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여행...... 몇해전 아내와 부산으로 1박2일 다녀왔으니 참 오래 되었습니다 늘평화님 느긋한 마음으로 열차타고 가시는 모습..... 참 좋아 보입니다 그럼요~~ 우린모두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연말쯤 하던일 마무리 되면 아내와 며칠 열차여행을 다녀와야 겠습니다 서울 가셔서 더많이 웃으시고 더많이 행복 하십시요~~~오늘도 알바까지 하고 지금막 저녁 먹었습니다 ^^ 어제와 오늘 알바비는 다섯 손주들 시험 보느라 애썼으니 나누어 주어야 겠습니다~~~
첫댓글 아하~
그러셨군요~~^^
저도 오늘 병원진료로
기차를 타고 왔답니다
늘 평온하시길~
저는 자주 기차를 타지만
요즘은 내 옆자리 타는 사람이
호호 할미보고 얼마나 실망할까 그 생각을 하게 되네요
기대했을텐데ㅠ.ㅠ
저야 그런 낭만도 접어버린 나이지만요
@늘 평화 헬스도 피티 받는데
쌤도 이런 할미 가르치려면 얼마나 재미없을까 싶어
조심스럽고
젊은 아가씨 가르치는거랑 얼마나 다르겠어요 ㅎ
필테를 가도 전부 젊은 미시들만 가득
낑기기 불편하더라는요
점점 우리는 빠져줘야 하는 나이로 가고 있으니요
@정 아 히얀하네~
내가 다니는 헬스장에 죄다 할미들 뿐인데...
낙이없어요~~
헬스장 바꿔야 할까봐요...
저도 오늘 저녁시간에 기차탑니다.
7남매 모임이 대구에서 있거든요^^
기차여행......
몇해전 아내와 부산으로 1박2일 다녀왔으니 참 오래 되었습니다
늘평화님 느긋한 마음으로 열차타고 가시는 모습..... 참 좋아 보입니다
그럼요~~ 우린모두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연말쯤 하던일 마무리 되면 아내와 며칠 열차여행을 다녀와야 겠습니다
서울 가셔서 더많이 웃으시고 더많이 행복 하십시요~~~오늘도 알바까지 하고 지금막 저녁 먹었습니다 ^^
어제와 오늘 알바비는 다섯 손주들 시험 보느라 애썼으니 나누어 주어야 겠습니다~~~
네 기차 타고 여행을 재미 만 땅 있습니다.
기차 타본지가 언젠 모르겠네요~
서울엔 자주 오시게 되네요~
여러가지 일로 바쁘게 사십니다..
모쪼록~좋은 짝을 만나셨음 좋겠네요~
오늘은 옆자리에 어느누가 탔을까 ㅎㅎ
열심히 일한 그대 떠나시요~
늘 동분서주 본인에게도 타인에게도 베푸시느라 감사합니다 건강 챙겨가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