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메일
  • |
 
카페정보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가족의 상실(죽음)을 이겨내는 방법 말해보는 달글
내사랑허니콤보 추천 0 조회 19,481 26.06.20 16:30 댓글 34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6.06.21 09:03

    곧 49재인데 댓글들 보면서 또 우는중 ㅠ 괜찮다가도 이런거 보면 또 눈물나고 사무치고 그러나봐 싫었던적도 많았고 그렇게 애정 갖고 있지 않은거 같은데 그래도 너무 갑자기 돌아가셔서 온가족이 힘들어 하고 엄마가 특히 그렇고 그걸 보니 나는 티 안내고 일부러 괜찮은척하고 그래 나도그냥 어디 멀리 출장갔나보다 생각하는데 문득문득 남아있는 물건보면 아 아빠 없는게 맞구나 하고 생각나고 그래...괜찮아지겠지ㅠㅠ

  • 그냥 버티는거 참는거지 뭐
    무뎌지는 순간까지 흐려질때까지
    괜찮아질때까지
    시간이 약이야 진짜

  • 26.06.21 09:10

    다른 차원에 있고 언젠가는 또 다시 만나게 될거라생각해 이건 내 생각인데 꿈이 그 중간다리인가봐 엄마가 꿈에 나와서 안아주고 말걸고 챙겨주고 이러더라

  • 26.06.21 09:15

    방법이 딱히 있나.. 평생 가슴 속에 묻어두고 살아가는거지

  • 26.06.21 09:15

    시간이 흐를수록 눈물은 줄어들지 몰라도 그리움까지 함께 옅어지는 것은 아니더라... 문득 보고 싶은 날이면 추억을 꺼내보면서 울고 그리워하고….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듯 ㅠㅠ

  • 26.06.21 09:15

    이겨낸다 보다는 무뎌진다가 맞는거같아 처음에는 죽을만큼 힘들었다가 어쨌든 살아야 하니까 정신없이 살다가 그러다 불쑥 또 생각나면 힘들었다가의 반복같음 ㅠ

  • 26.06.21 09:18

    눈물나면 참지말고 그냥 울기
    다른 곳에서 각자 살고 있는거라고 생각하며 살다보면
    나중에는 별보다가 생각나도 웃을 수 있게 되더라

  • 26.06.21 09:24

    시간이 약

  • 26.06.21 09:25

    응급실 갔다가 옆에 계신 할머니가 엄마 외치면서 아파서 우시는거 보고 정말 엄마는 평생 그리운 존재구나 싶더라…. 나도 곧 가족과의 이별을 앞두고 있어서 마음이 말로 설명할 수 없다…

  • 26.06.21 09:26

    먼곳으로.. 다신 못만나는 곳으로 여행 갔다고 생각하기…

  • 26.06.21 09:31

    돌아가신지 10년 넘었는데도 꿈에 나오고 문득 생각나고, 돌아가신 달 가까워지면 우울해짐.. 그냥 시간이 지나면서 또 바쁜 삶에 치이면서 무뎌지는 것 같음

  • 26.06.21 09:40

    시간이 약이야 아빠 보냈는데 거짓말같이 일년만 지나도 괜찮아져 인생 살아야 하니까 스스로 그렇게 됨.. 내 눈물버튼 하나 늘은 느낌
    윗댓 여시 말대로 기일 다가오면 우울해지는것도 맞고ㅜㅜ
    좀 슬픈건 무뎌진 후에 꿈에 자주 안나와 딱 1년까지만 많이 나오고 그 후엔 거의 못봤어
    그리고 울고플땐 울면서 추모기간을 넉넉히 가져야해

  • 걍 무뎌지는거....그러다 일년에 몇번씩 진짜 갑자기 오열하고 이럴때 있음...걍 맥락없이 감정이 그렇게 되더라 근데 또 일상 잘 살아지고..무뎌지는듯..

  • 26.06.21 09:52

    어차피 나도 죽는다... 사후세계가 있다면 다시 만날것이고 없더라도 그 고통에선 해방될것... 나도 잠깐 머물를 뿐인 이 허상같은 삶에서 뭐 그리 스트레스 받으며 살아가나... 생각하곤 함. 이모삼촌 6개월 간격으로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떠나보내고나니 삶이 진짜 허상같고 그러니까 오히려 슬픔이 옅어짐 ㅎ... 어차피 이 모든건 사라질것들뿐인데...

  • 26.06.21 10:06

    그냥... 그냥 살면 됨
    지독하게 회피하면서 살면 살아지더라고

  • 26.06.21 10:09

    그냥 살아가면 돼 매일 매일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서

  • 26.06.21 10:42

    너무 슬프고 겁난다...ㅠㅠㅠㅠ

  • 26.06.21 10:51

    진짜 시간이 약이야 그냥 내가 나이먹어서 아빠의 머물러있는 나이가 되면 어떨까....하고 사는중

  • 26.06.21 10:56

    시간이 답이다 벌써 7년이나 지났네 시간 빠르다

  • 26.06.21 10:57

    시간, 저장된 사진 안보기

  • 26.06.21 11:11

    시간뿐.. 근데 되게 오래걸렸어
    할머니 돌아가시고 몇년간은 비슷한 사람 보이면 막 달려가서 할머니인가? 하고 얼굴 봤어 ㅠ 갑자기 돌아가신거라 안 믿은듯. 10년 지나니깐 괜찮아졌고 15년째에 처음으로 꿈에 나와주더라. ㅎ

  • 26.06.21 11:29

    그냥 사는거지 .. 멀리 있다 생각하고 잘 있을거라 믿고
    아빠가 오래 아프시긴 했지만 회복하고 꽤 괜찮아지셔서
    언젠가부터는 그냥 오래 내 곁에 있을 절 알았는데
    정말 갑자기 돌아가셔서 아직도 그 날이 너무 선명한데
    어떤 날은 그냥 꿈 꾼거 같고
    어떤 날은 너무너무 그립고 슬프다가도
    하루 하루에 집중하다보니까 시간은 또 흐르더라

    아빠 빈자리가 많이 느껴지고
    아직도 아빠가 너무 필요한 순간들이 많아서
    무너질 때도 있는데
    그냥 저금 멀리 있다 생각하며 사는 중..

