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노린 사기 기승
취업난 틈 '고수익 보장' 미끼
다단계 가입 후 등록금 날리는 피해 속출
대학생들을 겨냥한 다단계 판매업체가 방학을 맞아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특히 상당수 대학생들의 경우 최악의 실업난과 장기적인 경기침체 속에서 `짧은 시간에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유혹에 노출돼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27일 광주 북부경찰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6시께 A씨(50)로부터 `서울로 면접을 보러 간 작은 딸 B양(20·C대 공대 2학년)이 납치됐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며 112신고를 했다.
광주 북부서와 서울 송파서 형사들은 B양을 찾기 위해 10여시간 동안 발신지 추적을 하는 등 공조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이날 오전 7시께 송파구 오금동 한 다단계 회사 합숙소에서 잠을 자고 있던 B양과 B양의 친구(20)를 발견, 구조했다.
B양은 경찰에서 “좋은 회사에 취업을 시켜주겠다는 학교 친구 말을 듣고 지난 25일 서울로 올라왔다”면서 “하지만 회사 관계자들이 휴대전화를 빼앗고 강제로 합숙을 시켰다”고 말했다.
B양은 또 “이 회사는 광학렌즈라는 상호가 붙어있지만 다단계 업체인 것 같아 맡겨놓은 짐을 돌려달라고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덧붙였다.
또 C양(24·H대 3학년)도 최근 친구 소개로 생활용품 다단계 영업 판매원으로 일하다 50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C양은 “친구 소개로 5명이 다단계 영업에 뛰어들어 등록금 등을 날렸으나 창피해서 주변에 말을 하지 못했다”고 하소연했다.
이같이 취업난을 틈타 대학가에서 다단계 판매원 모집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실제 안티피라미드 운동본부에 접수된 다단계 관련 상담 대부분은 20대를 차지하고 있다.
안티피라미드 운동본부에 지난 1월부터 11개월 동안 전국에서 접수한 다단계 관련 상담은 729건. 연령대별로는 20대 379건(51%), 30대 73건(10%), 40대 49건(6%), 50대 55건(7%) 등을 차지했다.
대학생들의 다단계 피해액은 300만∼500만원 수준으로 건강보조식품, 기능성 속옷, 화장품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대학생 D군(22)은 “학생들은 등록금 대출 등을 통해 다단계 영업자본을 마련하는 경우 많다”며 “피해를 입더라도 주변을 의식해 법적 대응 등을 하지 않고 조용히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광주 북부경찰 관계자는 “불법 다단계업체들은 방학중 대학가를 성수기로 보고있어 숫자 자체가 평소보다 두배 가까이 늘어난다”며 “이들을 방문판매 등 위반으로 구속하고 있지만 대학가에서의 불법 다단계 퇴치 방안은 전무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럴때는 무조건 의심부터 하세요
㉠친하지도 않던 학교동창이 아는척 자주 전화가 온다.
㉡친하지도 않던 학교동창이 아는척 나의 안부를 자주 묻는다.
㉢친하지도 않던 학교동창이 아는척 다른친구들의 연락처를 알려고 한다.
㉣일주일이 멀다하고 한번 만났으면 하는 멘트를 남긴다.
㉤직장을 다니거나 사업을 한다면 경제가 나쁘다는둥 넌 어떻게 생각하느냐는둥
일단 관심사를 투잡에 맟추어 간다.
㉥좋은 일자리가 있는데 2-3일동안 세미나 형태로 들어보고 나랑 해보지 않을래.
㉦나 지금..너 알지 그형님이랑 같이 사업하고 있는데 관심있으면 같이하자.
절대로 무슨 사업하는지는 안가르쳐준다..호기심 유발
㉧괜히 아는척 부모님 건강에 우리집 안부 걱정을 자주 해주는 사람
㉨지난번 전화내용을 잊지 않고 이어가는 멘트로 자주 전화하는 친구..
㉩별 친하지도 않았는데 우연을 가장한..우연한 만남이 자주 나타날때..
이 근처에 일이 있다면서....언제 또 오는데 그때 만나자는 약속을 한다.
이런친구나 아는 동생,후배,선배들이 있다면
한번쯤 의심해보고 주위나 뒷 조사를 하여 대처하고 다른분들이 속지 않도록
상호 공존하는 것이 이 사회를 멍들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