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니피그보다 토끼쪽에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이예요.
토끼쪽 사람들은 펫- 피아를 싫어하는 사람이 꾀 많은 편입니다.
그런데 기니피그를 기르는 사람은 펫-피아를 추천중이지만 펫-피아에 대해 조금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물론 이 글을 올리면서 욕먹을것 같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크다 싶으면.. 강퇴겠네요..
하지만 저는 기니피그가 좀더 발전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올리는 것이랍니다.
아직 기니피그는 전문 쇼핑몰이 없어서 발전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토끼도 처음에는 [5년전쯤이군요.;] 전문쇼핑몰이 없고 우리나라에서는 그시절 펠렛과 겨우 구할수 있던 소량의 알파파만 먹여 왔습니다.
그러던중 어른 토끼는 티모시를 먹여야 한다는 자료를 얻게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티모시가 없었죠., 구하기도 힘들었고..
그래서 사람들끼리 외국에서 모여서 구입을 했습니다. 그때는 사람들이 적어서 베일로 들여올때 남는것이 있어서 썩고,. 보관도 힘들었죠.
그러던 도중 버니버디가 생긴 것입니다.
이렇게 기니피그도 전문 쇼핑몰이 나와서 더욱 발전하길 빌며..
이 글에서 나오는 '토끼 동산'은 펫-피아의 예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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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동산 사이트 게시판에 올려지는 운영자 '박해영'씨의 답변글에 대한 많은 이용자들의 지적과 비판의 물결이 갈수록 거세지던 2000년 2월, 드디어 당근엄따!에서 최초로 공식적인 토끼동산에 대한 비추천 기사를 올린 것이 바로 아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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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 토끼동산(Mini Rabbit World) |
안녕하세요, 코쉬입니다.
아래는 토끼동산(http://www.adnets.co.kr/rabbit/index.htm)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게시물에 올라온 수많은 글들중 일부에 불과하지만 토끼동산에서 토끼구입을 비추천하는 근거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읽으시고 비추천 근거를 찾지 못하시는 분들은 일단 당근컬럼 또는 다른 게시판을 읽어보시고 그래도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Q/A & Research] 게시판에 질문을 올리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ㅠㅠ wrote: >요놈들이 글쎄 > >오줌을 쌌는데 색깔이 흰색인 거에여~ > >오메나~오메~오메~ > >이것을 워쪄요~ㅠㅠ > >병 걸린 건가??? > >당근엄따라구 있거든요... > >홈페이쥐가 근데 거기선 > >중성화 수술을 해주리고 해엽 > >왜 그럴까여~????????????????????????????????????????????????
~~중성화 수술하는데 언만지아세요...?? 자갈논 한마지기는 팔아야 될껄요. 제가알기론 어느 동물병원 수의사 께서 홈에 실렸는데 그걸보구설랑 야단들 이구만요.(10~30만원) 시키면 조킨조치만(새끼못나고 싸우지도 않코) 법 데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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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야사랑해 wrote: >토끼는 원래 잡식 인가요? >휴우 이럴수가 이럴수가 >사료를 아주 자~알 주고 있어요 >적게 주지도 않았구요.. >그런데 먹을 거만 보면 사죽을 못씁니다 >기른지 두달 되어 가구요 >특히 고기, 김치를 좋아하더군요 >밥을 먹구 설거지를 하다 뒤를 보니까 동치미에 발을 담그고 >정신없이 먹어대더군요. 세상에나 >하두 몰래 몰래 먹어대더니 엄청 커버렸습니다. >먹는 만큼 자란다더니 그말이 딱 맞는 거 같습니다 >이 귀여운 놈을 어찌 하면 좋을까요? >
~토끼가 아주 건강 하군요. <원래는 초식이지만 잡식성 이라고 표현해야지 올은것 같해요. <강아지도 사료보단 밥이나 고기를 더 좋아 하쟎아요. <그러나 사료를 줘야지 냄새 제거제 또는 병을 예방하는 약품도 들어있구요 <또 그밖에도 토끼가 필요로 하는 필수 엑끼스(영양소)가... <근데 많이크는 일반토끼는 2~3개월은 재미있지만 그후론 덩치가 크다 보니까 <많이먹고 많이싸고 맘마를 적게주거나 안주면 데모하고 난리가...... <그토끼 물에다 밥말아서 알타리 김치, 상추쌈 에다가 삼겹살을 쏘주도 한잔.. <몰래 훔처먹는게 맛있데요. <많이 귀여워 주세요.식구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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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rote: >토끼 처음기르는데 한마리만 길러도 될까요 >저는 새끼를 치고 싶은데 >새끼 가져갈사람이 없을것같아서 >한마리만 길러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는지 좋은지 가르쳐주세요
~숫컷 한마리는 응석꾸러기가.... 암컷 한마리는 약간 히스테리가.... 상관없서요. 한마리 길러도........그러나 한마리는 외로움을 느낄수도.... 그렇다고 잘못되는 일은 없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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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가자! wrote: >토끼가요 좋아서그런건지 놀라서 그런건지 점프도 하고요,막 뛰어다니기 도합니다. >그리고 덧치는 어쩔땐 꾸르륵 소리도 내구요... >심심해서 물어봤습니다. >아참! >로프이어는 언제귀가 내려가나요???
