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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상
 
 
 
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나하고 닮은 사람....ㅎ
heeya 추천 0 조회 228 09.11.20 17:48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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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0 17:53

    첫댓글 오늘 신랑이 온다니 좋겠네요.목욕탕은 다녀왔어요?

  • 작성자 09.11.20 17:56

    아..이제보니 이공님은 매일 목욕 안하는구나..매일하면 누가 온다고 따로 할 필요도 없는데..ㅎ 이공님은 그 날만 하나요..? 그 날이 무슨 날인지는 알지요..? ㅎㅎ

  • 09.11.20 18:01

    원래 제가 옷벗는 거 싫어해서...

  • 작성자 09.11.20 18:07

    어쩐지...지난 번 오랜만에 목욕하고 옷 갈아 입었다고 할 때 알아봤다니까요..ㅎㅎ

  • 09.11.20 18:08

    오늘 저녁에는 일찍 잠자리에 들겠군요.

  • 작성자 09.11.20 18:10

    술 한 잔 하다보면 더 늦어질텐데...ㅎㅎ 그게 그리 궁금해요? ㅎㅎ

  • 09.11.20 18:11

    아..맞다. 열락주가 필요하죠. 행복한 밤~~

  • 작성자 09.11.20 18:14

    열락주가 뭐에요? 처음 들어 보는데...

  • 09.11.20 18:22

    뜨거운 밤을 보내기 위해 마시는 술이죠. 너무 마셔서 자빠져자는 경우도 많지만.

  • 09.11.20 18:27

    혹시,열락주 라면 요힘빈(최음제)이 섞인..환락으로의 여행을 하는 그런 술 인가요.그러면 오늘 두분께서 광란의밤을 보내지 않을까?하하하...

  • 작성자 09.11.20 18:28

    아하..그런 술이구나..ㅎㅎ 오늘 하나 배웠다..근데..전 술을 전혀 못하거든요..남편 혼자 마셔서 혼자 자빠져 자겠군요...ㅎㅎㅎ

  • 09.11.20 18:59

    주말부부 25년차도 가만 있는데... 험 험~

  • 09.11.20 18:05

    그 꽃뱀 40대 초반이라는데~ heeya님이 그렇게 젊은감? 부러워요~~ ^^*

  • 작성자 09.11.20 18:09

    그 꽃뱀 사진이 고등학교때 사진이라던데요..저 젊었을때의 모습과 거의 흡사해요..ㅎㅎ
    이사님은 주말부부시라고 알고 있는데 집에 안 가세요..?

  • 09.11.21 09:31

    2,4주 놀토만 쉬고 내일은 오전근무하고 집에 갑니다^^*

  • 작성자 09.11.21 07:19

    이제보니 교육계에 몸담고 계시구나..ㅎ 주말.. 오랜만에 부부 재회 하셔서 좋은 시간 갖고 다시 직장에 복귀하세요...ㅎ

  • 09.11.21 09:33

    식구하고 시간을 그냥 맞추었을 뿐 교육계는 아닙니다. 교육계 갈려고 늙은 나이에 다시 공부할 순없지요~ ^^*

  • 09.11.20 18:10

    푸~하하하하...커걱..숨넘어 가는줄 알았습니다.너무 웃겨서...저도 오늘 심문에서 일본의 꽃뱀을 봤는데,후덕 합니다.희야님은 딺은꼴(?),,,인상은 좋던데요.하하하...어려서 가을이면 호박을 따서 죽을 쑤워서 멱었는데 제고향 경기도 남양주 에서는 "호박풀데기"라고 했습니다.저는 맛이 별루라서 잘 안먹었는데....가을 저녁에 희야님 때문에 엔돌핀좀 올랐습니다.하..

  • 작성자 09.11.20 18:13

    ㅎㅎㅎ웃으셨나요..? 다행입니다..이렇게 웃는분도 계셔서..냄비 닦다가 수세미 들고 지금 이러고 있습니다.. ㅎㅎ 전 호박죽 무척이나 좋아하는데..아까워 죽겠네요..ㅎㅎ

  • 09.11.20 18:15

    ㅎㅎ 나도 궁금한것은 못 참아... 가보니 35세로 나왔군요.. 4명이나 죽이고..꽃뱀 스탈이 아닌데..ㅎㅎ

  • 작성자 09.11.20 18:26

    아미주님도 보셨네요..ㅎㅎ 그러게요 꽃뱀이라길래..난 어마어마한 미모인줄 알았는데..나같은 사람도 꽃뱀 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ㅋㅋ

