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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판빙빙(範冰冰·범빙빙)과 리천(李晨)의 결혼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중국 연예 매체 전민탐성(全民星探)에 따르면 최근 판빙빙과 리천이 함께 칭다오(青島)를 찾아 판빙빙의 할머니를 찾아뵀다고 아주경제가 전했다. 두 사람은 칭다오에 도착한 지 이틀 째 되는 날 함께 모 별장촌을 찾아 집을 보러 다녔으며,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언론들은 두 사람이 신혼집을 구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두 사람의 결혼설이 속속 보도되고 있다. 앞서 국내 언론들은 두 사람이 오는 10월 1일 '국경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판빙빙은 결혼 후 은퇴해 전업주부로 생활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리천은 "들은 바 없다"면서 결혼설을 일축했고, 판빙빙 역시 결혼설과 관련한 질문에 "정말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판빙빙은 1998년 드라마 '황제의 딸'로 이름을 알린 중국 대표 여배우로 영화 '일야경희' '백발마녀전 '명월천국'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왕조적여인양귀비' 등에 출연했다. 특히, 올해 초 드라마 '무미랑전기'에 출연한 판빙빙은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리천과 공식 연인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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