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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제 90만명을 앞두고 있음 주말 중에 100만명을 찍을 것으로 보여짐.
뉴욕 주에서 실시한 무작위 항체 검사에서 뉴욕 주에만 270만 이상이 감염되었다는 추정이 나왔음
공식 통계는 모두 일주일 전의 감염자를 나타내는 지표일 뿐 실제로는 이 보다 더 많음
에콰도르에서 그동안 밀린 통계를 하루만에 몰아서 업데이트함에 따라 2배 급증해 2만 2천이 되었음
사우디 아랍에미레이트가 공격적인 검사를 하면서 확진자 발견이 빨라지고 있음.
주요 국가들이 검사 확대를 발표 하며 하루 검진 숫자를 크게 늘리는 중이지만
대부분의 나라들은 검사 역량이 안되어서 확진자 발견을 못 하는게 태반임.
미얀마, 캄보디아 아프리카 남아시아 국가들이 대표적인 사례고
일본의 경우 한달 전 인도네시아 수준의 검사역량을 보이며 이제는 미얀마가 하루 370명씩 검사하며 일본을 따라 잡는 중임.
유럽 국가들이 점차 봉쇄 완화를 하면서 방역 시스템을 한국식 추적 방역으로 전환 하는 중임.
독일이 가장 먼저 도입하였고 다른 국가들도 모두 따르고 있으며 인권 문제가 불궈진 프랑스는 투표 표결에 들어갔음
유럽연합에서 봉쇄 완화를 하는 기준으로 제시한 공식 권고 사항이기도 함.
이 조차 역량이 되는 선진국만 가능한 선택지이고 대부분의 나라들은 그저 봉쇄를 하며 버티느냐 마냐 싸움 중임
전 세계 국경은 봉쇄 되었고 전 세계 인류는 대부분 집에 격리 된 상황.
남부 유럽의 경제가 사실상 끝장 난거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음
조상님을 잘 둔 덕분에 전 세계에서 돈 싸들고 관광객이 몰려 와서 돈을 뿌려줬고 그걸로 먹고 살던 나라들임
하지만 코로나 사태로 관광산업이 초토화 되면서 경제 붕괴도 기정 사실화 됨.
항공, 관광 산업을 회생을 할 기미가 안보이고 이 분야에서 1/3 이상이 실업자가 될 것이라 함.
코로나가 해결 되어도 과연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가 불투명한 상황임.
올해 경제성장률은 이탈리아 마이너스 9% 스페인 마이너스 8% 그리스 마이너스 10%로
죄다 10년 전 수준으로 무너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 바 있음.
조상님 묘자리를 이장 하던가 도를 아십니까 따라가 조상님 제삿상에 절이라도 하고 와야 할 판임.
우한을 취재하던 기자들이 죄다 실종 된 가운데 그 중 한명이 2달만에 살아 돌아 왔음.
정말 우연의 일치로 정부를 비판하거나 우한을 취재하던 기자들이 동시에 몽땅 코로나에 감염되어 공안에 끌려갔었음
가족들 조차 어디있는지 모르고 생사도 모르지만 정부는 이들을 격리치료 중이라고 안심하라 했었음.
그 중 한명이 이번에 기적적으로 완치되어 돌아 온 것임.
그리고 정부는 자신을 잘 치료해 줬고 우리 모두가 중국 당국의 말을 잘 들어 함께 코로나를 극복하자고 중국 만세를 외쳤음
리쩌화는 당시에 잡혀가며 라이브로 체온을 인증하며 안걸렸다고 발악했었음 그래서 좀 알려진 경우임
그런 그가 대체 무슨 치료를 받았는지 정녕 알 수 없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님 아무튼 살아 돌아 왔음.
다만 다른 끌려간 수 많은 기자들의 생사여부는 여전히 모르며 살아 돌아 올 수 있는지 그 누구도 모름.
중국 정부의 코로나 치료법을 기자들이 얼마나 잘 받아들이는가 여부에 따라 그들의 생사가 결정 될 듯 함.
세계 식량기구에서 코로나 팬데믹에 이어 기근 팬데믹이 올것이라고 경고했음.