~네에. 30일~40일후에는 아주 근사하게 귀가 내려가니 사진이나 찍어주세요. 꾸르륵 소리는 괜찮은데 코 를 훌쩍대면 감기 걸렸는지 ......글쎄요..?? 후다닥 거리면서 뛰는것은 미니토끼에 트레이드 마크지요.(장끼자랑) 건강하다는 증표 입니다. |
웅.. wrote: >안녕하세여.. > >생일 선물로 토끼 두마리를 받았는데여.. > >흰색에.. 검은 반점이 여럿있는.. > >근데 그중 한마리는 키운지 6일만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 >설사를.. 심하게 하더니.. 결국은 죽더군요.. > >저희 식구는 토끼에 대해서 그다지 아는게 없어서.. > >손쓸 사이두 없이 한마리를 보내고 말았습니다.. > >그런데... > >남아 있는 토끼 한마리두.. > >그때 죽은 토끼와 똑같은 증상을 보이며.. 서서히 죽어가구 있습니다.. > >내일.. 아침이면.. 죽어있을꺼 같에요.. > >첫번째 토끼가 죽은 후.. 꼭.. 6일째 인데.. > >그냥.. 정성들여 키운다구 키운건데.. > >죽어가고 있으니까.. 슬프더군요.. > >어떻게.. 안될까요? 늦은거죠? > >..... .... .. .
~ 네에 가슴 아픈 일이 ..... 위로에 말씀을 드림니다. 너무 어린것을 팔아 그런것 같해요 또 건강한 토끼를 팔아야 .............. . 토끼 사육 상식도 모르면서 파는 사람도 많구요. <- 과연 누가 누구를 지칭하는 것일까? 저도 토끼를 분양하는 한사람 으로서 책임을 느낌니다. 건강 해져서 잘놀구 있다는 소식이 들렸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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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훈 wrote: >저는 김해에 사는 태훈이예요 친구가 그러는데여 상자에서 토끼를 기르면 >일찍죽는다고 하는데요 정말로 그래요 호기심 해결해주세요 >좀있다가 올께요
~구멍이 없는 상자나 햄스타 기르는 푸라스틱 상자는 공기가 잘안통해 피부에 염증이 생길수도 있담니다.되도록 집은 좀 넓은 것이 좋겠지요. 너무 좁은데서 오래 놔두면 오래는 못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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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펫-피아의 운영자님은 잘못된 답변만 해 주셨고. 예전에는 길토상인 이었다고 합니다.
[이 글은 퍼왔는 글입니다. 퍼온곳:당근엄따!
첫댓글 하지만, 펫피아는 기니피그 모임같은 곳에 도움을 주지 않나요?
