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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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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고질병
리진 추천 2 조회 469 22.12.11 15:1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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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1 15:15

    첫댓글 얍....
    내가 氣를 불어 보내니까
    잘 받으셔서 건강 하셔요
    아자 아자...........얍
    어때요 시원하지요....

  • 작성자 22.12.11 15:21

    아이구~~감사합니다.
    글 올리자마자 첫 뎃글 주셨네요.
    올 연말 크리스마스도 복된 성탄절 되십시요.

  • 22.12.11 15:26

    트리가 화려하고 예쁘네요.

  • 작성자 22.12.11 15:29

    그런가요?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22.12.11 15:58

    참 예뻐요.
    리진님.
    혼자서도 두시간 넘게 트리를 장식하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요?
    옛생각도 하시고
    동심으로도 살짝 돌아가는 시간이
    나름 재미있었을거라
    짐작해봅니다.


    리진님이 올린
    트리 사진 보고
    저도 아이들과 장식했던
    트리 사진을 찾다가
    포기했어요.

    고질병은
    살살 달래가면서
    더이상 심해지지만 않게요^^

  • 작성자 22.12.11 17:27

    삼십여년전 여동생이 독일 유학시절 크리스마스 장식들을 독일서 사서 보내준거라서 그땐 애들이 좋아라해서 해마다 장식했지만 이젠 어른이 되니 해마다 보던거라서 그런지 무덤덤합니다.ㅎ
    저도 점점 힘에 부칩니다.
    그렇다고 작은트리 사기도 그렇구요.
    그래도 치매 울엄니가 아이처럼 좋아하시니 해요.
    목디스크는 무리하면 여지없이 아파요.ㅎ

  • 22.12.11 16:11

    30년된 트리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멋지네요~~~
    ㅎ~ 저는 매일 출근할때 동전파스 서너개 에다 작은사이즈 붙이는파스
    서너장씩 붙이고 나갑니다 ^^

  • 작성자 22.12.11 17:42

    오래 된 거라도 저희집 장식들이 좀 이쁜것 같아요
    동전파스는 저도 있는데 ,
    여러개 붙여야 되나요?
    저는 한개만 붙혔더니 별 나아지지 않더군요.

  • 22.12.11 19:19

    @리진 동전파스는 좀 세지요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니까 아픈 정점에 붙이고
    그위에 붙이는 파스를 덮어 붙입니다 ^^
    뭐 방식이야 붙이는 사람 마음 이지요 ^^

  • 작성자 22.12.11 19:32

    @고들빼기 네 감사합니다.

  • 22.12.11 16:45


    틈새 없이
    빼곡히 달린 장식들
    저걸 일일이 다셨으니
    시간 걸렸겠어요
    트리를 보면
    왠지 동심이 됩니다
    딸네 트리로 만족하며

  • 작성자 22.12.11 17:37

    오래전 남대문시장에서 사온 트리인데 요즘거랑은 좀 달라요.
    저렇게 많이 달지 않으면 속이 횅하니 비어보이면 안 이쁘거든요.
    여동생이 독일서 사다준 장식이 구슬 유리라서 그동안 좀 깨지기도 해서
    리본을 만들어 채우니 풍성해서 이뻐보이더군요.
    아무래도 연말 크리스마스는 트리라도 있어야 성탄기분이 나지요.

  • 22.12.11 16:46

    와~~역시 이때쯤은 있어야 사람사는 집이지요 보면 즐겁고 섭섭하지않은 튜리,
    메리 크리스마스,
    리진님

  • 작성자 22.12.11 17:40

    그렇죠. 12월은 트리가 있으면 추운겨울도 포근하게 느껴지지요.
    시내 나가면 화려한 트리도 많지만 그래도 집도 장식하면 잠시라도 동심으로 돌아가지요.
    호반청솔님도 미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22.12.11 16:50

    와 예쁘네요

  • 작성자 22.12.11 17:41

    감사해요. 시내는 더 예쁘고 화려한 트리가 많더라구요.

  • 22.12.11 17:43

    ㅎㅎ엄마의 마음은 ㅎㅎ
    트리 고전적이고 좋아요 ㅎㅎ 수고했어요 에효

  • 작성자 22.12.11 17:44

    엄니가 치매시라 아이 같으세요.ㅎ
    전엔 봐도 그러려니 하시더니 이젠 예쁜걸 보면 무척 좋아하세요. 그래서 안하려다가 하는거에요. ^^

  • 22.12.11 18:28

    우리 애랑 동갑 입니다.. 35세..
    결혼에 흥미가 없으니 갈 생각은 1도 없는 것 같습니다.

    아픈 와중에 크리스마스 트리 챙기시니 그나마 다행이에요.
    건강이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2.12.11 19:43

    김포인님 아드님도 결혼에 흥미가 없다니 큰일이군요. 저의 아들은 안가겠다고는 안하고 안갈수도 있다고만 해요. 독자 아들인데 어쩜니까? 다 큰 자식을 억지로 보낼 수도 없구요.
    오늘은 조금 덜 아파서 미뤄둔거라 했어요.
    아직 미완성이에요.
    휴일 하루는 잘 쉬셨겠죠.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 22.12.11 19:35

    목디스크는 진동 안마기는
    사용하시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서울대 명의 정성근 유투부에
    신전운동을 하라고 합니다

  • 작성자 22.12.11 19:44

    전동기 쓰면 안된다구요?
    정성근 교수. 유투부로 찾아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22.12.11 20:43

    아이들 어릴땐 성화에 손으로 꽃을 만들고 산에가서 나무를 캐다 트리를 세웠는데 이젠 남의 트리나 구경합니다 ㅎㅎ 아이들이 다 컸어요 손자는 제집에서 즐겁게 보겠지요 리진님 메리 크리스마스~^^

  • 작성자 22.12.11 22:26

    운선 작가님도 미리 크리스마스 입니다.
    다 아이들 때문에 트리를 세우죠.
    운선님 손주는 제집에서 트리를 보겠군요.

  • 22.12.11 21:38


    지혜로운 리진님~

    고질병쯤이야 ㅎ
    좋은음식 좋은 운동 꾸준히 드시고
    실천해 보소서~

  • 작성자 22.12.11 22:00

    네 그리하옵지요. ^^

  • 22.12.11 23:15

    매리크리스마스
    츄리가 분위기를 띠여 줌니다
    자주 스트레칭 해주시고
    뜨듯한 물수건으로 목에 자주 대보시고요

  • 작성자 22.12.12 00:21

    네. 조언 감사합니다. 평안하시길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12.12 08:33

    네.ㅎ 그래서 쉬엄쉬엄 하려해요.
    의자 발고 조심히 하겠습니다.
    삼족오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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