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간에
왜 중원을 차이나"라 호칭했냐에 대한 설들은 많았으나...명확한 학설은 전무하고...
그저 중원 진(秦)나라에 그 어원이 있지 않겠냐`~~~?...고들만 천편일률적으로 드리민 메뉴밖엔 우린 보질 못했습니다.
차이나(지나)는...
중세부터 청나라 집권기 내내 서양인들이 중원을 호칭하는 명칭였습니다.
중원의 중북부는 타탈리차이나...
그 북부 몽골족들 통치의 유라시아 전체대륙을 타탈리아라 표기했습니다.
청나라의 정식&공식적 호칭이 우리가 아는 그 역사의 청(칭)이라면...
유라시아 전역의 몽골제족들을 제압한 청나라의 국명을 타타리아로 양이들이 일방적으로 호칭하긴 어려웠을 것이라 전 봅니다.
역사이례 세계 초 일류 강대국인 중원의 패자국을...
내심 점령의 의사가 있던 없던...다른 호칭으로 불러 그 청나라와 외교관계를 망가트리는 외교적 바보짓은 어느 서구열강도 택하질 않았을 것일진데...
일단 중원의 당대 최고의 강대국 청나라의 호칭을 양이들 맘대로 차이나(지나)로 불렀다...?
초 강대국에 대한 침략의 의지가 있었다면...오히려 그 나라의 비위를 맞추며..일단 침투하는게 기본일진데...?
아주 기본적인 대륙 조선사 찾기의 국명(호칭)문제도 감잡지 못하면서...디테일한 원전해석만 하는건...
마치,내가 김씨인지 리씨인지 홍씨인지도 모르면서...
몇 대 몇 몇 대 조상님들이 어디서 무슨 벼슬을 한게 학실합니더!!!...만 주장하는 격이라...
마치,
잃어버린 아비 어미의 이름부터 찾진 않고...
그분들이 어느 동네서 사셨냐...뭔 직장에서...뭔 브렌드의 옷들을 입으셨냐만 찾는 격이니...
혹여 어렵사리 찾았다 하더라도...부모 자식지간인지의 가부를 확증할 수 없단 모순이 생기는 식 연구라 하겠기에...
제 나름대로 사색을 해 봤습니다...이렇게....ㅡ. .ㅡ
나름대로 감 잡은게 이겁니다.
차이나(지나)란 호칭은...금나라(金國,金朝)란 호칭이다.
진시황제의 진나라(秦)나라에 시원한 차이나(지나)다...?
일단 그것도 맞습니다.
허나...
그 쟁쟁하던 중원의 패자국들이 허다한데...
하필 몇 십 년 밖에 못간 왕조의 명칭이 어떻게 기적적으로 중원의 대명사로 근세에까지 양이들에게 불리워 졌을까냔 의문들은
강단사학에선 별반 없었던들 싶습니다.
청나라와 경쟁중인 양이들이 청나라가 싫어 자의적으로 지들맘대로 중원을 호칭했다면...
전대의 청나라 이전 황조인 명나라로 중원을 호칭하거나...더 전대인 송나라로 하거나...동인도...뭐 이정도 라도 불렀어야 하는데...
어느 나라든 차이나란 호칭과 맞질 않습니다.
금나랍니다...금(金)...
금나라를 부르는 아라사인들의 호칭이 키타이"요...그 변음이 케세이"라고들 하는데...
그건 금나라의 정확한 국호가 아니고...중원의 흉노,말갈,녀진,고구려,백제,신라,발해,고려(설렁고),몽골,글단..등의 통칭인...
글단,거란,계단,설란...의 여러 변음들 중...계단이란 음을 적용한 경과라 하겠습니다.
비유하자면...몽골리...몽골린...등의 몽고를 뜻하는 말 중...
그 나라의 실체인 몽"은 쏙 빼고...나라(國)란 일반 명사인... 골,골린...만을 적용한...이방인들의 미숙한 호칭이라 보입니다.
대륙 최 서북방의 백러시아 원주민들 시각에선...
자기들 옆의 아시아 종족인 달단(타타르)계통의 요나라가 서쪽 카라한왕조 지역으로 도망나온 명칭인
카라키타이...그 무서운 카라키타이(카라한 계단)을 서쪽으로 몰아낸..공포와 미지의 대 제국...
동쪽의 거란(계단,끼당,키타이)...이게 키타이(계단,키당)정체인건 대충 기본입니다.
그러나 그 키타이(키당,계단,글단)은...
북아시아 황조들의 전통적 국명에 붙는 국,고려,글렌,글안,글단,골리,계단...등의 國"이란 수식어일 뿐입니다.
앞에 뭐가 붙어야 정확한 국명입니다.