아프리카, 중동 지역의 가난한 나라들이 그 대상임.
여기는 일부 국가는 내전이 진행 중이고 국가들 대부분이 방역을 할 기본적인 여력이 없음
예멘, 시리아, 아프간 등에서는 낮에는 총알에 죽고 밤에는 코로나로 죽는 중이며
남수단과 같은 나라는 메뚜기 떼가 2차례 초토화를 시킨 상태라 방역이고 나발이고 굶어 죽게 생긴 상황임.
민주콩고의 경우 코로나에 이어 에볼라까지 창궐하며 감염이 확산 중이고 내전까지 일어나 교전 중임
아프리카, 남아시아 지역에선 당장 방역도 문제지만 식량난이 앞으로 심각해 질 예정이라 함
석유 부국에선 이미 식량 비축에 들어갔지만 대부분의 국가는 그럴 돈도 없고 여력도 없음
이 지역은 바이러스 보다 기근으로 인한 사망자가 더 나올 것이라며 경고했음.
코로나 대체 치료제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렘데시비르가 효과 없고 임상실험도 실패했단 이야기가 나왔음
이게 그냥 찌라시로 돌은게 아니라 WHO 홈페이지에 그 실패 이유를 다룬 보고서가 디테일하게 올랐음
해당 보고서는 급하게 삭제 되었고 길리어드사는 임상실험이 아직 실패 한것이 아니라고 반박했음.
하지만 유출 된 장소가 WHO고 그 내용 역시 왜 실패했는지 이유가 워낙 구체적이라 다들 글쎄다...하는 분위기임.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를 치료하기 위해 전 세계 의약 회사들이 달려 들었음
그리고 그중에 빠르게 적용 가능한 기존의 약물을 이용한 대체 치료제 연구가 가장 중요했음
근데 이 약들이 클로로퀸에 이어 렘데시비르까지 효과가 없다는 소식이 연일 나오는 중인 것임
백신 개발은 최소 내년까지는 봐야 하는 상황이고 치료제는 자꾸 실패하고 매우 암울한 상황
북한 왕국 김정은의 생사를 두고 별의 별 소문이 다 도는 중임
돼지열병이 평안도에 확산 되었을 때도 살아남은 건강한 돼지인데
CNN 기자가 북한 카더라 통신으로 오보낸 것을 시작으로 사망설이 도는 중임
어디서는 김정은이 뇌졸증으로 쓰러져 사경을 헤메는 중이라는 찌라시가 돌고
어디서는 김정은이 평양에서 빠져 나와 원산에서 자가격리 중이라는 찌라시가 도는 중으로
그니까 한 사람이 죽었는데 자가격리 중이라는 상반된 내용이 동시에 찌라시로 돌아 댕기는 중임
어차피 둘 다 카더라 통신인데 하나만 고르던가 치사하게 죽은거 같은데 살아서 숨었다고 가불기 시전하는 중
이 루머가 요즘 일본에서도 뜨거움 아니 지들 나라 걱정이나하지 어둠의 한사모 아니랄까봐 난리 중에 북한 찾고 있음
이 기사가 맞다면 북한은 코로나 방역에 성공한게 아니라 평양이 초토화 되었단 뜻임
일단 미국 정보부, 한국 정부의 공식 발표는 알 수 없다임.
가장 정보를 많이 가진 미국, 한국 정보 당국도 모르는 북한 정보를 알고 있다면 니가 CIA 만들면 됨.
*간략뉴스
전 세계
-렘데비시르가 실패했다는 보고서가 WHO웹사이트에 올랐다가 삭제되는 일이 있었음.
길리어드는 즉각 아직 실험 끝난 거 아니라고 반박했지만 흉흉한 소문이 도는 중임.
- WHO 유럽에서 사망자의 절반이 요양원에서 나왔다고 전 세계에 요양원 잘 살펴 보라고 경고했음.
- 유엔 무역투자 개발회의 올해 개도국들이 상환해야 할 부채가 4100조원에 달한다 발표함
이거 선진국에서 경감, 상환 유예 안해주면 전 세계 개도국들 연쇄적으로 도산할 것이라 경고했음.