  • 09.11.20 18:35

    희야님은 아니래고 그렇다면 내사진인가? 클났네..ㅋㅋㅋ

  • 작성자 09.11.20 18:41

    연두님..저랑 똑 닮았다니까요..ㅎㅎ 제가 얼마나 닮았으면 여기 이렇게 글까지 올리겠나이까...호박죽까지 태워 먹으면서 봤다니까요.. ㅋㅋ

  • 09.11.21 02:28

    ㅎㅎ 너무 재미있으세요. 희야님의 고운 심성은 친구와의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시는 모습에서 알아봤답니다. 인상이 후덕하시군요. 저와 닮으셨나? ㅎ 옆지기를 위해 술안주를 만드시는 희야님이 너무 부럽네요.. 글을 통해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11.21 07:20

    시인과수필님은 글을 쓰시는 분 같은데 제 글 읽으면서 웃지나 않으시는지..ㅎ 친구와의 우정은 제가 신세 갚는 차원이지요..저와 닮으셨으면 좋겠네요.. 닮은 사람 많다는것도 많은 위안이 되니까요..ㅎㅎ

  • 09.11.20 22:29

    ㅎㅎ정말 이예요? heeya님 다음에 만나게 되면 제가 먼져 알아볼 수 있겠네요!

  • 작성자 09.11.21 07:12

    그렇지요..? 다시님..만날때 아마 두리번거릴 필요 없을거에요..바로 보일테니까...ㅋ

  • 09.11.21 01:40

    에휴... 이삔사람은 꽃뱀도 할수 있는데...

  • 작성자 09.11.21 07:14

    가을빛님 참 이쁘더만요..사진보고 꼭 이 소리 하고 싶었는데..ㅎㅎ 정말 예뻤어요..마음도 이쁠것 같았고...이뻐도 꽃뱀은 하라고 해도 하지 않을거면서...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11.21 07:16

    네..나이들면 모든 인간들이 평준화가 된다는 말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모도 우리 나이가 되면 다 평준화가 된다더군요.. 이쁘면 얼마나 이쁘고..나처럼 못 생겨도 봐 줄만 하니까....ㅎㅎ 그보다는 마음 착한게 제일 아닐까 싶네요. 주말 아침입니다..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요..

  • 09.11.21 10:53

    그사진 보았는데..희야님 닮으셨다구요??~~더 궁금해지네~~ㅎ

  • 작성자 09.11.21 15:07

    피터님도 궁금할게 뭐 있수..그 사진 봤다면서...ㅎㅎ 그럼. 내모습 본것이나 마찬가지네...ㅋㅋ

  • 09.11.22 12:27

    감히 누가 우리 히야님을 닮았다고 합니까 내가 보니까 세상에서 제일 이쁘게만 생겼더니만
    희야님 냄편분 오시는가 보네 냄편분이 정말 멋쟁이더니만 안부 전해주이소 ㅎㅎㅎ 잘 지내고 있는것 같네

  • 작성자 09.11.22 18:00

    여기선 바른대로 말해야 되는데..큰엄마님이 정 반대로 이야기 하려고 하네..ㅎㅎ 그렇게 나 위로 안해줘도 괜찮으니 그냥 본대로 사실 그대로 이야기 하려므나..ㅎㅎ 남편에게 너의 안부 전해 줬어..다음에 오면 맛있는 것 사 준다더라..멋쟁이라고 표현해 줬다고...ㅋㅋ

  • 09.11.22 14:41

    그 사진 인터넷 검색하러 갑니다^^

  • 작성자 09.11.22 18:01

    검색해 보이소,,제 사진입니다..ㅎㅎㅎ

  • 09.11.22 14:53

    요즘에는 못생긴 사람이 더 매력적인 사실을 모르시나봐요 ....ㅋ

  • 작성자 09.11.22 18:02

    나이가 들어가니 못생긴것도 조금 감해지는것도 같애요..ㅎㅎ 요즘은 개성시대니 못생겨도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지 않을까요..? ㅎ

  • 09.11.22 17:30

    닮으셨다기에 출장갔더만 ...ㅎㅎ얼굴예쁘면 좋겠지만 마음예쁘면 평생간다는 얘기에 목숨걸수박에 없는여인...언니 궁금해요.어떤모습일지...이미지가요...단아함을 겸비한 그런모습아니실려나...

  • 작성자 09.11.22 18:04

    궁금할것 없어요..출장가서 본 그 모습 거의 흡사하니까..ㅎ 단아함과는 거리가 너무나 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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