흠,, 토끼 부분에서는 안조은 평이 많네요,,
글쎄요...;; 지금 다 읽어봤는데...제가 토끼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답변 중에 그렇게 크게 잘못된 답변은 없는 것 같은데요?? 어느 부분이 그렇게 비난될 만한 내용이라는 건지?? 지금이야 매니아층이 형성되어서 사육 지식도 많이 축적되었지만..초기엔 아무리 운영자라 해도 모르는 게 많았겠죠..;;
지영님 말씀처럼 초기에는 운영자라해도 자료가 별로 없는상태에서는 그럴수있습니다. 저또한그럤으니까요 경험으로 약간의 지식으로 답변을 한답시고 틀린 답변을 해드린적이있으니까요 그리고 읽어본결과 저도 좀 토야를 알았는데 크게 잘못된 내용은 없어뵈네요;지금은 펫피아와 기니피그카폐 관계도 매우원만하고
약간의 간혹 사소한 문제가있긴하지만(배송에관한것)서로 도움을 주고 받으면서 저희 카폐와는 별 문제 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있습니다. 예전에 그랬던 일...지금은 그렇지않다는거아닐까요.??초기에 그러일을 발판삼아 지금은 잘운영이되지않습니다??그렇게 신용이없었따면 기니피그동호회 사람들에게도 절대 좋은평을
받지 못했을겁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온건 그만큼 발전하고 더 나아져서 지금은 기니피그동호회사람들한테도 알려진 그런 싸이트가된것이아닐까요.?예전일을 들추시는??들추시는건아닐듯합니다.^-^기니피그동호회의 발전을 위해서 올려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이기회로 펫피아와의 친목을 더 도모할수있을꺼같기도합니다.
닉네임부터 여기를 토끼방으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 같군요..이런 글이나 퍼온 거 매우 불쾌합니다, 이게 기니에 관한 잘못 된 말를 쓴 것도 아닐뿐더러 그 분이 전에 길토상을 했다고 지금 그런 사업가가 되면 안 되나요? 남의 과거를 꼬집어다 올리는 저의가 무엇인지 의심스럽네요..
우선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남기고 싶군요. .;ㅅ; 여기서 이런글을 이미 받으리라 생각은 했으나 조금 울컥하군요.; 맹명희님에게 잠시 이야기를 하자면.. 여기를 토끼방으로 착각한것이 아닙니다.-ㅅ- 저는 분명 '기니피그'라고 검색을 했고, 여기 사진을 보고 기니피그를 토끼라고 생각한적이없습니다.-ㅅ-그리고
이런 글이나 퍼올만큼 한가한 사람이 아니란거 알리고 싶군요.-ㅅ- . 물론 펫-피아가 여기의 추천을 받고있어도 아직 고칠것이 많은 사이트 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적해 준것이고, 추천이 있으면 비추천이 있는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만 있는것이 아니지 않습
니까? 저 역시 기니피그의 발전을 위해 이렇게 글을 골라서 시간없는 시간 내서 글 올렸습니다. 이거 올리고도 먹이에 대한 자료가 없을까 찾아본 시간도 있습니다, 저도 이런대우를 받게되어 무척이나 불쾌하긴 마찬가지 라고 생각합니다,-ㅅ- [강퇴하셔도 됩니다.-_- 뭐 이미 생각했던거라서요.; ] 그럼 좋은 하루되시길
기니의 발전을 위해 남의 전과를 들추겨요? 길토상이었다는 이야기를 왜 한 거죠? 그게 추천 비추천과 무슨 상관인가요? 한가하지 않으신 분이 이렇게 이 방과 간계 없는 쓸 데 없는 말을 올리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현재 열심히 하고, 앞으로 잘 하면 되는 거지 ....2002년 2월이면 오래 된 글인데... 그런 것 까지 뒤적여 퍼 온 이유가 이상하네요. 저 글이 소비자들로부터 지탄을 받았다 해도 이미 일년 10 개월 전에 다 지나간 일이잖아요??
길토 상인이었다는 글은 모든 동물 애호가들이 그렇듯 잘못 분양하는 것과 학대.. 그렇것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그 글은 동감하시지요? 동물 매니아들이 모두 한마음이 될때가 이런때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올려진 글입니다. 또 한가지 더 밑의 오래된 글이라고 하셨죠? 물론 오래됬죠.. 저도 오래된 글은 피할?
