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산고가 연대 체육관에
와서
신기한 느낌도 받았을거고 아주 즐거웠을겁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아마츄어 농구팬들은
오늘
연대와 용산고 연겜 결과만
사이트나 카페에 올렸거나
올리고 있을겁니다.
몇대몇인지!
똑같이 보더라도
저의 시선은 다른데 있었습니다.
연겜 내용은 뻔한거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있었습니다.
드디어
블루림 여학생들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다음주
대학 농구 리그 시합을 위해
디펜스 음악과 공격전용 응원가를
연겜 내내 체육관을 울리게했어요.
용산 학부모들도
체육관 정중앙 대형스피커에서 울리는 응원가가
신기한지 사진도 찍곤 하더군요.
이런 느낌!
이런 농구 분위기!
이러니
연대 선수나 용산 선수들이 더 열심히
연겜을 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제
대학 리그 농구가 시작합니다.
다음주
수요일 5시
카페 게시글
독수리 농구 이야기
지금 연세대 체육관 내부는?
노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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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71
23.03.08 19:4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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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유진, 장혁준 등에게 강렬한 인상으로 남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