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작이지만 한국엔 2016년 처음 극장개봉한
[칠드런 오브 맨]입니다

(좌) 엠마누엘 루베즈키 (우) 알폰소 쿠아론
감독은 그래비티, 해리포터 아즈카반의 죄수로 유명한 멕시코 거장 알폰소 쿠아론
촬영감독은 그래비티, 버드맨, 레버넌트등 롱테이크신과 독특한 촬영기법으로 아카데미 촬영상을 3년연속 수상한 엠마누엘 루베즈키가 참여했습니다

줄리안 무어

클라이브 오웬과 노예 12년, 닥터스트레인지의 모르도 남작으로 더 유명해진 치웨텔 에지오프

알프레드 집사님

재앙이 닥쳐온 가까운 미래를 촌스럽지않게 잘 표현한 작품입니다
(오늘 개봉했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않을정도)
더이상 임신이 안되는 인류종말이 가까워진 2027년의 이야기
난민문제와 저출산등 여러 사회적 문제들이 어쩌면 지금시대에 더 와닿는 이야기라고 볼 수 있겠네요
SF하면 떠오르는 휘양찬란한 CG효과 미래의 기술력등을 생각하시면 조금 실망하실거 같습니다
대신 [시카리오]처럼 극에 대한 엄청난 몰입감이있고 [설국열차]처럼 의미를 찾아보면 더 재미가 있는 영화입니다
후반부 약 8분가량의 롱테이크씬도 압권
개인적인 평점 5/5
두번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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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속으로 영화 보시고 이것도 추천드려요 ㅎㅎ
숨겨진 의미나 해석이 대박 ㅎ
띵작
이거 잼나요!!!
7드런 오브 맨
뭔가 포스터 때문에 참 손길이 안가는 ㅠ
꿀잼
9드론 오브맨 ㄷㄱㅈ
칠드런오브맨
오늘 볼 것
칠드렁 오브만
칠드런오브맨
07년에 전주영화제서 봤는데 핵잼
영화
이건 진짜 쩜
영화추천
영화
저는 왜 재미가 없을 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