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부터 1만여年前, 신석기 농경사회에서 주로
행해졌던 일들中 하나가 수많은 '제사의식/제천행사'
인데, 그 의식때 많이 사용되었던 것들이 " 다양한 형
태의 제기(祭器)그릇들 "로써 주로 굽높은 형태가 많
이 사용되었습니다~!!. 그 제기그릇을 표현한 우리글
자(契字=한자)가 " 그릇 명(皿) "입니다.
조금전에 올렸던 칼럼글에서 설명해드린 내용처럼,
'그릇 기(器)'는 일반 시골가정집에서 주로 사용되어
졌던 '다수'의 밥/국그릇들을 말합니다~!!. 어느 정도
감(感)이 오셨던 것처럼, 皿과 器의 가장 큰 차잇점은
단수 & 복수의 개념차이입니다~!!.
더 쉽게 설명을 드리자면, 고대(古代) 시대의 무덤속
에서 출토된 수많은 그릇들을 가리켜 토명(土皿)이
아니라, '토기(土器)'라 명명(銘名)하고 있고, 집안
제사때나 설날/추석때 사용하는 그릇들을 제명(祭
皿)이 아니라, '제기(祭器)'라고 불려지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되실거라 생각합니다~!!^^..밥
그릇(口) 네개가 표현된 器에 그 의미가 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