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감독은 전창진이나 최부영으로 젊은 선수들을 잘 조련할 카리스마 있는 감독으로 하고...
<P>기존의 김선형,변기훈과 이번에 뽑힌 최부경,김건우 또,10월에 있을 신인드랲에서 두명</P>
<P>그리고,내년에 경희대 듀오 김종규,김민구가 나오는 신인드랲까지 능력있는 젊은 선수들로</P>
<P> </P>
<P>팀 체질을 확 바꿔서 젊은 체력과 기량,넓은 선수층을 바탕으로 전면 강압수비와 빠른 공수전환으로</P>
<P>패기 있고,근성 있는 농구로 바꾸는게 기존의 구태의연한 이름값 농구에서 벗어나고 고비용저효율</P>
<P>악몽에서 벗어날수 있는 유일한 길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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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존 선수중 주희정은 연봉이 5억이 아니더라도 트리오중 가장 쓸모가 없고,나이까지 더 먹어가니</P>
<P>어떻게든 시급히 정리하는게 팀을 위한길이고,김민수는 최부영감독이 오면 좀 정신을 차릴려나...</P>
<P>어제 경기서도 나타났지만 김효범은 sk에서 트리오중 가장 필요한 선수가 맞습니다.</P>
<P>그가 빠지니 3점 넣어줄 선수조차 없던데...이번시즌 주희정을 후려치고 김효범을 살려줬어야 했는데...</P>
<P>하여간 현재 트리오 가치는 김효범>김민수>주희정인데 거꾸로 가고 있으니...답답하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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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신인 수급을 여기서 멈추고 혼혈fa 영입은 눈앞의 성적도 앞으로 미래도 버리는 아주 나쁜 선택이</P>
<P>될것입니다.노장 에이스 한명 영입한다고 달라질 상태가 아니기 때문이죠.두세번 패가망신 했으면</P>
<P>이제 정신차릴때도 된거죠.신인들 왕창 뽑고 바로 투입 할수 있을때 팀 체질을 싹 바꿉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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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주희정은 3점 아니면 서커스샷만 하더군요. 포인트가드라고 나와있는 사람이 미친듯이 들어가서 서커스샷하면 나머지 선수들은 뭘 해야하나요. 공 욕심은 많아서 오래 가지고 있고. 주전 새로 영입하고 주희정은 백업으로 돌려야합니다. 예전 동부에서 이세범을 백업으로 썼던 것 같은 역할을 해줘야하는데, 주희정 스타일은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공격 조립도 세트오펜스에서는 별로라서, 자신이 스스로 뭔가 개선해야합니다.
유재학은 아예 기본도 안된 선수를 잘 조련해서 그의 능력을 활용해서 우승도 했었습니다.sk이적 첫해에도 좋은 활약을 했었고요.실력은 있는데 외국인이라 국대를 못해서 비난을 엄청 받을 정도였으니...그리고,sk가 모비스처럼 양궁부대가 있는것도 아니고,팀 조직력이 잘짜여진 팀도 아닌 상황에서 3점 슈터 없이 승리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죠.게다가 김선형에게 수비가 몰리다보니 더더욱 어려움을 겪을수밖에 없습니다.멘탈만 고친다면 이만한 선수 찿기도 어렵다고 봅니다.
전창진 감독이 젊은 선수를 잘 조련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저는 그냥 문경은 감독으로 리빌딩 제대로 시키게 했으면 좋겠네요. 감독 경험도 올 시즌 처음에 코치 경험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팀 리빌딩을 어떻게 해야 할 지는 제대로 감을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문경은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나서 SK가 간만에 제대로 드래프트를 해봤습니다. 이걸 감안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첫댓글 주희정은 3점 아니면 서커스샷만 하더군요. 포인트가드라고 나와있는 사람이 미친듯이 들어가서 서커스샷하면 나머지 선수들은 뭘 해야하나요. 공 욕심은 많아서 오래 가지고 있고. 주전 새로 영입하고 주희정은 백업으로 돌려야합니다. 예전 동부에서 이세범을 백업으로 썼던 것 같은 역할을 해줘야하는데, 주희정 스타일은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공격 조립도 세트오펜스에서는 별로라서, 자신이 스스로 뭔가 개선해야합니다.
sk는 두번의 잘못된 대형 트레이드로 패가망신한거죠.전적으로 그당시 감독과 구단의 책임입니다.늦었지만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신인들 잘 뽑아서 팀 체질을 바꿨으면 합니다.