완옌 아골타의 금나라는 ...주글렌...쥬루친...등의 주(쥬)가 앞에 붙는 글란(글렌)족인 겁니다.
고대 백두산(불암산,불림,알타이,금산) 북쪽에 있었단 쥬신족을 이른답니다...동진,동선비에 속한다 합니다.
조선(고조선)의 조(주)와 관계가 있다 하겠습니다...아침에 뜨는 해...즉,밝달을 얘기한다 전 봅니다.
비칭하자면 동거란(東契丹) 이겠고여...
뜨는 때양은 쏙 빼고...한자 문명권 맘대로 비칭할 땐...주르친...중...르친"만 적용해...녀진(女眞)이라 함이요...
녀직(女直)이라 표기할 땐...서쪽의 요나라(료,로) 황제의 존호에 眞자가 있었을 때부터랍니다.
요나라는 정확하겐 거란(켸단,키당)이란 명칭을 쓰는 북아시아국 중...료(요)족인 것이고...훈누(흉노)의 명칭이라 하겠습니다.
한자 무시하고...한자가 국어가 아닌 그들 입장에선 로(龍)을 뜻합니다.
주글렌(동글란)인 금나라는 자신들을 "쥬르친"이라 했답니다.
한자로 적용해 보자면...주글렌은 조글란(朝契丹)이요...쥬르친은 쥬신,죠센의 조선(朝鮮)...
더 정확힌...朝新.朝辰.
삼한(三韓)중...마한,진한(辰韓)과 관계가 깊어 보입니다.
아골타의 금나라는...고구려,말갈(무굴 몽골)중...흑수말갈인 생녀진과 관계가 깊고...
후금(청)은...신라와 관계가 깊어 보입니다.
고구려,말갈(무굴,몽골)중...속말갈인 숙녀진과 관계가 깊어 보입니다.
고대에 쇠(釗)를 뜻하는 金이나 철(鐵)을 그들은 뭐라 발음했을까여...?
쇠(釗),새(璽),철(鐵)...
이중...철(鐵)은 철륵부족이...텰(투르.돌.톨)이라 했겠고...양이들의 스틸도 여기서 유래...
신라(사로,사라센)는 금을...쇠,쉬,신,센이라 했겠고,,,
고려(고구려&글단)인들은 고마(금,검,감)...킴(김)이라 했다 보입니다.
금나라(쥬르친)인들은...금(쇠)를...친(신+진)이라 한 것이고...그 발음은...친,신,진,틴...의 중간발음격 복음이라 보입니다.
현재의 우린 숭내도 못 내는 음이겠져...
그레 후금국이...지들 중원식 호칭을 친(칭)음인...淸으로 한걸 겁니다.
청구국자리인 청구(靑邱)주신땅을 새 무대로 해야 했기에도 그 한자가 제격였을 겁니다.
양이들이 러시아 따라서 청나라 예속의 중원을 키타이(거란)이라 하질 않고...줄기차게 차이나라 부른 이유는...
키타이(거란)중 금나라(쥬르친)의 정식 국명이 친(칭,쳥)이였기에...친+아...고로 차이나(지나)인 것이며...
그 동남의 속국인 조선의 조(朝)발음도...서남방인들 발음으론 "차오+나라=자이나",,,였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친(金)의 중원 서남방(인도포함) 족속들 발음은 "진(쉰)"이기에...그들 스스론 지들을 진아=지나=자이나(金朝)로 발음했겠고여...
중원 남방의 원조 금나라인 진한의 쉬라(신라)와도 맞고...
만주는 후금통치기의 타타르(달단)만을 이른 것이겠고여...
오랬만에 독수리타 두들기니 손꾸락에 쥐도나고...눈이 몹시 피곤합니다.
내일 다시 정리하겠습니다.
건강하시져? 김선생님...
25사중...금사(金史)가 틀림없이 존재한다 알고 있습니다만...?...후금의 대금통지인가...뭔가 하고...만주원류고도 있고여....???
금사에는 고구려의 후예로...후금의 만주원류고엔 신라라고 나와 있으니...금태조 아골타와...후금의 아이신길라 누루하치는 계통이 다른 여진이라 보면 정확할 듯 합니다.
아, 이것이 홍선생님 글이셨군요... 어디서 많이 접했던 필체라... 오랜 만입니다.. 그것이 정확이 누구인지는 모르겠으나, 하이튼 신라의 후예를 자청하였고, 그러한지가 꽤 오래되었으니, 아마도 영혼이 공유되는 듯 합니다. 금이 있었고, 또 후금이 있었으니... 단순한 우연이라고 보기에도 무리가 있구요... 누구인지는 모르나 그들은 지속적으로 금을 추구 했다는 것입니다.
영어로 steel 스+틸(쇠+티)...쇳물==툇물....즉 쇠=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