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중압감과 스트레스 ㅡ 대기업 직원 사망건

[하늘과호수1]

업무 중압감과 스트레스 ㅡ SG 직원 사망건

글 / 하늘과 호수

대기업 회사 직원이 한강에서 투신

기사 보고서 가슴이 철렁 내아들도

저렇게까지 힘들었을 덴데

그것도 모르고 부모는

남들 다 하는 직장 생활

나이가 사십이 됐는데도

아직도 부모 앞에서 어린냥 노릇

이제는안 받아 준다라고~~~

가정을 가진 가장인데 철이 없다라고

가끔 집에 오몬 몰아 새웠었는데

가장으로서 어디 말 할 대도 없어서

부모한데 호소 했든 걸 우린 알지 못하고

몰아 세웠르니 속으로 얼마나 서운 했을까예

그런 걸 생각 하니 참 안타깝고 눈물 나네얘

아들 스트레스로 갑산선 초기 암 걸렸을 때

내가 밤낮으로 일한 죄 밖엔 없는데

내가 왜 이런 병에 걸려야 하느냐고

자동차 전봇대에 들이 박고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 했었다고 감상선 수술 받고서

병실에서 그 이야기를 하드라구예 세상에나~~~~!

그래예 아들 40대 가장으로 가족을 위해서

밤도 낮도 공휴일도 없고 명절은 더 바쁜

그런 회사에사 근무한 일 욜끼미한 그 죄!

엘지직원 한강에 뛰어들 정도몬 올매나 많이

고심하고 또 고뇌하고 남은

가족을 생각 했을까예

그리고 또 얼마나 무섭고 두려워을까예?
대가업의 자산도 중요 하지만 다 묵고 살기 위해서

하기 싫은 일도 하는 것 사람이 살고 봐야 기업도

있는 거고 돈의 가치도 상승 되는 것

기업도 회사원도 상생하는 업무 문화가 이루어 졌음

좋겠습니더

사회에 환원도 하는 돈 직원들 복지후생에 좀 더

귀 귀울여 주십시오

사람이 먼저 임당 사람이 인적 재산이구예

고인의 안식을 바랍니더

2023년 5월 22일 월요일

[서울법도리]

슬프고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많은 것을 생각하
게 합니다.

정말 눈물 납니다.

세상은 길고 짧은
것이 있지만 순간
이고 하찮은 것 같습니다.

제아무리 잘나봤자
별게 없습니다.

못난이가 더 날뛰
고 잘난척합니다.

[하늘과호수1]

법도리님!
울아들 생각해서 눈물이 나드라구예
울아들도 올마나 함들었으몬 스트레스로
갑상선 초기 암으로까지예~~~
기업에서 회사직원 업무 과중하게 그렇게

갖다 떠 맞기지 마시고 직원 한 사람
더 채용해 줬음 좋겠어예
직원들 잡아 돌리지 말구예
공감해 주셔서 고맙심더 늘상 건강 하십시오

[차마두]

에쿠 어쩌면 좋아요 참말로 기가막힐
노릇이네요 그 젊은 사람이 한강 투신
자살이라니요 정말 현실적으로 우리
나라의 불항을 실감합니다.

요즘 대기업에 다니는 일이 보통 힘든게
아닙니다 우리 막내아들도 머리가 많이
빠져서 보기가 흉하더군요 그만큰 일이
힘들다는 반증이지요
너나 없이 참 힌든 세월입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하늘과호수1]

대기업 직원들 사람 잡아예
가만로 앉혀 주고는 월급 안 주지만서도예
대학 갓 졸업하고 들어 온 28청춘도 근무중에 쓰러져
응급실로 간다 카이 올매나 밤낮으로 잡아 돌려서
20대 피 끊는 청춘이 과로로 음급실에 실려 가야 한답니꺼?

그집 부모님들이 이런 걸 알몬은 얼마나 안타깝고
가슴 찣어지는 일 입니꺼?
누구 아들은 대기업에 들어 가서 부러움의 대상인 데예
기업 문화가 바뀌어야 헙니더

그 집안의 하나 밖에 없는 누구의 귀한 집
요즘 세대 장손이고 결혼한 가장이인데
사랑하는 가정을 두고 40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할 정도로
과로로 과로사 스트레스로 젊은 생을 포기해야 헙니꺼?

기업 문화가 먼저 바뀌어야 헙니더
봉급을 삼분의 1 줄이드라도 엄무량을 줄여서
수면 단축하는 일은 삼가해야 헙니더
우리아들들을 기업이 챙겨 주고 살려 줘야 헙니더

[두용]

아드님도
힘든 시기를 겪었군요
이야기를 듣는 저도
아들이 40대여서 그런지
넘 가슴이
아프네요

자식 대신
아픈게 낫지요
하늘과 호수님
아들
더 많이 안아 주세요~

[하늘과호수1]

두용님!
오늘 기사 보구서 아들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알게 된 계기 였습니더
하소연 할 때도 없어서 우리한데 회사 힘들다고
했등 걸 호강에 받쳐서 하는 말 인줄 알았습니더
부모마저 그 심정을 못 알아 줬으니 그 심정
오죽 했겠어예 엘지 직원 딱 저 나이 과장이였어예 ㅡ 휴~~~

