같은 사례에 대한 기사와 답들을 모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