피할려고 했습니다만.. 지금 펫-피아 비추천 자료가 있는곳은 대구 꼴망태 추천 자료로 인하여 지금 모든 수정중에 있습니다..-_- 그래서 퍼 오지 못했던 이유구요 그러면 기다리시지? 라고 말하신다면 저 이글 올리기 전 10일정도 기다렸다 올린 글입니다..-_- 이 글 올리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겠지.. 이런생각하면서요
포장마차를 했던 사람이 돈을 모아 식당을 차렸다면 비난을 받을 일인가요? 가게 차릴 만한 돈이 없어 노상에서 토끼 팔은 게 두고 두고 비난을 받아야 할 일인가요? 만일 길토상을 할 때 토끼를 학대 하더라는 확실한 증거가 있었다 하더라도 현재 토끼들게 잘 해주면 우리로서는 더 비난할 일이 아니잖습니까?
박혜진님의 글은, 서가희님의 바람 처럼 전에는 잘못 했더라도 앞으로 잘 해 보라는 취지로 올린 글이 아니라, 이 글은 동물매니아들 모두 한마음 운운해 가면서 한 업자를 끝까지 매장시키자는 의도가 확실한데..박해영이란 분과 원한 맺힌게 아니라면 다시는 그런 글 퍼 오지 마세요
저가 펫피아를 안지는 그리 얼마 되진 않았지만요 한번도 박혜진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무성의한 답변이나 잘못된 답변을 받은적이 없습니다. 무조건 펫피아를 감싸고 도는게 아닙니다. 연예인들도 팬클럽이 있으면 안티들도 있듯 펫피아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고 있는 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저도 잘못된것이 있으면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느것이 나쁘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당연한거지요 아무런 비평없이 칭찬과 장점들만 가지고 있는것들이 이세상에 얼마나 될까요?? 맹선생님 말씀처럼 혜진님의글은 펫피아란 상점에대한 비평이아니라 완전 펫피아 망가뜨리기로 작정한 분 같습니다. 누구든 뭐든지 첨부터
잘하고 잘난사람은 없습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이 괜히 나온말인줄 아십니까? 잘못을 발견했을땐 그것을 지적해주고 고쳐나가는 것 이지 님처럼 무조건적인 비판,,비난은 정말 잘못된거라 봅니다. 앞으론 괜히 잘못도 없는사람 험담마십시오..
제가 생각하기에는 저의 이 글으로 인하여 한 사이트가 없어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펫-피아를 사랑하는 사람은 그냥 사랑하는 대로 추천을 하면서 그곳을 사용하시면 되는것입니다. 저는 하나의 의견을 올릴 뿐입니다. 강요가 아니지요.
왜 그렇게 말귀를 못 알아들어요? 갠적인 의견이라 해도 이건 이 방과 무관한 질문에 관한 답변들이고 남의 지난 날의 직업까지 들추어내어 마치 영원히 인간세계에서 왕따를 시키자는 거잖아요?
돈없을 때 길에서 토끼를 팔은 게 쇼핑몰 운영도 못할 죄였던가요? 그런 과거사가 동물계에서 무기징역같은 형을 빋을 죄였나요..? . 그런 이야기 우리가 공유해야 할 이유가 없잖아요? 님의 아버지는 소시적에 죄 하나도 안 지었대요?
혜진님은 지금 도대체 님께서 뭘 잘못하고 계신지 알지못하고 있군요.. 그저 펫-피아에서 이런이런 단점들이 있던데 여러분생각은어떠세요?? 이런거하고 펫-피아는 이런 곳 이니 이용하지 맙시다 하고 똑같나요?? 우리야 아니까 그렇다 치고 첨으로 펫-피아를 대하는 사람들은 님으로 인해 아무런 이유없이 펫-피아를 불신
하게 될건데 님은 아무리 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해도 이것이 강요나 다름없는거지 않습니까?? 저두 오늘 첨으로 이곳을 알고 펫-피아를 알았다면 님이 올린글을 보고는 절때 그곳엔 가지 말아야지 했을겁니다.. 이런것이 자연스럽게 강요가 되는거지요..차라리 요즘에 이런이런것들이 펫-피아에서 좀 고처줘야 할것같은
데 다른님들 생각은 어떻냐고 이렇게 질문을 하셨다면 울 회원분들이 이렇게나 화가 나셨을까 싶네요.. 입장을 바꿔놓고 혜진님께서 펫-피아와 같이 님의 과거의 잘못을 들춰내며 님을 상대도 말라하믄 어떻겠습니까? 인제 이해가 가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