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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내 안에 그대가 '봉봉'하다
니캉내캉 추천 2 조회 275 22.12.12 00:4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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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12 06:30

    첫댓글 세상이 언제나 봉봉 했으면 해요
    내 자식의 열매들이 자라나고 그 애들이 살아갈 세상인지라 화 난다고 막말도 못하겠고 그저 내 뒤의 세상도 지금만 같아라 싶습니다 더 나아지면 그 또한 축복이고요 님은 부지런 하십니다.

  • 작성자 22.12.12 06:38

    '내 뒤의 세상'은 지금보다는 더 나아져야겠지요.
    늘 보다 밝은 세상, 보다 맑은 사회를 꿈꾼답니다.

    운선님의 '봉봉한 하루'를 바랍니다. 늘 감사~~^^

  • 22.12.12 06:42

    니캉내캉님 덕분에 "봉봉"의 다양한 의미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12.12 06:56

    '설국'이라는 닉을 대할 때마다 카와바타 야스나리의 첫 문장이 떠오른답니다.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눈의 고장이었다. 밤의 밑바닥이 하얘졌다."

    밤 공기가 싸늘해지는 계절이 오면, 눈 내리는 풍경이 더 그리워지지요.
    이 새벽의 밑바닥도 봉봉하게 하얘지면 좋겠네요.감사합니다~~^^

  • 22.12.12 08:18

    @니캉내캉 하얀 눈으로 뒤덮힌 산천을 무척 좋아합니다. 일본 북해도의 하이얀 설경이 좋아서 겨울에 출동했지요.

  • 작성자 22.12.12 09:35

    @설국 홋카이도~~ 노천 온천에서 설경을 즐길 수 있는
    힐링 투어 코스죠~~가즈아~~!! 홋카이도로~~^^

  • 22.12.12 12:32

    @니캉내캉 해외여행을 함께 하던 대학 동창 친구가
    코로나 백신을 한 번도 접종하지 않아
    즐기던 여행을 못 하고 있답니다.
    미안하다면서 동해안에 가자네요.
    목요일에 출발한답니다.

  • 22.12.12 07:53

    아 좋아요. 오늘도 새로운 것.단어를 배웁니다.

  • 작성자 22.12.12 08:07

    누구나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되면 희열을 느끼죠.
    아름다운 순 우리말과 정겨운 사투리가 많답니다.

    '아 좋아요.'하시니 저도 덩달아 좋아요. 감사..^^

  • 22.12.12 08:18

    봉봉~
    제 기억에 봉봉은
    네명의 멋진 남성 4중창단의 이름으로
    기억합니다.
    그중에
    넙데데하면서도 사각진 턱을 하고
    노래를 참 잘부르던 한 분이 기억에 남아요.

    Sebben crudele~~~
    mi fai~lan guir~~
    성악을 하던
    울오빠의 테너 목소리와도 비슷했던
    그분.
    이젠 돌아가셨겠지요?

    그리고 이 카페에도
    같은 닉네임을 쓰는 분이 계신데
    한번도 뵌 적은 없지만
    따뜻한 댓글을 주시는 분이죠.

    포도 좋아하는데
    별모양 포도는
    아까워서
    못먹을 것 같아요.



  • 작성자 22.12.12 08:59

    1960년대를 풍미한 '봉봉 중창단', 남성 4중창단이었죠.
    '사랑을 하면 예뻐져요', '육군 김일병' 등등 히트곡을 낸
    <봉봉4중창단>. 그 멤버 중 한 분은 미국에 계신다던데..
    사각 턱의 넙다데한 그 분이 맞으시려나? (윤준?)
    http://week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2591

    잘 모르겠지만, '페이지'님만의 아스라한 옛 추억 소환이네요.
    '별사탕'은 건빵 봉지에 숨어있고, '별사랑'은 트로트 가수지만,
    '별포도'는 보기 쉽지 않지요. 봉봉하게 바라보기만 하시길~~^^

  • 22.12.12 09:53

    "봉봉"~
    내 마음 속에 가득하다..

    하나 배우고 갑니다..
    좋은 월요일 되세요..

  • 작성자 22.12.12 16:06

    배우고 가셨다니
    저도 봉봉합니다.

    감사합니다..^^

  • 22.12.12 18:21

    여기 카페에 닉이 봉봉인 사람이 있답니다 ㅎㅎ

  • 작성자 22.12.12 20:32

    아, 그런가요?
    카페 닉이
    봉봉하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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