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께서 자꾸 남편이 있는 나라로 가서 살았으면좋겠다고 예전부터 한번씩 이야기하시더니 요즘 부쩍 강압적으로 조금씩 바뀌는것같아 속이 상하고있어요 시부모님 입장에선 가족이 너무 오래 떨어져있는게 참 보기에 좋지않다 마음까지 멀어질까봐 걱정이된다는게 주된 이유이지만 가서 밥좀챙겨줘라는 느낌이거든요 평소 시댁에가서 이야기하다보면 남편끼니걱정하는 이야기를 많이하세요 그래서 그렇게 느낀건진 몰라도 제 입장에선 그렇게 느껴져서 너무 불편했어요 5살아이 밥챙겨먹이는것도 너무 힘든데 말도안통하는곳에가서 아이돌보고 남편 아침저녁끼니챙기고 살림 다 할 자신이없어요.. 말도안통하는곳에서 또래아이들보다 활동량도 많고 체력도 좋아 3살때부터 낮잠안자고도 10시-11시까지 버티는 아이라 유치원안가는 주말엔 무조건 밖에 나가서 시간을 보내야하는 아이를 데리고 어디를 나갈수있겠어요 그곳에선 제가 운전도 못하고 어디 검색해서 다닐수나 있겠나요 남편은 그곳에서도 일끝나고 집에 도착하면 11시고 주말도없이 일하구요 전 친화력이 좋은편도 아니고 새로운 무언가에 도전하는 성격이 아니에요 (ISTJ입니다) 그런데 자꾸 외국에 나가 살아라하는 시부모님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ㅠ 친정부모님들은 가지말라하시고 그냥 흘려들어라하십니다 시부모님은 거기서 일이년 번역기돌리면서 살면서 공부하면 된다고 너무 쉽게 이야기해서 말문이 턱턱막혀요 그곳언어를 들으면 보통 영어 일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필리핀 베트남 대략 어떤언어인줄알겠지만 그곳언어 들으면 다들 어디나라말이지? 하는 아주 생소한언어쓰는곳이에요ㅠ
다음에 또 그곳에 가서 살아라하면 뭐라고 이야기해야할까요 제가 소심하고 말주변이 없어서 어떻게 이야기해야할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전업이라서 가라는건 또 무슨 엥?? 이지 영어도 안통하고 운전도 못한다면서;;; 타향살이에 남편은 얼굴만 잠깐 몇시간 보는건데 갑자기 애가 아프거나 급한일 생기면...?? 나도 20년 살던 고향 떠나서 새로운 지역에서 일하는데, 처음엔 마음이 힘들어서 진짜 쉴때마다 엄빠집 가서 휴식하고 그랬음. 타향살이 쉽지않아. 본문 글쓴사람 저렇게 나가면 백퍼 정신병 올듯...
가족은 같이 살아야한다고 생각해. 특히 애기가 어리면 더더욱.. 애기도 아빠 봐야지…
전업이면 안갈이유가 뭐지 걍 본인이 싫은거 말고는 이유가 없으니까 말도 제대로 못하는거겠지
엥 본인이 싫다는데 남의 삶의 터전을 맘대로 바꾸라 마라할 권리가 누구한테 있다고 저러는거먀. 지금 형성하고 있는 관계들을 무시하고 자발적으로 고립되러 가라는거야...
부부가 알아서 할 일 아닌가?
머라카노 가면 전업이 쉬운줄 아나 가서 마트 장보고 인종차별당하고 5살짜리도 똑같이 당하는걸 모르나ㅋㅋ 즈그 아들 밥 해먹이고 싶으면 본인이 가시든가 아니면 시체비자라도 무시 안 당하고 살게 달에 삼천만원 이상 보내줘서 백화점에서 하루종일 놀게 해주던가ㅋㅋ
본인이싫다는데?
가도 되고 말고를 떠나서 당사자가 싫다는데 뭘 가라마라야 미쳤나
전업이고 뭐고 둘째치고 난 타국에서 사는거 부터가 쉽지않을거 같은데...남편이랑 이미 얘기 끝나서 따로 사는거 아닌가?
아니 저 시부모는 왜 자꾸 나가살으라고 강요해 다큰성인가족한테… 알아서 판단해서 살겠지…
가까운 중국 일본도 아니고 영어권도 아닌것같은데 그럼 애한테 언어적으로도 크게 득될거없을거고 터전옮기라는말 외국살이 해봤으면 쉽지않음
시부모가 가서 밥 차려주면 되겠구만
근데저렇게 살다가 찢어지는거존많이긴 하던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들 뭐야 진심?ㅋㅋㅋㅋㅋ
폴란드 주재원인가? 남편도 별 얘기 안하는것 같은디 왜 난리
본인이 감당안되고 싫다는데 지적질은ㅋㅋ
저런댓글 작성한사람들 찾아가서 당신이 가보슈하면 아무도 못갈듯
말은쉽지 댓글 몇자 생각없이 적는거 쉽지
그냥 인터넷에 의견 구하지말고 본인이 판단하시길 그게 맞는거임
왜 가라 마라야
전업이라서 가라는건 또 무슨 엥?? 이지
영어도 안통하고 운전도 못한다면서;;;
타향살이에 남편은 얼굴만 잠깐 몇시간 보는건데 갑자기 애가 아프거나 급한일 생기면...??
나도 20년 살던 고향 떠나서 새로운 지역에서 일하는데, 처음엔 마음이 힘들어서 진짜 쉴때마다 엄빠집 가서 휴식하고 그랬음. 타향살이 쉽지않아.
본문 글쓴사람 저렇게 나가면 백퍼 정신병 올듯...
결혼한 자녀가 부부 당사자끼리 합의 끝난걸 가지고 부모가 왜
그렇게 안쓰러우면 직접 가셔서 수발을 들던가
가면 할 일만 늘지 ㅋㅋㅋ나라도 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