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의 밤으로 자다깨다를 반복하다 결국 7시 반이 다되어서야 일어났습니다.
그것도 노을 이 놀라 소리치는통에......
서둘러 아침을 준비했습니다.
노을이 커피를 더 요구해서 한잔분량을 더 내렸습니다.
커피와 사과 당근 그리고 삶은 계란으로 아침을 먹고 나중에 추가로 오메기떡도 하나 먹었습니다.
8시 20분에 출발하자더니 25분이 넘어 출발해서 30분에 면사무소 앞에서 일행을 만나 그 동료의 차로 출발했습니다.
노을은 이번주에는 화순 이양초등학교로 배구연수를 다닌다는 일정입니다.
노을을 대려다주고 와 동물들 밥을 주고 씻고 10시 반에 읍으로 출발하였습니다.
11시부터 민주평통 사무실에서 임원회의가 예정되어 있었기때문입니다.
회장님은 긴급하게 상경하여 수석부회장인 종근이가 회의를 주관했습니다.
회의의 안건은 3가지였습니다.
연호남교류의 일환으로 예정되었던 일정을 3월 5, 6일로 연기하는 문제와 그에따른 일정에 대한 논의,
두번째는 25년 1/4분기 정기회의 일정에 대하여
세번째는 민주평통자문위원 연수와 관련한 일정과 장소에 대하여 논의하였습니다.
의회와 논의를 해야겠지만 5월 25일부터 6월 1일까지 일정에 핀란드와 스웨덴으로 잠정 결정했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근처 황칠나라에서 식사를 하고 커피톡에서 차를 마시고 1시 30분 넘어 집으로 왔습니다.
닭장으로 갔더니 닭들이 알을 11개를 낳아두었습니다.
아침에 하계를 낳아 총 12개를 낳은 것입니다.
한개도 낳지않았던 닭들이 며칠전부터 알을 낳기 시작했는데 오늘은 12개를 낳았던 것입니다.
노을이 4시 반에 면사무소 광장에서 만나 가지고 간 계란 10개를 그 선생님께 드렸습니다.
집으로 와 준비해서 광주로 출발했습니다.
5시 좀 전에 출발해서 광주로 향했습니다.
6시 반부터 가톨릭공동선연대 총준위 회의가 예정되어 있기때문입니다.
노을에게 일고 앞쪽에서 차를 넘겨주고 걸어서 전일빈딩으로 오니 6시 몇분 전이었습니다.
기다리고 있으니 운영위원들이 와서 6시 40분 정도에 회의를 시작해서 8시에 회의를 마쳤습니다.
그리고 bhc로 가 뒷풀이를 하다 노을이 왔고 9시 40분 넘어 출발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바로 일정을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