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15. 8. 21
@집결지: 범어사 역
@행선지: 금정산 범어사 주변 둘레길
@날씨: 아침 7시부터 비가 매우 많이 내렸다.
부산지방에 무려 76mm의 강우량이었다.
@참석인원 현황: 회장 이유성, 매암 김민남
비가 쏫아지는 날씨에도
12년간 이어 온 산삼회의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두 분 회원 집결지에서
동료회원들이 한 명이라도 더 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우리들의 묵시적 데드라인 타임인
10시 15분을 10분이나 초과한
10시 25분까지 기다렸다가
법기 수원지 일원을 산책했다.
기온은 선선하고 경치는 수려하며
주변 환경은 맑고 깨끗하여
마치 신선이 거니는 곳 같았다.
자욱한 안개와 그림같은 주변의 아름다운
수목들의 환영을 받으며
멋진 산책을 했다.
광안리 칠성횟집에서 점심식사하고
다음 주 성지곡에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악천후에도 또 한회의 의미있는
산행기록을 남기신 두 분,
산삼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 높이 평가합니다.
다음 주 많은 회원들이 모이면
많은 이야기 거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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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차 산삼회 법기수원지 산행기
카페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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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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