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재야
1945년 12월 27일
경상남도 밀양군 상남면 남산리
時 日 月 年 胎
丙 庚 戊 乙 己 (乾命 80세, 만78세8개월)
子 午 子 酉 卯 (공망:戌亥,午未)
세상에 와선 뜻을 펼려면 출생 성장 풍수가 좋아야한다
을경화금(乙庚化金)을 지었으니 서쪽에 물이 있어야 하며 역시계 방향으로 물이 흘러 가야하다
천간(天干) 사자성어(四字成語)가 지금 그렇게 말을 하고 있는데 병경무을이 내귀에 들리기로는 변경물.... 이렇게 들린다 풍수가 변경 되는 바람에 세상에 와선 제대로 뜻을 펼치지 못햇다 이런 자시(子時) 그릇시 기준 명조 구성이 됬다
뭔가 의도하는 뜻을 펼칠려고 얼마나 염원 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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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물이 순시계 방향으로 흐르고 동이나 동남 쪽으로 그냥 빠져 나가듯 한다면 어이 좋겠느냐 이런 뜻이겠지 밀양강 흘러 내림을 가운데 하고선 난개발 도로가 사람의 실루엣 흉상(胸像)을 그려놓는다 ‘인테리’의 생김 도로가 그 장지 손가락 뾰족하게 나와선 장 아무개라는 뜻이겠지 뭔가를 지적 말해 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가상(假像)공간(空間) 면의 세상 난개벌 도로 지도(地圖) 만들어지는 것이 다 그런 인물이 형성되선 풍수의 영향을 받는다 의도대로 되지 않는 영향을 받으면서 그래도 세상에 크게 족적(足跡)을 남가는 모습이다 이런 뜻이야
옥척도(玉尺圖)로 본다면 태어난 곳에서 물길이 그렇게 경오 신미 병자 정축 갑신 을유 무자 기축 이런 식으로 흘러간다는 것 천중수(泉中水) 수원(水源)에서 졸졸거리고 흘러내는 간하수(間下水) 상간에 난개발 도로 로방토(路傍土)가 사람 인물을 그려 놓는다 세상에 벽력 소릴 내어선 크게 깨우치려 하는 그런 형세이다
77 67 57 47 37 27 17 7
庚 辛 壬 癸 甲 乙 丙 丁
辰 巳 午 未 申 酉 戌 亥
2087
丙 庚 戊 乙 己 (乾命 80세, 만78세8개월)
子 午 子 酉 卯 (공망:戌亥,午未)
자시(子時) 기준(基準)으로 본다면 혼주(婚主)가 되선 영감님이 돌아 가셨다고 훌쩍이는 어머님을 달래면서 어머님 우리는 손 아랫 아이들 혼인(婚姻) 재롱이나 보면서 폐백(幣帛)이나 받아 먹읍시다 한다는 거다
이모나 서모가 옆에 있고 어머니는 태(胎)에 있으며 아버지는묘목(卯木)으로 대신한다 하는 것이 묘유(卯酉)도충(到沖)을 받았다 기묘(己卯)라 하는 것은 아버지 몸이 충을 맞아선 돌아가셨다 무(戊)가 그러니깐 나이 많아 살아계신 어머니가 된다 병(丙)이 살관(殺官)이니 손아래 자식이고 병자(丙子)라 자식이 관(官)을 쓰니 혼인날 사모관대(紗帽冠帶)지 자식의 처(妻)는 유(酉)이지 할머니 한테는 손부(孫婦)가 해오는 먹을 것 식신(食神) 자(子)인데 양자(兩子) 오충(午沖)을 만나니 폐백이 풍성한 거지 오중(午中)기토(己土)가 그 물에 밀린 모래라 그 위에 집을 지은 사상누각(沙上樓閣)이라 하는 둥지라 하는 거다 땅바닥이 물 따라 파여나간다면 세운집 온전할 리가 만무다 이런 뜻이다 년주(年柱) 근(根) 지(支) 유(酉)에 문제가 좋은 것이 아니다 비겁(比劫)의 록지(祿地)다 그것이 태충(胎沖)을 받아선 움직이는 모습 좋아야 할 것인데 되려 위축(萎縮)이 되선 경록재신(庚祿在申)하는 일간(日干) 록지(祿地)가된 모습이다 그러므로 인해 모든 것이 모집돼야 할것이 결속이 안 되고 풀어진 모습이다 풀어진다는 의미가 처음 조기(早期)에는 매듭이 풀리는 것이 풀리는 것이라선 뭔가 막혔던 것이 해결되는 모습이지만 이미 그 풀어진 것 다시 뭔가 결속 매듭을 지으려면 쉽지 않다는 거,지 만사 해이해 져선 이룰수가 없다는 거다 형제동료 같은 패당을 짓는 비겁 들이 처음에는 모여서들 기치를 높이 들지만 점점 쇠락해지는 그런 그림을 그린다는 것 그런 비겁 쇠진하여 진데 근(根) 록(祿)을 박고 있는 일간(日干) 모습이 크게 좋을 것인가 이런 것 한번 생각해 봐야 한다는 거다, 동일명조는 많다 풍수가 안 맞아선 그렇치 풍수가 맞는 데 있다면 잘 풀릴수도 있겟지 이래 이 강사가 감정하는 것이 여너 명리학자들 모냥 촌철살인(寸鐵殺人) 안되는 거다
丙 庚 戊 乙 己 (乾命 80세, 만78세8개월)
子 午 子 酉 卯 (공망:戌亥,午未)
앞서 풀은 명겸 알찬 벼이삭 숙임 꾸벅꾸벅 졸음 조는 모습은 좋았는데 이것은 그렇치 못하다하는 것 매금에다간 화극금을 만나서는 졸음을 견디지 못해선 하품 하는 상태 졸음을 쫓지 못하는 그런 형세가 된다 한다 감수향우하니 화피몽두하여도 타이불성이로고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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