    보고싶다

  • 26.06.21 11:34

    엄마아빠 두분 다 돌아가셨는데 난 10년 넘어서 그런가 예전처럼 막 엄청 슬프거나 하진않음.. 근데 모든 감정의 역치가 높아짐. 어지간해선 슬프지도 않고 기쁘지도 않고 . 이젠 기일에만 울기로 했어

  • 26.06.21 11:42

    그냥 시간.. 아직도 보고 싶어

  • 26.06.21 11:48

    그냥 시간이 답이더라

  • 26.06.21 12:29

    그냥 ㅈㄴ 슬퍼하고..슬픈감정 막 공유하고 털어놓고..시간...

  • 26.06.21 12:43

    조부모님들은 어릴때 다 돌아가시고 가족이라곤 강아지 보내본 기억밖에 없는데 강아지도 힘들었는데 부모님은 어떨지 상상도 안간다…

  • 26.06.21 13:27

    그냥 계속 충분히 슬퍼하기... 눈물 나면 나는 대로 울기

  • 26.06.21 13:59

    그냥 살아야 되니까 사는데
    아빠는 너무 어릴때 돌아가셔서 그 슬픔을 크게 모를때라 + 기억이 잘 안나서..
    엄마는 2년전에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몇년전부터 크게 사이 안 좋았는데
    매 순간 떠오르면 너무 힘든 정도
    성인되서 알거 다 알때 돌아가시면 평생 마음에 남는거 같음

  • 26.06.21 14:08

    그냥 시간이 답.. 그리고 남은 가족들끼리 더 똘똘 뭉치고 많이 여행 다니기... 남은 가족들끼리 떠난 가족 얘기 많이하기.. 슬플 땐 참지말고 울기..

  • 26.06.21 15:02

    방법이 없어 nn년 지났는데도
    가끔씩 어딜가면 만날수있을거같음 근데 그게 어딘지 지독하게 모르겠어 근데 어딘가에 꼭 있을거같음 그걸 모르겠으니까 미치겠어서 눈물이 나 가끔

  • 26.06.21 15:01

    시간이 답이더라고

  • 26.06.21 16:44

    없는거같아 계속슬퍼 평생 슬플듯 그저 겉으로 티내는 정도의 차이

  • 26.06.21 16:45

    상실로 인한 슬픔을 회피하지 않고 온전히 느끼는것
    슬픔은 자연스러운 감정이잖아 ㅜㅜ가족을 잃었는데...

  • 26.06.21 17:51

    없음. 그냥 마음 한 켠 계속 아리게 살아가는 거 뿐임..

  • 26.06.21 18:25

    모른척 안하고 그냥 우울하고 슬픈만큼 다 슬퍼하고 괴로워 해야 그나마 빨리 치유돼

  • 26.06.21 19:58

    그냥 슬플 때 울어~~~ 진짜 답이 없다 시간만이 해결해줄거야 ㅠㅠ 시간이 많이많이 지난다고 안슬픈건 아닌데 첨엔 매일매일 슬프다면 시간이 지나면 일주일만에 슬프고 한 달만에 슬프고.. 점점 텀이 길어진다~~ 그러다 또 갑자기 길가다 눈물나고 그랴

  • 26.06.21 20:32

    없음..관련 교육도 들었었는데 슬픔은 본인이 죽을때까지래. 그나마 덜한 방법은 많이얘기하고 울래...그거외엔 완전 바쁘게사는거뿐인듯

  • 26.06.21 20:35

    그냥 죽는순간까지 가지고가는거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6.06.21 20:39

  • 26.06.21 22:11

    계속 슬픈데 그냥 점점 일상의 비율이 많아지고 때때로 생각나면 또 슬프고… 할머니 마지막 전화를 못 받은걸시 십년 넘게 후회 중… 그게 마지막인줄 왜 몰랐을까..

  • 26.06.21 23:12

    같이 있을때 최대한 잘하고 사진 많이 찍고 추억 남기고 시간이 약이야

  • 26.06.22 20:20

    시간....!! 그리고 추억이 남아...!!

  • 26.06.23 00:16

    못 버틸 거 같고 앞으로도 쭉 가슴에 묻고 살아갈 거 같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프고 모르겠다 진짜 이게 무슨 감정인 건지 나는 아직도 잠을 편히 못 자 불 다 끄고 편하게 못 자겠더라고 이제는 엄마가 내 곁에 있었다는 게 꿈만 같고 미치게 보고 싶고 그리워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짜 다음 생이라는 게 존재한다면 엄마 딸 그런 거 말고 친구로 만나서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 그거 하고 싶어 외로움이 많은 사람이었거든 준비도 하나 못 하고 갑작스레 보내게 된 거라 더 사무치는 거 같아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