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시 304번 버스 입석 불가로 버스를 놓치는 일이 빈번합니다..

[씨엔]

저는 공항신도시 주민입니다..

영종도가 좋아서 개항이래 죽 살고 있습니다..

인천시내로 출퇴근하는데..

롯데마트에서 304번 버스를 이용하여 출근합니다.

최근 한달 전부터..

출근 시간에 304번 버스를 기다리다..

탑승을 하지 못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 고속도로 차량 입석불가 <<

롯데마트 정거장 이후부터 버스에 타지 못하는 주민들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인천시청 버스정책과 원형석 주무관(440-3952)에게 항의 전화를 하였습니다..

물론, 답변은 원론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냐 하니..

버스회사에 출근시간 배차를 증편하도록 공문을 보내겠다고 하더군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일단 국민신문고 등에 민원 접수를 할 예정인데..

매일같이 출근시간에 버스를 놓치는 주민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답한 마음에 올려 봅니다.

[아범]

저도 그런 일 있을 때마다 기가 막힙니다. 제가 하늘도시까지 가서 탄다고 해도 누군가는 못 탄다는 사실은 변함없고....
저도 오늘 전화 한통 해야겠네요.(번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결국 답답한 사람들이 계속 요구해야지만 바꿀수 있겠죠.

[푸른하늘 _]

223번 첫차를 신도시사람들은 탈수없는 상황이빈번히발생하여 답답한마음에 신문고에글을올렸느나 답변은 허무하기만하네요
이런답변들으려고 긴긴시간 고민하다 장문의 글을 올린게아닌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