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z /메뉴확정] 부대찌개 무러 갑세다..

부대찌게(개?.. 왜 시간이 지날수록 국어에 약해지지..)를 무러 갑세다. 궁동에 있는 놀부부대찌개. 요기를.. 일단 생각하고 있슴다. 저녁 식사는.. 6시 반. 궁동 베스킨 라빈스 앞의 오락실에서.. 6시 반에 뵙는걸로 하죠.. 그리고.. 인원파악을 위하야.. '뤼'를 꼭 달아주시길.. 뭐.. 사람없으면.. 혼자서 라면 끓여먹어야죠.. 보글보글 찌개면... ㅎㅎ... 햇반도 곁들여서 (?)... 막 쓰니.. 글의 '요점'이 강조가 안 되네요... 먹거리 : 궁동의 놀부 부대찌개. 모일곳 : 궁동 베스킨 라빈스 앞 오락실 or 놀부부대찌개 연락처 : 태즈 011 - 9735 - 4650 2차 : 궁동의 길까페 예상중. 3차 : 각자 알아서. 우천시 : 계속 진행됨. 폭설시 : 계속 진행됨. 지난번 모임보다 사람수가 적을 경우 : 자동 취소. (ㅋㅋ) 다리가 짧아서 행동반경이 궁동을 벗어나지 못하는, 예상하고 있듯이..... 아름다운 청년, 태즈. --------------------- [원본 메세지] --------------------- 아침에는 덥던데. 갑자기.. 폭우. 이런.. 이런.. 후후.. 머리구조가 단순하여.. 아직도. 비가 오면 방바닥에 퍽 퍼져서, 빈대떡에 막걸리가 자동연상 되는.. 그러나, 사회적, 기숙사적, 음식능력적 능력이 모자라는지라. 다른 뭔가로 대체를 ... 일단 가능 메뉴는.. 궁동에 있는 부대찌게. 롯데호텔앞쪽의 청주해장국, 방송국 근처의 신촌설렁탕, 유성구청 근처의 (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돈까스. 그외에 아무거나.. 무엇이든.. (순대국밥도 좋고, ㅋㅋ.. ) 아무거나.. 의견 올려서.. 맞추어서. 움직이면 어떨까요. 화요일인데... 화요일인데... 6주동안 신나게 레슨하던.. 화요일인데... 그리고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 길까페에 가서.. 축~~ 늘어지는 한두시간을 가지는 것도 괜찮겠고요. 퓔(feel) 받으시는 분들은 거기에서도 스윙음악 틀어달라고 주장하심도. 지난번 번개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은 태즈. 비오는 화요일. 점심시간에 벌써부터 저녁먹을 궁리를 하면서 번개를 때려봅니다. '뤼' 달아주시길.... 그래도.. 사내.. 쫀심이 있지.. 지난번 번개보다는 좀 더 성공적이어야겠죠. 지난번에 나온 인원보다 1명이라도 줄어들면.. 번개는 자동취소됩니다. 지난번에 몇명 나왔더라.... 점심시간에 이미 마음은 저녁시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비가 와도 아름다운 청년, 태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