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에스와르 S. 프라사드 번역 이영래 출판 김영사 발행 2023.08.18. 쪽수/무게/크기 700쪽/0g/152*215*540mm
<책 소개>
“복잡한 디지털 금융의 세계를 명쾌하게 설명하는 책!”_삼프로TV 김동환 대표 〈이코노미스트〉〈파이낸셜타임스〉올해의 책
해체되는 화폐와 흔들리는 화폐 권력, 누가 새로운 돈을 통제할 것인가? 브루킹스연구소 소속 국제금융 전문가의 화제작
모바일 뱅킹이 당연해지고 현금이 종말을 고하는 시대. 글로벌 기업이 암호화폐 경쟁에 뛰어들고, 정부가 디지털 화폐를 발행하는 시대. 화폐의 개념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가? 시장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핀테크로 도약하는 신흥경제국부터 비트코인의 경제학, 달러와 디지털 위안화의 기축통화 경쟁까지, 금융의 미래를 결정할 새로운 돈의 세계에 주목하라.
<목차>
I 금융의 지각변동
1 미래를 향한 경주 금융의 파괴적 혁신 | 다가오는 변화들 | 변화의 기로에 선 중앙은행 | 개발도상국의 도약 | 신뢰의 문제 | 정리
2 화폐와 금융의 기초 화폐의 기능과 형태 | 금융 시스템의 핵심 기능 | 주요 금융기관과 시장 | 도매, 소매, 국경 간 결제 시스템 | 규제를 벗어난 지하금융 | 금융 포용 | 새로운 형태의 신뢰
Ⅱ 핀테크 혁신
3 핀테크는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까? 진화인가, 혼란인가? | 개발도상국과 모바일 머니 | 새로운 금융 중개 | 신흥경제국에서의 대출 혁신 | 핀테크 대출의 빛과 그림자 | 인슈어테크와 보험 혁신 | 핀테크 결제 | 국제결제와 송금 | 스마트 자산 관리 | 핀테크가 은행에 미치는 영향 | 혁신의 혜택과 위험
4 혁명을 일으키고는 주춤하는 비트코인 완벽한 등장 | 비트코인의 구성 요소 |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블록체인 경제학·192 | 경이로운 기술 | 비트코인의 약점 | 비트코인의 유산
5 암호화폐 경제의 부상 비트코인의 대안들 | 코인 공개 | 암호화폐를 향한 페이스북의 야망 | 암호화폐, 어떻게 규제할 것인가? | 규제의 거미줄을 짜는 미국 | 탈중앙화된 금융을 향하다 | 돈벌이 ‘밈’
Ⅲ 중앙은행 화폐
6 중앙은행디지털화폐란 무엇인가? CBDC의 두 가지 형태 | 왜 발행하는가? | 통화정책을 용이하게 하는 CBDC | CBDC의 다른 장점 | 지하로 숨어드는 현금 | CBDC의 또 다른 장점 | CBDC의 단점 | 현금옹호론 | CBDC의 장단점 비교
7 중앙은행디지털화폐의 이륙 법정화폐 기준에 관한 논의 | 라틴아메리카의 CBDC 실험 | 중국의 사례 | 스웨덴의 사례 | 공식 암호화폐의 등장 | 초기 물결에서 얻은 교훈 | 도매 CBDC | 국경 간 결제 | 다가오는 CBDC의 물결
IV 영향과 전망
8 국제통화 시스템은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 달러의 지배력은 유지될 것인가? | 국제결제의 변화 | 기축통화와 환율의 변화 | 글로벌 시장이 열리다 | 자본통제는 막을 내릴 것인가? | 달러의 종말에 대한 예측 | 새로운 안전자산의 등장 | 특별한 안전자산의 등장 | 중국의 CBDC가 달러를 위협할까? | 혁명은 일어날 것인가?
9 중앙은행의 시련 중앙은행의 다양한 권한 | 통화정책의 실행 | 통화정책의 전달 |금융 안정성의 문제 | 규제를 더 쉽게, 그리고 더 어렵게 만드는 기술| 혁신과 위험의 균형 | 신흥경제국의 특별한 과제 | CBDC를 감행해야 할까?
10 밝게 빛나는 미래가 올까? 화폐의 기능이 분리될 것이다 | 금융이 자유로워질 것이다 | 중앙은행은 여전히 중심에 있을 것이다 | 금융 국경은 붕괴할 것이다 | ‘중앙은행 암호화폐’의 아이러니 |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갈 것인가? | 규제와 자유 사이
첫댓글 지폐가 종말 맞기전에 장판에 넣어놓은 은행에 맡겨둔 지폐를 찾아서 지폐 특히 신사임당권 쓰는 맛을 미리 좀 느꼈음 합니다 ㅎ
CBDC가 가까운 미래의 화폐가 될수 있을까...
그게 답이라 봅니다....
결코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CBDC는 2030년까진 시행되리라 봅니다
지금것 살아남은 화폐는 없었음
언젠가는 값어치 쓰레기되는게 화폐의 운명
금 말고는 화폐대채제로 유지되는게 없을듯
cbdc 통제사회. 신세계질서를 위한 수단입니다. 3년 안에 대규모 금융 붕괴 가능성 있습니다.
십년전엔 화폐전쟁이란 책이 베스트셀러가 됬는데 또 시대가 흘러 가상화폐가 대중화되니 이런책도 나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