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래 아니 모르는거도 어느정도 기초가 있어야 물어보는거임 난 방금 입사해서 1 이건 일 2 이건 이 3 이건 삼까지만 알고 들어왔는데 갑자기 삼각함수 문제집 던져주면서 모르는거있음 물어봐요 하는데 뭘 어케 물어보란거임? 진짜 입사 초반에 이거때매 너무 고통스러웠어
나도... 신입으로 입사한 첫회사에서는 1인당 업무량이 너무 많았는데 그러니까 빨리 신입을 키워야 자기 업무가 줄어드니까 최대한 자세히 가르쳐줬거든. 그런데 이직하니까 업무도 안알려주고 개인플이라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내가 뭘 모르는지도 몰라서 허둥대고 내가 이렇게 일 못하는 사람이었나 자괴감 들어....ㅋㅋㅋㅋㅋ
하ㅠ 나도 저런 마음으로 인수인계 ㅈㄴ 잘해주고 맨날 똑같은거 물어봐도 대답 잘 해줬는데... 나도 부서이동해서 인수인계 받는 와중에도 눈치 보면서 칼답해주고 전화 바로 다 받아주고 와달라하면 바로 가줬거든,,,? 근데 어느 순간부턴 파일 어디 있어요? 폴더 어디 있어요? 이거 저장 어디에 해요? 이런 질문을(심지어 항상 똑같은 질문들임..) 2달 동안 계속 물어봐서 조심스럽게 쿠션어 ㅈㄴ 써가면서 그런 연락은 먼저 찾아보고 해달라 했더니, 내 인수인계가 모자라서 그런거니 인수인계파일 더 만들어서 내놓으라 함 ㅅㅂ....ㅠㅠ 진짜 내가 맨땅에 헤딩할 때 ㅈㄴ 힘들고 맨날 울어서 후임자는 그러지말라고 열심히 해줬는데 ㅅㅂ,..ㅠㅠ 안알려줬던 것도 아니고... 심지어 윈도우에 검색하거나 시간될 때 하나씩 클릭해보면 되는 것도 어느 폴더에 어느 파일 있는지 옆에 앉아서 하나하나 다 설명하고 알려줬는데ㅅㅂㅠ.... 내가 받은 인수인계서가 부족할 때는 현타보단 하 또 헤딩해야하네 싶은 막막함?이었는데, 자료 ㅈㄴ 만들어주고 몇달 내내 인수인계 해주고 질문 다 받아주고 잘해줬는데 니 인수인계 모자랐으니 더 만들어서 내놓으란 태도는 ㄹㅇ 현타왔음 ㅅㅂㅠ....
첫댓글 글만봐도 ㅈㄴ 괴로워....
신입 때 생각난다
ㄴㄷ 중소였는데 저러고 현타와서 울었음,, 지금은 극복하고 후임 들어오면 잘해주는중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래 아니 모르는거도 어느정도 기초가 있어야 물어보는거임 난 방금 입사해서 1 이건 일 2 이건 이 3 이건 삼까지만 알고 들어왔는데 갑자기 삼각함수 문제집 던져주면서 모르는거있음 물어봐요 하는데 뭘 어케 물어보란거임? 진짜 입사 초반에 이거때매 너무 고통스러웠어
경력으로 이직해도... ㅎ회사 운영 방침 익히는거 똑같이 괴로와..나는..
그래서 편철대장이랑 친구함 맨날 거기서 기안보고 파일 찾고
와 끔찍하다
첫 사회생활 때 차장이 사수라고 지명해준 대리가 나 가르치기 싫다는 티 팍팍내고 나한테도 자기는 그냥 동료니깐 알아서 하라고 해서 진짜 고통스러웠음 샤갈
이 고통을 끊는 방법은 나는 같은 사람이 되지 않는 것..
222. 정말로
3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 개구리 되지 않기~~~
저렇게 신입 시절 겪은 사람들도 나중에 다 신입한테 똑같이 하더라ㅋㅋ 절대 안바뀜 ㅉ
나도... 신입으로 입사한 첫회사에서는 1인당 업무량이 너무 많았는데 그러니까 빨리 신입을 키워야 자기 업무가 줄어드니까 최대한 자세히 가르쳐줬거든. 그런데 이직하니까 업무도 안알려주고 개인플이라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내가 뭘 모르는지도 몰라서 허둥대고 내가 이렇게 일 못하는 사람이었나 자괴감 들어....ㅋㅋㅋㅋㅋ
22 경력직으로 이직해도 똑같다… ㅜㅜ
난 그래사 걍 졸라 철판깔고 팀장님한테 물어봄
나 그래서 나중에 퇴사할 때 매뉴얼 작성했었어.. 내 다음 사람은 덜 공포스럽길 바라는 마음으로 자세하게 작성했었음
여시 멋있다 나도 그래야겠다
나도 이랬어 하나하나 다 스샷 떠놓음
저거 극복못해서 두달하고 나왔어
스타트업 이었는데 물어봐도 모르는사람들뿐이라
다 내 책임이 되더라고
ㄹㅇ 그래서 이직 못 하고 있음.. 새로운 곳 가면 저거 또 경험해야 하니까 ㅠㅠ