[시인김정래]

하늘과호수님~
요즘 젊은이들이 과로와 스트레스로 인헤
자기 목숨을 스스로 끊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정말 가슴아픈 일이지요
아드님도 몸이 안 좋군요
병의 원인은 스트레스에서 많이 온다고 하지요
정말 젊은이들이 스트레스 안받고 자신들의 날깨를 활짝 펴는 날이 왔음 좋겠네요
저녁 맛나게 드시고 남은 오늘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하늘과호수1]

시인 김정례님!
참 요즘 힘드는 사회생활 임니더
대기업에서는 봉급 주는 것 보다 더
많이 엄부량 사람을 밤낮으로 돌려 제끼니
20대 갓 졸업하고 들어 온 신입이 쓰러져
응급실을 간다드군예

요래가지고 사람이 기본 행복 추구를 하겠는교?
호강에 받쳐서 하는 말이라고 하겠지만 밤낮으로
사람 돌려서 일해 보몬은 어떻 것인가를 알게 될 겁니더
다 살자고 하는 일인데 생명을 담보로 일을 해야 하는 건
결코 아닙니더
대기업에서 직원들 복지 기업 문화를 바꾸어야 헙니더

[박희정]

저도 삼성에 갓 입사하였을
때에는 정말 힘들었답니다
앞으로 가는 선배와 동기들을 따라잡기 위하여
지금 생각해보니 그 모든 것을 견디었기에 오늘의 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목숨잃은 청년의 사연은 가슴아프지만
사표내자 못한 또다른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고인의 몀복을 빌어드립니다
아들을 생각하시며 젖은 모정이 아름답습니다
아들에게 행복한 가정이
님에게는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날들이 이어지시길
빌어드립니다^^

[하늘과호수1]

박희정님!
대기업은 봉급 주는 만큼 사람을 부린다는 것
한 사람만 더 채용 하면은 사람 죽을 지경으로는
안 몰아 세울 덴데예
대기업에서 수고 많으셨습니더
가장이라는 무게로 잘 버터 주셔서 감사헙니더~~~

[대사방]

대기업 의 경쟁사와의 성장지표 경쟁은 피가 마르지요.그덕분에 공무원 이나 일반상인들 뒤따라가며 동반경제를 누리지만. 피곤해할때 한번더 들여다 봐주는 관심이 필요하겠다 싶네요

[하늘과호수1]

대사방님!
울아들 대기업 직책은 휴일도 없고 밤낮으로 명절 날은 더 날밤 새야 하는 직책
이러다 보니 스트레스로 갑상선 초기 암까지 걸렸지예
다 사람이 살자고 하기 싫은 일도 하지만서도 기업과 회사직원
상생 하몬서 같이 나아가야 헙니더
기업 이익만 추구 하다가는 이런 사태 사라지지 않습니더
귀하신 발걸음으로 머물어 주심 감사헙니더~~~

[정하나]

안타깝지요
한 가정의 아버지
누구의 아들이아닌 내 아들임을 ᆢ!!
힘들었기에 단호한 선택을 했지만
생명보다 귀중함은 없을진데

남아서 그 현실앞에
서 있는 유가족을 생각하면 더 가슴시리네요

부모로서 현장에서 뛰는 아들ㆍ딸들
더 많이 사랑하며 살렵니다

[하늘과호수1]

정 하나님!
그래예~~~
귀한 누구의 아들이구 누구의 가장이며 아바이지예
40대 한참 인생이 무엇이가를 추구 할 아까운 나이지예
직장 다니는 아들 달 너무 힘들어 한다몬 울처럼 결혼 한 자식
아직도 부모 앞에서 어린양 할 거냐고 몰아 세울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들어 봐 줘야 한다는 것 특히 대기업 직원이라몬

더 더둑예 아무리 결혼 한 자슥이라도 부모 앞에선 자식 이라는 것
어른으로 봐 줄 것이 아니라 부모로서 카운셀링이 되어 줘야 한다라는 것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그 힘듬 어디에다 하소연 할 때가 없어서
부모 앞에서 하소연 한 걸 한 가정의 어른으로 책임감

정 하나님! 공감해 주시고 마음길 놓아 주심 감사하고 고맙심더~~~
그대로 지울 것이 라니라는 걸 이번 기사 보몬서 뼈저리게 느낌니더

[신디]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생각만해도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ㅠ

선배님 아드님께서도
힘든일을 겪으셨으니 부모의마음은
누구나 같으리라 생각됩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이런 일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하늘과호수1]

신디님!
대기업에 취직 하기까지 부모님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뒷바라지 했을 겁니더
누구나 부모라면 다 마찬가지 일 겁니더
그 모두가 바라는 대기업에 취업해 극단적 선택까지는
참 많은 혼자서 고뇌했을 겁니더 안타까운 일이지예

더우기 가장이라는 입ㅂ장에서예~~~
디업에서 이번 기회로 기업과 회사직원
상생하는 문화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더
함께 동감해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