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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삶과 죽음의 문턱에서
니캉내캉 추천 3 조회 385 22.12.11 00:00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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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1 00:09

    첫댓글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달마선배님도 건강잘
    챙기세요 ㅡ굿밤요

  • 작성자 22.12.11 08:16

    달마선배님이라니, 누가 들으면
    '달마대사'로 오해할지도~ㅎㅎ
    전 건강하답니다. 첫 댓글 감사..^^

  • 22.12.11 00:20

    특별한 만남이였네요..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있겠지만~
    사는 날까지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가슴 뭉클한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2.12.11 08:23

    너무 무거운 화두를 던진 게 아닌지, 조심스럽습니다.
    말씀대로 죽음을 극복해야 최선을 다하는 삶이 보장되지요.

    그 친구와는 특별한 인연이었기에, 저도 가슴 뭉클하답니다.
    '김포인'님도 늘 건필,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2.12.11 06:45

    죽는 다는것..
    이것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가야 한다는 것이지요
    사는 그 순간까지..
    그냥..
    최선을 다하면서
    사는것이 가장 좋을 듯 싶지만
    제가 그러하지는 못합니다..ㅎ

  • 작성자 22.12.11 08:27

    '생로병사'는 진리 중의 진리이지요.
    보람 있는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죽음을 준비하는 일도 중요하기에
    오늘이 마지막이라 여기는 자세가
    필요하다 봅니다. 감사합니다..^^

  • 22.12.11 08:33

    사람은 언젠가는 죽습니다만 너무 일찍 죽으면 억울합니다

    요새는 수명이 많이 늘어났지만 죽음은 피할수 없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는 살만큼 살다가 제 수명에 죽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게 내마음대로 안된다는게 문제 입니다

    그래도 우리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서 노력합시당

    충성 우하하하하하

  • 작성자 22.12.11 08:36

    '무병장수'란 어리석은 말이라고 하지요.
    무조건 오래 사는 것이 축복이 아니라,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행복하겠지요.

    님의 '향복무강(享福無疆)'을 기원합니다.
    건강!건필! 행복! 우하하~~감사합니다..^^

  • 22.12.11 07:51

    자식이 속을 썩이면 부모는 마음을 내려 놓고 조금 달관 하는
    시선으로 자식을 보게 됩니다

    어디 가서 자식 자랑에 조심하고 신중합니다

    사람이 평생 건강하고 그런대로 살면 오만해 집니다

    중병에 한 두 번 시달리다 보면
    겸손해 지고 남의 아픔에 눈이 갑니다 일상의 소박한 것에 감사 할 줄 알고 생각과 말과 행동에 책임을 지려 애쓰게 되기도

    고로.. 사람은 속 썩어 봐야하고 아퍼 봐야 한다는 건데
    사실 무탈하게 살고 비바람 피하고 살다 가는게 최고긴 하지요 ㅎ

  • 작성자 22.12.11 08:48

    '달관의 시선'이라! 대단한 도의 경지에 이르셨군요.
    아픔을 겪어본 사람만이 '측은지심'도 갖게 되지요.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주고 아픈 마음 달래주려면,
    중병이나 견디기 힘든 불치병까지는 아니더라도,
    가끔은 '세파'에 시달려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2.12.11 09:41

    우리 나이쯤 되면 암에대한 두려움과 혹시 ? 하는 염려가 있기 마련 이지요~~
    먼저간 제 친구들중 대다수도 그놈의 암 때문 이었습니다
    빠트리지 않고 건강검진 받아도 걱정을 아주 내려 놓을수는 없더라구요
    친구분 요양 잘 하셔서 건강해 지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2.12.11 10:20

    그 친구는 그날 이후 몇 달 만에 안타깝게도 세상을 떴답니다.
    모든 것 내려놓고 마음을 편히 먹으면, 몸은 물론 마음의 병도
    사라진다고 합니다. 물론 주기적인 건강 검진도 중요하지만,
    다가올 죽음을 준비하고 아프지 않을 때 건강에 힘쓰는 일이
    긴요하다고 봅니다. 공감과 따뜻한 관심 감사합니다..^^

  • 22.12.11 11:15

    저는 오늘 아침에 전주식 한방콩나물국으로 해장했습니다 ㅎ
    어제과음해서 그외에도 영양소 골고루챙기고 운동중이지요ㅡ

    그분외에도 체격이 푸짐하던분들이 병들고 일찍사망하는 이유는 과체중과 비만이 가장 큰 이유일겁니다 ㅡ
    체중관리 특히 허리둘레 관리잘하시길 ㅡ

  • 작성자 22.12.11 14:31

    '전주식 한방 콩나물국' 해장이라~~
    저도 한 번 맛보고 싶네요.ㅎㅎ
    과체중과 비만을 조심해야겠군요.
    전 너무 건강해서 탈이지만.ㅎ

    열심히 운동하시며 건행하시길~~
    유익한 건강 정보 감사합니다..^^

  • 22.12.11 11:54

    맘이 짠하네요
    극복해서 낳았으면 좋으련만

  • 작성자 22.12.11 13:22

    이미 떠난 친구를 생각하면 늘 가슴이 먹먹하지요.
    부럽도록 건강했던 친구였기에 더 안타깝답니다.

    건강 파워 체질 지존님 늘 건행하시길 바랍니다..^^

  • 22.12.11 13:24

    언젠가는 누구나 다 가게 되어있는 길

    사는 동안은
    아프지 말고.
    즐겁게
    해보고 싶은 것
    다 하고 가야
    후회가 없을텐데요.

  • 작성자 22.12.11 13:49

    즐겁고 행복한 주말에 너무 버거운
    주제를 거론한듯해 죄송하네요~~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주어진 하루를
    보람차고 소중하게 보내야겠지요.

    '생전 소망 목록'을 만들어 활용하면,
    해보고 싶은 것들 다하고 갈 수 있죠.
    건강한 몸과 행복한 영혼으로~~

    페이지님의 '버킷 리스트' 성공을
    간절한 마음으로 기대합니다. 감사~~^^

  • 22.12.11 16:55

    네 한번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22.12.11 16:59

    너무 곰곰히 생각은 마시고
    부담없이 가볍게~~감사..^^

  • 22.12.11 23:19

    좋은친구
    쾌차를 기원함니다
    참 안타깝죠

  • 작성자 22.12.12 00:50

    그 친구는 몇 달 후 세상을 떴답니다.
    안타까운 일이죠. 걱정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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