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이상한 자료 신고-
-윌리엄 1세에 대해서 보자-
부친-로베르 1세
모친-첩 아를베르
윌리엄 1세는 키가 6척에 머리카락색은 적갈색
목소리는 거친 매우 건장한 남성이고
고집이 쎄고 의지가 강했고 채찍과 당근을 잘쓸줄 알던 자였다.
모친이 첩이라는거에 그는 사생아다.
로베르는 아를베르와 정식결혼을 하지않았고
그렇기에 사생아로 취급받았으나
로베르가 적자가 없는 상황에서 성지순례갔다가
죽어버린 로베르의 유언대로 아버지의
작위인 노르망디 공작이 된다.
-잉글랜드 왕위계승전쟁 발단-
윌리엄은 자기수단대로 노르망디에서 자리를 잡는동안 잉글랜드왕 고해왕 에드워드가
후사가 없이 죽었고 거기에 후계자까지 정확히 정하지 않은덕분에 계승논란이 생겼다.
그때 자문회인 현인의회가 해롤드 고드윈슨을 추대하면서 일이 터진다.
일단 이 계승에 가장 불만을 가진자는 윌리엄이였다.
윌리엄은 에드워드왕은 노르망디에 계속 머물면서
자신에게 왕위를 약속했다고 했다고 주장하고
핏줄이 조금 섞였다고 노르게 왕 하드라다도
승계에 불만을 가졌다.
그렇게 해롤드 2세는 왕위에 오르지만 주변의
적이 매우 많이 생겼고 결국 노르게의 왕이랑 해럴드 동생인 토스티그의 선봉으로 하드라다의 공격이 시작됬다.
-노르게-잉글랜드 왕위계승전쟁-
예로부터 잉글랜드는 노르만-데인이 갈가먹기 좋은나라였다.하드라다도 그렇게 생각했을꺼다.
하지만 하드라다군대는 해롤드 2세의 군대와
(이게 그 크킹2 1066년 시나리오이름)
스탬퍼드 브릿지 전투를 치루었고 그전투에서
해롤드는 대승을 거두고 토스티그와 하드라다를 죽여버린다.하지만 아직 둠스택은 하나 더남았다.
바로 막 상륙한 윌리엄 1세의 군대다
-노르망디-잉글랜드 왕위계승전쟁-
해롤드의 군대는 런던에서 헤이스팅스로 2차전을 치루기 위해서 이동했다.그리고 10월 14일
대대적인 전투가 개시된다.
먼저 윌리엄은 수적이나 지리에서 자신이 부족하다는걸 알기에 넓은 평야지방에서 선빵을 때릴려했다.그러다가 블랙호스 구릉에서 멈추었는데 그걸 본 색슨정찰병은 그것을 해롤드에게 전했고 해롤드도 결전을 준비했다.
지형을 먼저 살펴보자면 동쪽은 완만한구릉과 경작지가 있고 서쪽은 완만한구릉이라지만
수풀이 무성했다.그렇기에 윌리엄은 동쪽구릉을
공격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했다.해롤드는 동쪽구릉을 뚫으면 바로 런던이 나오는 길이기때문에 여기서 다막는다는 생각으로 전투에 임했다.
숫자로 봤을때 농민보병대을 주축으로한
6~7,000명의 군대와 그보다는 적지만 정예노르만병사로 이루어진 군대였다.
해롤드군대는 게르만족 정통방식인 방패벽을 사용했는데 수천명의 병력이 10~12줄로 방패벽을 세우고(필요에따라 적의 사기를 떨구기위해서 그 많은 병사들이 소리를 지르며 "신이시여"를 외치기도 한다) 양익에는 정예를 가운데에는 허스칼을 두어서 방어했다.
윌리엄은 기병-중보병-궁병대로 이루어진 군대였는데 수는 적지만 먼저 궁병대로 방패벽진을 흐트리고 중보병을 붙혀서 진형을 붕괴시키고
기병으로 쓸어담는 전술을 시전했다.
주변이 탁트혔기에 기병의 움직임이 자유로웠고
결국 방패진은 박살나고 해롤드는 전사한다
여담인데 노르망디에서 데려온 성직자 무리에게
사기진작같은것을 시켜서 꽤나 큰 도움을 받았다 한다.(드루이드인가....)
+이게 그 유명한 바이외 테프스트리이다+
-둠즈데이북과 관련제도들-
윌리엄은 해롤드를 밣고 잉글랜드왕이 되면서
정복했으니 이제 나눠먹기를 시전한다.
일단 뭐가있는지를 알기위해서
조사작업에 착수하는데 그게 이 둠스데이북이다
(둠스데이북은 멸망에 관한책이 아니라는거임)
여기서 조사한 인구와 물자자료는 정확도가 매우높아 현재도 좋은 자료러 쓰이고 있다.
이것을 바탕으로 숨어있던 색슨영주들 영지까지
잡아내는데 성공하고 그렇게 잡은 영주,지주가
5,000~6,000명이 되고 그땅을 자기 부하 성직자 그리고 자기가 먹었다.
그리고 자유민형태로 살던 색슨인을 농노형태로 전락시켜서 만명의 노르만인은 250만 색슨인을 농노로 다스린다. 그밖에 결혼세 토지세같은 자잘한 세금을 거두어서 금고도 충원시켰다.
-윌리엄의 아들들이야기-
노르만-플랫지너트의 윌리엄 1세와 헨리 2세의 공통점은 둘다 국토크기를 넗혔고 아들들이 쌈질을 좋아했다는거다.
윌리엄 1세는 아들들에게 영지를 나눠주기로했고
로버트에게 노르망디를 윌리엄 루퍼스에게 잉글랜드를 주었도 헨리에게는 돈만 주었다;;
로버트는 자신이 장자인데 어찌 왕위를 안주냐면서
빡쳤고 윌리엄이 죽자 내전이 발발한다......
(이것은 따로 써야겠다)
+4시에 글쓰고 10시에 또 글쓰네요 ㅎ
학원이 날부른다 허허허
첫댓글 저 전투가 토탈워에 나오는 그 전투인가 보네요.
네,유명한전투이고
기병이 잘쓰인 전투중 하나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마 그럴껍니다.
로버트를 로베르라고 읽으니까요
여담으로 스탠퍼드 다리 전투로 인한 손실과 헤이스팅스로 향하는 행군으로 인한 피로감이 전투 패배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죠. 거기에 해럴드가 윌리엄을 막으려고 워낙 급하게 행동하느라 군대를 충분히 소집하지 못했다는 말도 들은것 같습니다.
그걸 안적었다니....
실수했네요
급히 뛰어갔다라고 안적었었군요 ㅋㅋㅋ
그 병력구성도 보면 농민군이고
런던에서 헤이스팅스해변까지 다리만으로 뛰어갔으니 .....
해롤드는 불쌍한겁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