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알티드래곤
문 닫으시면서 써놓고 가심 ㅠㅠ
첫댓글 ㅠㅠㅠㅠ
나 나이 30중반인데 얼마전에 밥먹다가 초등학생때 문구점 사장님 만남... 내 이름 기억하셔서 개놀랬어 진짜로ㅠㅠ 그립다 이 글이 맘이 되게 이상해지네😢
감동적이다 ㅜ 나 다니던 초등학교 앞에는 애들한테 텀테기 씌우는 싹수 노란 문구점 남사장 밖에 없엇는데..
나도 이사까지가서 성인되고 진짜 오랜만에 초등학교 다시갔을때 학교앞에 문방구 다 그대로 있어서 기분이상하고 좋더라
다이소, 인터넷 쇼핑이 발달하기 전에 문방구는 정말 내겐 백화점과도 같았어🥹 그리고 필통같은 거 꽤 비쌌음 그때 돈으로 예쁜거 사러면 만원 넘는 것도 있었던 것 같아ㅋㅋㅋ
ㅜㅠ
하ㅠㅠ이런게너무슬픔 내가겪은 모든걸다기억하고 모든걸다끌어안고 모두다 내옆에두고 연락하고살수없다는걸 깨닫고 살아가야한다는게ㅠㅠ 중학교때 맨날가던 서점아저씨 아직계실까.. 이글을나가고 난 머리를 닫겠지ㅠㅠ
여시 표현력 최고다.. 울컥함..
ㅠㅠㅠㅠㅠ
나 울어..
성인되고 진짜 오랜만에 친구랑 학교 앞 문방구 갔는데 아저씨 늙으셔서 울컥하더라ㅠㅠㅠㅠㅠ 고등학교였어서 기껏해야 뭐 5~6년 만인데도.. 우린 아직 정신연령 그대론데 세월은 너무 변해있어서 그날 기분을 잊을 수가 없음...
약간 또다른 부모님 같은곳임.. 우리부모님 맞벌이여서 준비물같은거 챙기는게 가끔 깜빡하실때도 있었는데 문방구에 매일매일 몇학년은 오늘 무슨 준비물 필요하다 아침에 칠판같은거에 적어서 두심 그러면 지나가다가 아차! 하고 친구들이랑 사갈때도있고 그랬어ㅋㅋ
감동 ㅠ
아 시바 눈물 흘려
눈물이 나요....ㅠㅠ 이름 한가득인거...
엉엉 사장님ㅠㅠ 이런게 사람사는 맛이지
우리동네에도 나 유치원입학할때 색연필샀던 문구점아직있는데 없어지면 너무슬플꺼같아ㅠㅠㅠ문구점은 뭔가 다른가게들보다 유독 어린시절이 느껴져서
잘생긴 서진이 아니 얼마나 잘생겼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마요....ㅠㅠㅠ
사장님… ㅜㅜ
잘생긴 서진이 근황올려라
나도 내 피노키오 문구점 보고싶다…
ㅠㅠ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
따수운데 눈물나냐ㅜㅜㅠ 애정가득한 글이야
어쩌다 민찬이를 제일 먼저 생각하시게 됐을까
안녕ㅠㅠ
윤진이는 두번이야ㅜㅜ
첫댓글 ㅠㅠㅠㅠ
나 나이 30중반인데 얼마전에 밥먹다가 초등학생때 문구점 사장님 만남... 내 이름 기억하셔서 개놀랬어 진짜로ㅠㅠ 그립다 이 글이 맘이 되게 이상해지네😢
감동적이다 ㅜ 나 다니던 초등학교 앞에는 애들한테 텀테기 씌우는 싹수 노란 문구점 남사장 밖에 없엇는데..
나도 이사까지가서 성인되고 진짜 오랜만에 초등학교 다시갔을때 학교앞에 문방구 다 그대로 있어서 기분이상하고 좋더라
다이소, 인터넷 쇼핑이 발달하기 전에 문방구는 정말 내겐 백화점과도 같았어🥹 그리고 필통같은 거 꽤 비쌌음 그때 돈으로 예쁜거 사러면 만원 넘는 것도 있었던 것 같아ㅋㅋㅋ
ㅜㅠ
하ㅠㅠ이런게너무슬픔 내가겪은 모든걸다기억하고 모든걸다끌어안고 모두다 내옆에두고 연락하고살수없다는걸 깨닫고 살아가야한다는게ㅠㅠ 중학교때 맨날가던 서점아저씨 아직계실까.. 이글을나가고 난 머리를 닫겠지ㅠㅠ
여시 표현력 최고다.. 울컥함..
ㅠㅠㅠㅠㅠ
나 울어..
성인되고 진짜 오랜만에 친구랑 학교 앞 문방구 갔는데 아저씨 늙으셔서 울컥하더라ㅠㅠㅠㅠㅠ 고등학교였어서 기껏해야 뭐 5~6년 만인데도.. 우린 아직 정신연령 그대론데 세월은 너무 변해있어서 그날 기분을 잊을 수가 없음...
약간 또다른 부모님 같은곳임.. 우리부모님 맞벌이여서 준비물같은거 챙기는게 가끔 깜빡하실때도 있었는데 문방구에 매일매일 몇학년은 오늘 무슨 준비물 필요하다 아침에 칠판같은거에 적어서 두심 그러면 지나가다가 아차! 하고 친구들이랑 사갈때도있고 그랬어ㅋㅋ
감동 ㅠ
아 시바 눈물 흘려
눈물이 나요....ㅠㅠ 이름 한가득인거...
엉엉 사장님ㅠㅠ 이런게 사람사는 맛이지
우리동네에도 나 유치원입학할때 색연필샀던 문구점아직있는데 없어지면 너무슬플꺼같아ㅠㅠㅠ문구점은 뭔가 다른가게들보다 유독 어린시절이 느껴져서
잘생긴 서진이 아니 얼마나 잘생겼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마요....ㅠㅠㅠ
사장님… ㅜㅜ
잘생긴 서진이 근황올려라
나도 내 피노키오 문구점 보고싶다…
ㅠㅠ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
따수운데 눈물나냐ㅜㅜㅠ 애정가득한 글이야
어쩌다 민찬이를 제일 먼저 생각하시게 됐을까
안녕ㅠㅠ
윤진이는 두번이야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