미국
- 뉴욕주에서 실시한 무작위 항체검사에서 14%의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함.
슈퍼에서 나오는 사람을 무작위로 검사한 것인데 뉴욕시는 21%로 심지어 더 높았다고 함.
단순 계산으로 본다면 코로나 환자가 뉴욕주만에 270만명 이상란 의미라고 함.
확대 해석 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지만 미국 전체에 퍼진 코로나 환자가 상당하다는 증거라고 주지사가 직접 밝혔음.
-노스이스턴대 연구진 지난 달 1일 미국에 확진자가 23명일때 이미 전역에는 2만 5천명 이상의 확진자 존재했다 주장 함
- 미국 중소기업 지원 자금을 자꾸 대기업이 가져가는 일이 벌어짐. 이를 규제하기로 함.
-자가격리 기간 가정폭력으로 의붓아들을 총으로 쏴 죽인 사고 발생함. 외출하려 했다고 쏴죽임.
-미국 백악관의 봉쇄 완화 조치 1단계에 헬스장이 포함되어 있음. 집단 감염 위험이 매우 높은데 포함된 이유는 로비 때문이 었다고 함.
트럼프가 말하는 완화 기준이 로비에 따라 바뀌며 지 꼴리는대로 하는 거냐고 비판 받는 중임.
- 트럼프가 자외선 쬐거나 소독제 주입해서 코로나를 잡자고 해서 보좌진들이 경악을 했다고 함.
-미국이 해상 유정을 폐쇄하기 시작했다 발표함. 국제유가 올랐음
- 코로나 지원금 표결을 위해 한달만에 마스크 쓰고 하원이 열렸음.
- 한국계 미국인 영화배우 존 조. 우리는 조건부 미국인이 아니다 라고 인종차별을 비난한 글을 언론에 기고함.
존 조가 대체 누군데 하고 찾아 보면 어디서 본거 같은데 누군지 모르겠다 처럼 생겼음
- 미 정보기관 코로나 바이러스의 생물학 무기 가능성 조사에 들어감.
- 트럼프가 시위대를 선동하고 연일 봉쇄 완화를 주장하는 가운데 공화당 충성파인 조지아 주에서 어 그래? 그럼 24일 오늘 부터 바로 정상화 한다고 발표했음 그러자 이번에는 백악관 TF팀에서 저러면 진짜 ↗된다고 경고하며 트럼프를 설득했다고 함. 설득이 통했는지 트럼프가 브리핑에서 조지아주 정상화 반대를 표명했음. 그러나 뒤로 다시 전화해서 다시 조지아 주지사에게 지지한다고 알렸음. 쓰는 나도 이게 뭔 개뻘 짓인가 싶은데 미국에서도 니들 지금 뭔 지랄하는 중이냐고 비난이 일어 났음.
- 미국 실업수당 신청건 440건 나옴. 5주간 실업자가 2600만명에 이름.
- 빌게이츠 현 세계 상황을 제1차 판데믹 세계대전이라 표현 했음.
- 뉴욕주의 동물원에서 호랑이 사자 7마리가 코로나에 감염 되었음. 모두 기침하고 있다고 함.
캐나다
- 중국산 의료물자 불량 논란이 일어남 수입한 마스크 100만개 사용 부적합 판정 나옴.
지금 미국, 캐나다, 유럽의 의료물자 중국 의존도가 커 70%에 달한다고 함.
우루과이
- 중남미에서 방역 모범 국가라고 함. 봉쇄 없이 검사 확대만으로 방역에 성공해 500명 선에서 확진자를 막아냄
22일 부터 초등학교도 개교하였음
베네주엘라
- 코로나 경제난으로 산유국인제 정유를 못 해서 연료난에 시달리는 개판이 되었음.
이란에서 같이 미국에 뚜까 맞는 중인데 동병상련 느낀다고 정유시설 재건을 지원해 주기로 함.
