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마켓이 6주년 기념세일을 10일 동안 한다.
아침에 미장원에 가서 머리를 깨끗하게 해 주시는데 계란도 주시고 마시는 것도 주시고 서비스가 너무 좋으시다.
집에 가서 먹으라고 압력 밥솥에 찐 계란을 두개나 주신다. 남편이 좋아하는데 ... 누룽지도 주시고 ...
머리를 손질하고 5만원짜리를 드렸더니 만오천원을 받으신다. 만이천원이라고 하시더니 ... 3천원을 더 받으신다.
나는 만원만 받으시고 4만원을 거슬러 주실줄 알았는데 ...퍼머를 3만원 받으셨으니 ... 내 꾀에 내가 빠지다.
그냥 만 이천원만 가지고 가서 내면 되었는데 ... 그래도 너무 친절하시고 너무 싸다. 감사하다.
모닝마트에 가서 파격 세일하는 만두와 음식을 사고 세일하는 비싼 갈치를 사다. 남편이 갈치를 좋아하는데 ...
사고 영수증을 보니 2만원을 세일 받았다고 ... 3만 7천원어치를 샀는데 ...
나중에 이 선교관에 필리핀 선교사님이 오신다니 우리 3사람이 먹을 음식들을 준비해야 한다.
점심에 갈치를 굽고 독일선교사님이 두고 가신 청국장을 무우와 호박을 넣고 끓이니 너무 맛있다.
전기 밥솥이 좋고 쌀이 좋은지 밥도 너무 맛있다. 날씨도 화창하고 ...
저녁까지 갈치와 청국장을 잘 먹고 밤에 피곤치 않게 커피도 한 잔 마시다.
오늘 에스더에 가서 밤 12시에 말씀을 전하고 오면 2시가 될것이다.
에스더.... 매일 밤 나라를 위하여 철야예배와 뜨거운 기도를 하는 ... "거룩한 방파제"가 구멍이 뚫리지 않아야 한다.
이제 준비하고 가야 ... 주님, 오늘 밤에 놀라운 은혜의 역사를 이루워주소서.
안타까운 소원기도를 올린다.
밤 10시에 내려가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안 와서 한 정거장
나도 가서 참석하고 싶지만 걸어가다. 그곳에는 차가 많아서..
걸어가는데 버스 두 대나 지나간다. 참 조금만 기다렸으면 되는데 ... 두 대나 지나갔으니 택시를 타고 성수역에 와서
당산동 가는 지하철을 타고 9번 출구를 찾아서 가서 기다리는 승용차를 타다.
좀 더 여유있게 일찍 나왔더라면 좋았을 것을 ....
11시 30분에 강사님 접대실에 들어가서 .. K 권사님께서 봉투를 들고 문밖에서 기다리고 계시다가 남편에게 ...
M 권사님께서 약밥을 정성껏 만들어서 주시다. 모두 너무 감사하시다.
정성껏 떡과 차와 다과를 대접하는데 서둘러 다 먹고 마시다.
남편의 긴설교 ... 어느 때까지 입니까? 황폐해질 때까지 ...
모두 열심히 찬양하고 ... 12시에 정식으로 기도와 말씀 시작...
매일 밤 이렇게 ... 이교수님이 참 대단하시다. 매일 밤 ...
영국과 뉴욕을 돌고 올해는 LA에서 대 연합집회를 한다고 ...
나도 가서 참석하고 싶지만 교회에 학생들 아카데미가 있어서 못가는 것이 아쉽다.
참 대단하다. 2시가 넘어 말씀이 끝나고 기도하는데 우리는 먼저 나와서 총무 목사님이 운전하시고 숙소로 오다.
밤 3시 경에 숙소로 돌아와서 누가 305호실로 수제 갈비탕을 5개나 보내왔는데 아마 독일 목사님 것인것 같다.
그 분은 가셨으니 ... 냉장고에 다 집어넣다. 100불 적지만 드린 것이 다행이다.
냉장고가 가득차서 세일하는 것들을 더 이상 물건을 사 올 수가 없다.
주님 잘 먹으라고 하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