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의 아침><3106><2022/07/19>
‘공무원 수’- 동결이 아니라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해야 합니다.
정부는 앞으로 5년 간 공무원 인력을 동결하겠다고 했지만, 지난 정권 때 불어난 숫자는 말할 것도 없고 정부 조직과 지출을 축소해 재정을 건전화하지 않고는 안 됩니다. 이명박 정부의 99만 명이 박근혜 정부 때 103만 명, 문재인 정부 때는 무려 116만 명으로 늘어나, 지방의 경우는 “동 면 사무소에 민원인보다 공무원이 더 많다”는 말이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사실 지난 5년 간 공무원 인건비 지출이 30%나 불었고, 퇴직금 충당부채는 300조원이나 증가했으며 국가부채는 400조원이 넘게 늘어 1000조 원을 넘겼습니다. 공공기관 임직원도 11만 5000명(35%)이 늘었으니 지금의 경제위기속에서는 공무원을 비롯한 구조조정은 불가피합니다.
아래 사진은
오늘(7월 19일 火)아침 6시 9분의 한강 정경입니다.
온도 24.5도, 습도 81%의 날씨, 구름과 안개에 일출은 애를 먹습니다.
이 곳 경관개선사업으로 데크길 연결로가 새로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한 화요일 되시고 행복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