브라질
- 연방의학회 클로로퀸은 과학적으로 근거 없지만 대통령이 너무 원하니 제한적으로 허용한다 함. 대통령 면담 이후 입장을 밝힘.
- 교도소에서 집단 감염이 확산되는 가운데 면회 등을 모두 금지한다고 발표함.
-브라질 의회에 제출된 탄핵안만 24건이라고 함. 하지만 여론조사 결과 국민 과반 이상이 탄핵에 반대한다고 나옴.
대통령이 미쳤지만 위기상황에 탄핵은 안된다는 여론이 더 우세하다고 함.
- 브라질 연구팀 클로로퀸이 지카바이러스에도 효과 없고 코로나에도 효과 없다고 발표했음.
클로로퀸은 최근 브라질에서 잇다른 부작용 사고로 임상실험이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음.
- 브라질 통화인 헤일화 가치가 연일 폭락하며 최저치를 찍었다고 함.
에콰도르
- 하루만에 확진자가 1만명 나와 2배로 뛰었음. 그동안 밀린 통계가 한번에 반영되었다고 함
실제 확진자는 공식 통계 보다 15배는 더 많다고 함.
아르헨티나
- 디폴트 위기임. 지난 번 정부가 주장한 배째라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채권단이 조까라고 까버리면서 협상이 결렬되었음
22일 이자지급을 못 하겠다 선언하자 30일 이자만 유예해 준다고 했음. 하지만 갚을 능력이 없어서 30일 뒤에 망할 예정임.
유럽
- 유럽연합 회원국들이 코로나 위기에서 서로 맘 상한게 좀 깊다고 함
코로나 확산으로 심각하던 시기 회원국까지 마스크 해적질하며 추태를 보였고 서로 각자도생한다고 수출금지 때리는 바람에 상황이 심각한 이탈리아 스페인 등은 이를 바득다득 갈았음. 유럽 연합 차원의 금융지원, 코로나 채권 발행을 두고도 서로 머리끄댕이 잡으며 싸운적 있음. 당장 각국에서 여론조사를 해보면 드러운 새퀴들이라 서로 욕하며 유럽연합 때려치자는 주장이 높다 함
영국
- 하루 검사량을 10만건으로 늘리기로 하였음. 더불어 한국식 추적 방역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준비 중임.
- 영국 경제가 빠르게 망가지는 중이라고 함. 2분기 GDP는 마이너스 7%로 예상되며 봉쇄가 지속 되면 마이너스 35%가 된다는 전망치 나옴
영국의 올해 경제성장 예상치는 마이너스 13% 임. 경제가 거의 15년쯤 후퇴 한다는 뜻임.
프랑스
- 5월 11일 점진적 봉쇄 완화 예정인 가운데 28일 구체적인 방안을 발표 할 것이라함.
봉쇄 완화를 해도 식당, 술집 등은 계속 폐쇄한다는 스포 나왔음.
- 통계청 경제가 마취상태라고 발표 했음. 소비는 33% 줄었고 민간 경제는 41% 후퇴 할 것이란 전망 나옴. 올해 경제성장 예상치는 -8% 임.
독일
- 긴급 자금 지원을 14조원 더 추가 하기로 함.
- 부가가치세율을 인하하여 감세 조치를 하기로 했음
- 독일에서 기업이 코로나 위기로 직원들 급여를 삭감하면 삭감 분의 60%를 정부가 보조해주고 있음 이것을 70~90% 수준으로 늘리기로 함
- 실업 수당 지급 기한을 1년에서 2년으로 늘렸음.
- 학생들의 온라인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학생 1인당 수업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하기로 함.
- 독일 축구 협회 무관중으로 리그 재개하려 준비 중이라고 함.
이탈리아
- 마스크 의무화를 위해 준비 중이라고 함.
-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항체검사를 실시함 얼마나 감염되었는지 계산하기 위한 검사임. 일단 2만명 표본으로 시작하고 확대 예정임.
- 최근 술마시면 소독효과가 있어 코로나 안걸린다는 가짜뉴스가 유행 중임 이에 방역당국은 이 똥멍청이 새퀴들아 생각 좀 하고 살자고 반박했음.
