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좀금 늦어졌습니다.
노을이 방학을 해서입니다.
9시까지 연수장소인 화순 이양초에 가면 되기에 30분정도 더 늦어졌습니다.
아침을 먹고 8시 40분까지 면사무소에 노을 대려다주고 올라왔습니다.
동물들 밥을 주고 외출준비를 하고 있는데 두환이에게서 연락이 와 대뜸
농협 이사선거에서 부정에 대하여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도 서둘러 나갔습니다.
이야기는 정황이 있다는 것입니다.
10시부터 1부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11시부터 총회를 해서 선거까지 하고 나니 1시가 넘었습니다.
이사 선거는 장평은 정수 입후보하여 선거가 없었고
장동은 1.5배수여서 두명을 떨치는 선거가 있었습니다.
1차에 3명이 확정되었는데 1등 정연승 42표, 2등 안성호 40표, 3등 임용하 36표였습니다.
과반수인 32표면 당선입니다.
나머지 3명을 두고 투표하여 한명을 하는데 정봉주가 되었습니다.
이후 삼거리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유금열의원과 유학마을에 갔습니다.
벽지를 바르고 있었습니다.
다른 동들도 얼추 된 것같습니다.
문제는 토목이었습니다.
나와서 라벤더에 가 차를 한잔마시고 집으로 서류를 준비하여 교육청에 가 서류를 제출하였습니다.
내일이 마감인데 내일 일정이 복잡해서 오늘 간 것입니다.
약간의 문제가 있었지만 주무관의 현장수정으로 해결하고 장을 보고 집으로 와
보름날이라고 찰밥을 해서 먹었습니다.
노을은 운동을 다녀오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