계속 안가르쳐주셨다 모르겠다 찾아봐도 없다고 말해야돼 물론 답답해하고 그러겠지만 잘못해서 내 책임 되는것보단 나음ㅜㅜ
동의…. 요즘은 또 알려줄 만한 사람이 없거나 그 사람이 알려주다가 자기 일 못 하니까 그거로 피해보기 싫어서 안 알려주는 경우도 겪음
텃세 히발ㅋㅋ
인수인계서 1~2장 짜리 띨롱 받고 일하다가 빡쳐서 내가 지나온 자리마다 단계별로 시스템 매뉴얼 수준으로 만듷어놓고 나오는데 내가 다시 받은 인수인계서가 또 2~3장일때.... 인수인계서가 아니라 해야할 일 리스트일 때...현타옴
나도 후임 덜 고생하라고 최대한 자세하게적는데 내가받은 인수인계서 두세장일때 현타쩔어... 자기도 아무것도못들었다면서 똑같이 행동하는거보면 진짜...ㅎ
나 그래서 졸라 자세히 만든 인수인계ppt 120장 짜리 만듬..누구도 고통받지 않길 바래서
와 여시쩐다 대박 그거받으면 진심 너무 감사하고 든든할듯
진짜 ㅇㅈ 누구나 처음일때가 잇는 건데
그래서 바빠죽겠을 때 신입이 물어봐도 절대 화 안냈음 나중에 이직할 때 신입들한테 단체카톡+선물 오는데 울컥하더라 인수인계파일도 자세히 만들어두고 나왔는데 도움이 됐으려나
텃세로 저러는 인간도 있음 아무것도 안 알려 주고 모르는 사람 폐급 만들어서 눈치 주고 욕하고.. 나는 결국 우울증으로 퇴사했어 버틸걸 그랬나 싶지만 아직도 악몽 꾸는 거 보면 나오는 것밖에 답이 없었던 것 같음
내동생 첫 회사에서 저러고 다니다가 타국으로 취직해서 떠났음...
그 나라는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알려준다고 좋대
하ㅠ 나도 저런 마음으로 인수인계 ㅈㄴ 잘해주고 맨날 똑같은거 물어봐도 대답 잘 해줬는데... 나도 부서이동해서 인수인계 받는 와중에도 눈치 보면서 칼답해주고 전화 바로 다 받아주고 와달라하면 바로 가줬거든,,,? 근데 어느 순간부턴 파일 어디 있어요? 폴더 어디 있어요? 이거 저장 어디에 해요? 이런 질문을(심지어 항상 똑같은 질문들임..) 2달 동안 계속 물어봐서 조심스럽게 쿠션어 ㅈㄴ 써가면서 그런 연락은 먼저 찾아보고 해달라 했더니, 내 인수인계가 모자라서 그런거니 인수인계파일 더 만들어서 내놓으라 함 ㅅㅂ....ㅠㅠ 진짜 내가 맨땅에 헤딩할 때 ㅈㄴ 힘들고 맨날 울어서 후임자는 그러지말라고 열심히 해줬는데 ㅅㅂ,..ㅠㅠ 안알려줬던 것도 아니고... 심지어 윈도우에 검색하거나 시간될 때 하나씩 클릭해보면 되는 것도 어느 폴더에 어느 파일 있는지 옆에 앉아서 하나하나 다 설명하고 알려줬는데ㅅㅂㅠ.... 내가 받은 인수인계서가 부족할 때는 현타보단 하 또 헤딩해야하네 싶은 막막함?이었는데, 자료 ㅈㄴ 만들어주고 몇달 내내 인수인계 해주고 질문 다 받아주고 잘해줬는데 니 인수인계 모자랐으니 더 만들어서 내놓으란 태도는 ㄹㅇ 현타왔음 ㅅㅂㅠ....
ㅅㅂ 그 사람은 꼭 업보빔 맞을 거임 우리 여시가 잘못한거 하나도 업따!!!!!!!!!!!!
진심 맞다 ㅅㅂ 난... 뭐 물어봤더니 자기도 그냥 대충 한거라고 걍 하래ㅋㅋㅋ자기도모른대 미친 ㅜ 아니 알겠는데 뭐 시작은 알려줘야할거아냐
나오늘 느낀감정임 ㅡㅡ 안알려주고 걍 해보라고 던짐 근데 안배우면 못하는거였음 뒤늦게 알려줄거면 그냥 시작전에 알려주면 덧나는건지
난 사수도 없고 아예 0부터 시작했는데 그게 너무 힘들었어서 퇴사할때 인수인계 메뉴얼 개 상세하게 적어두고 나옴..
난 그렇게 혼자 커서 지금 후배들 성장시키려고 하나하나 가르쳐주고 매달 조금씩 업무 늘리며 가르치는데 그것 또한 잔소리 업무 늘린다 생각할까봐 걱정이지 근데 사회선 아예 안 알려주는 곳이 너무 많으니까 시행착오를 덜었으면 하는 맘...
18.. 나도 퇴사할때 인수인계서 존나 자세히 적고나올거야..
존나 배아프지만 내 뒤에사람 뒤뒤사람한테도 잘 넘겨주겠지..?
근데 이거 우리나라특 맞아? 옛날에 어떤 외국영화에서도 이런장면 나오던데
와.. 난 우리 회사만 이런줄알았더니 다 그런거였구나..
ㅠ 부서이동해서 이거 보니 직장통와요
ㅋㅋㅋㅋㅋ그래서 나도 인수인계서 존나 자세히 만듬ㅋㅋㅋㅋ 위에서 안알려주잖아? 그럼 나는 내가 배운거 오히려 남들한테 존나 잘알려줬음. 근데 안알려준사람들이 내가 아는거 물어보면 똑같이 돌려줌 아, 문서보고 하시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