- 마스크 유통망이 개판이 되었다고 함. 수입가격은 400원인데 이게 브로커 끼고 중간 유통상인 끼면서 55배까지 가격이 올랐음
당장 정부 입찰가격만 장당 5500원에 달하고 병원에 유통되는 마스크는 장당 1만 7원까지 올랐음. 일부 지역은 장당 2만 7천원에 거래 됨.
검찰 당국이 매점매석과 폭리에 대해 수사에 들어갔음.
러시아
- 봉쇄로 자가격리 중인 가운데 육상선수의 침실 훈련법이 화제임.
집에서 뱅글뱅글 돌며 뜀박질 하기, 딸내미 목마 태우고 와따 가따 하기 등등 여기까지 우리 맨날 하는건데? 싶은데 이 짓을 10시간 동안 하며 하루 100KM 뛰었다고 함.
- 러시아에서 발견되는 확진자의 47%가 무증상 환자라고 함.
- 현재 마더 러시아의 힘으로 인력을 갈아 넣어 방역하는 중임 하루 검사량만 15만 건에 달함.
크로아티아
- 점진적 봉쇄 완화 계획을 발표함. 총 4단계로 27일에 1단계 개방해서 죽나 안죽나 살펴 본 뒤 5월 4일 2단계 , 5월 11일 3단계 눈치 봐 가며 순차적으로 완화 할 예정이라고 함.
헝가리
- 5월 3일 이후 점진적 봉쇄 완화를 시작할 예정이라 함. 5월 4일 부터 학교를 개교할 생각인데 학부모들 반발이 심하다고 함
- 세르비아와의 국경을 일부 개방했음 업무 목적의 사람들만 50키로 이내에서 왕래 가능함.
우크라이나
- 기준금리를 10%에서 8%로 인하했음. 경제난이 심각하여 IMF와 구제금융 협상 진행 중임.
- 이동제한 조치를 5월 11일까지 연장함.
스위스
- 코로나 위치추적 앱을 도입하였음 스위스 국민 64%가 찬성했다고 함.
핀란드
- 총리가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제 봉쇄를 완화하고 검사, 추적, 격리, 치료 시스템으로 전환 할 것이라 발표함
최근 유럽 국가들은 독일에서 큰 효과를 본 한국식 방역 모델로 전부 전환 중에 있음.
이란
- 트럼프가 이란 고속정을 쏴버리라 지시한 가운에 이란 혁명 수비대 미국 함선이 쏘면 즉시 파괴하라고 지시함.
그러니까 이란 고물 고속정으로 최신예 구축함과 항모를 보유한 미 해군을 참지 말고 격멸해도 된다고 통크게 허락함.
사우디, 아랍에미레이트
- 양국의 검사가 매우 공격적이라고 함. 거의 전 국민 모두 조사할 기세로 확대하는 중임.
석유 부국이고 한국 같이 우호적인 나라에서 지속적으로 진단키트 지원하는 중이라 중동에서 가장 여건이 좋음.
이집트
- 마스크 의무화를 발표함, 야간 이동통제 조치도 다시 연장하였음
남아공
- 집 구석에 처박혀 있는 인류를 위해 이거나 가서 구경하라고 온라인 사파리를 소개 함
https://www.andbeyond.com/bringing-africa-home/wildwatch-live/ 이번에는 기자가 친절하게 사이트 주소 공개했음.
필리핀
- 국가봉쇄령을 5월 15일 까지 연장하기로 하였음.
미얀마
- 확진자가 계속 0명이었는데 이번에 9명의 확진자가 발견되었음.
그동안 코로나 검사 능력이 없었는데 이번에 검사역량을 크게 개선 시켜 하루 380명을 검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함
이제 미얀마의 코로나 방역 능력이 일본과 거의 비슷해 졌음.
베트남
- 그동안 코로나 위기로 식량난이 올거라 착각해서 쌀 수출 제한을 발표했는데 개삽질이었음
쌀 재고가 넘쳐나 농가들이 파산할 지경이라고 함. 수출 제한 풀어달라고 호소하는 중임.