김진 감독이 계약 마지막 시즌 앞두고 조급한 마음에 김태술을 주희정과 바꿔버린....... 정말 무모한 선택이엇죠
올시즌 김태술이 sk에서 뛰고 있고 주희정이 안양에서 뛰고 있다고 생각해보면,,,, 참,,,,,,
당장의 성적에 급급해 팀을 10년이끌 선수를 놓친 sk네요.....
그냥 셋 다 깨끗이 포기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주희정은 못해도 땀 뻘뻘 흘리면서 열심히라도 하려고하죠 나머지 둘은 몸은 농구장에 마음은 콩밭에... 득점스탯은 쌓여도 전혀 영양가 없는 플레이... 김효범같은 슛터 쓸바에 그냥 3점슈터 없이 갈랍니다
김효범이야 한 경기 터지면 잘 들어가긴 하는데 그 한 경기 터지고 세네경기를 그냥 날려먹는게 문제죠. 트레이드 가치가 주희정보다 많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유재학은 아예 기본도 안된 선수를 잘 조련해서 그의 능력을 활용해서 우승도 했었습니다.sk이적 첫해에도 좋은 활약을 했었고요.실력은 있는데 외국인이라 국대를 못해서 비난을 엄청 받을 정도였으니...그리고,sk가 모비스처럼 양궁부대가 있는것도 아니고,팀 조직력이 잘짜여진 팀도 아닌 상황에서 3점 슈터 없이 승리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죠.게다가 김선형에게 수비가 몰리다보니 더더욱 어려움을 겪을수밖에 없습니다.멘탈만 고친다면 이만한 선수 찿기도 어렵다고 봅니다.
전창진 감독이 젊은 선수를 잘 조련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만...?
저는 그냥 문경은 감독으로 리빌딩 제대로 시키게 했으면 좋겠네요. 감독 경험도 올 시즌 처음에 코치 경험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팀 리빌딩을 어떻게 해야 할 지는 제대로 감을 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문경은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나서 SK가 간만에 제대로 드래프트를 해봤습니다.
이걸 감안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감합니다. 최소한 최부경 신인시절까지는 문감독을 감독으로 써야죠..
문대행은 코치로 경험을 좀 더 쌓으면 어떨까 합니다.지략이나 경험이나 카리스마등 아직은 좀 부족하지 않나 싶습니다.짧게 보고 금방 시들기보다는 길게 보고 오래가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김태환해설위원이 SK 맡으면 진짜 재미있는 공격농구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예전에 김태환 감독이 SK 맡으신 적 있어서 불가능하겠지만..
그 당시 방성윤과 게이브 미나케 초반 활약으로 정말 분위기 좋았는데 미나케 시즌아웃으로...ㅜㅜㅜ
다가오는 드랲에선 누굴 지명하려나요... 최부경 한정원 김민수 김재환이 있는데 장재석을 지명하려나... 아니면 임종일도 좋은 선수지만 역시 변기훈 김효범 김선형이 있구요 스몰포드나 포가려나요?
주희정선수 모비스나 동부에서 통제된 혹은 제한된 룰만 주어진다면 잘할수있을꺼 같은데 모비스나 스크에서의 주희정선수에 대한 시각차이가 커서 딜은 안될꺼 같네요. 아쉽네요. 양동근 김시래 주희정이면 꽤 잼있을꺼 같은데 말이죠
제한된룰에도한계가있습니다. 슛저조 더구다나 볼운반도 엉망이죠...
유재학감독이 엄청 싫어할듯해요 ㅋㅋ
일단 모비스나 동부가 추구하는 농구와 주희정은 안 맞습니다.
차라리 지금 KGC에 그대로 남아있었다면 그나마 지금보단 나았을 겁니다.
확실한건 SK는 한번 변화 수준을 넘어서 아예 '포맷 후 리셋'에 가까운 '개혁'이 필요하고,
그 시점은 바로 지금부터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희정같은 고참 선수가 1~2년간 정도 더 뛰면서 젊은 선수들의 기량을 살려주며 리빌딩의 초석을 닦아주면 좋을텐데, (NBA의 내쉬처럼)
아쉽게도 그런 역할을 기대하기에는 너무 무리인거 같습니다.
나이가 그래도 좀 어린 김민수와 김효범은 정신교육 좀 제대로 시켜서 본인의 기량을 잘 펼칠 수 있도록 해줬음 좋겠고요.
주희정이 나가면 이들도 좀 바뀔거 같은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신선했던 선수가 이제 너무kbl화 됐네요' 이 말씀에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