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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장차관급 충북 출신 홀대 | ||||||
장관 전무, 차관급 4명뿐 역대 최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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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인사에서 충북출신이 홀대받고 있다. 청와대는 30일 행정안전부 장관에 서울출신 맹형규(64) 대통령실 정무특별보좌관을 내정하는 등 4명의 정무직 인사를 발표했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맹 후보자의 내정이유로 "언론과 당, 국회와 정부 등에서 다양한 직위를 역임하며 보여 준 정무적 판단력과 폭 넓은 식견, 포용적이고 열린 자세는 전 정부적 차원에서 국정을 심의하는 국무위원으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춘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외에도 윤진식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겸임했던 경제수석비서관에 최중경(54ㆍ경기) 필리핀대사를 낙점했다. 식품의약안전처장(차관급)에는 노연홍(55ㆍ인천) 대통령실 보건복지비서관이, 대통령실 지식경제비서관에는 윤상직(54ㆍ경북) 지식경제부 기획조정실장이 각각 내정됐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 단행된 인사에서는 청주출신 홍석우 중소기업청장과 옥천 출신 정종수 노동부 차관이 각각 타 지역 출신 후임자와 교체됐다. 이들은 이명박정부 출범 직후부터 2년 넘게 재직한 장수차관이라는 게 교체 이유라는 후문이다. 이로써 현 정부에서 충북출신 중 차관급 이상 인사는 안병만(괴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윤진식(충주) 청와대 정책실장, 신각수(영동) 외교통상부1차관, 하복동(영동) 감사원 감사위원 등 4명뿐으로 역대 최저수준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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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유가 뭐래~~~~유?
아시면서염,,,,,이유가뭔지!
그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