말레이상
- 봉쇄령을 5월 12일까지 연장했음.
- 압둘라 국왕 대국민 담화를 했음. 라마단으로 어차피 죄다 집구석에 처박혀 금식할 건데 이를 코로나 종식의 계기로 삼자 함.
싱가포르
- 이주노동자를 중심으로 코로나가 빠르게 확산 되면서 30만명에 달하는 이주노동자의 분산 수용에 총력을 다하는 중임.
체육관, 크루즈선, 스포츠 시설 등등 죄다 동원하는 중임.
중국
- 전 세계가 중국산 의료물자를 수입해 가느라 난리인데 시신가방 주문도 폭주하는 중이라 함. 미국의 한 업체는 200만장 주문 했다함.
- 비상용 백신이 임상실험 막바지에 있다고 함 9월에 사용 가능하다 발표함. 너라면 그걸 맞겠냐?
- 국가발전연구소장 중국에서 하위 50%인 7억명에게 35만원씩 재난소득을 지급해야 한다 주장함.
이에 앞서 전국정치협상회의에서는 100% 모두에게 35만원씩 주자고 건의하였음. 지금 논쟁 중임
- 중국의 경제성장이 마이너스 6%를 찍어 충격을 줬는데 이 통계에는 대다수인 농민공들의 실업현황은 포함 안되었다 함.
어차피 중국 통계는 지들 맘대로 끄적이는거라서 큰 의미는 없음.
- 중국 WHO에 370억원 기부함. 미국이 때려서 아프겠지만 이거 먹고 힘내라고 위로했음.
홍콩
- 코로나 확산 중에 대학 입시가 치뤄짐. 책상 간격 1.8미터 이격을 유지하며 시험 본다고 함.
일본
- 임산부에게 오염 마스크를 배포해서 개쌍욕을 먹은 가운데 아직 미배포된 마스크를 회수하기로 함.
- 오사카 병원에서 코로나 감염 간호사에게 야근을 시켜서 물의를 빚음. 코로나 양성판정이 나왔는데 야근당직 끝내고 퇴근하라 지시했다함.
한국이라면 기절 초풍할 일이지만 여긴 일본임. 간호사는 집에 갔고 병원은 미안하다고 담부터 안그러겠다고 했음.
-일본에서 집단 감염이 전국 125곳에서 동시다발 발생했음. 그중 병원은 41곳임.
- 일본 유명배우 오카에 구미코가 코로나로 사망했다함. 얼굴 봐도 누군지 모름.
- 일본에서 파친코가 워낙 성행하는 중이라 여기서 집단감염이 나올거라 우려 중임.
봉쇄령이 완화 된 베트남에서 이제 거리로 사람들이 나오는 중임
홍콩에서 입시가 예정대로 치뤄졌음. 1.8미터 이격 거리를 지킴.
스페인에서 그동안 사망자 수습 영안실로 쓰던 아이스링크를 폐쇄하였음 그 행사에 정부 관계자가 나옴.
라마단 기간을 앞두고 모스크 방역을 하는 파키스탄.
24일 부터 한달 간 이슬람 문화권이 모두 라마단 금식에 들어 감.
기자가 찍을 사진이 너무 없었는지 길 바닥에 집에서 가져 온 지구본을 놓고 예술 사진을 찍었음
첫댓글 진짜...세계적으로 온 인류가 큰 환난을 당하네요.
우리나라는 어떻게 어떻게 잘 버티고 있다지만 다른 나라들에서 이렇게 확진자들이 줄지않고 늘어난다면 또 더 위험해지겠죠?
엊저녁 뉴스를 보니 뉴욕은 5명중 1명이 확진자라던데...
이러다가 평생 국가끼리 교류단절될까 두렵습니다.
아니 그보다 더 두려운건 세상 무엇보다 귀한 사람들이 하나씩 죽어가서 큰 화가 멈추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내 주위에 확진자가 없으니 잊고 지내는 하루가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온 인류 모든 사람들이 하루빨리 이 환난속에서 벗어나게 되길...기원합니다
저도 조심히 살아가면서...투어 다녀오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