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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Sunmoonstar02
헐 ㅠㅠ
그냥 정말 먹으면 바로 죽는 종류 아닌이상 적당히 잘 먹였어… 내새끼 진짜 잘먹는 돼지였는데 ㅎㅎ 덕분에 마지막 가는길 직전까지 밥도 잘 먹어줌 밥걱정하던 시간은 거의없어 존나효자야 ㅎㅎ
ㅠㅠㅠㅠㅠㅠ
하씌ㅠ 딱 이십년만 더살아주면좋겠다 나도 20년만 더살고싶은데
아요 눈물나
ㅠㅠㅠ
마저... 우리도 그래서 밥 먹을 때 먹어도 괜찮은 것들은 조금씩 주고 그랬음 ㅠ 신장, 심장 때문에 병원 오래 다녔는데 처방식만 주기에 넘 미안해가자고ㅠㅠ 고기 야채 적절히 들어간 화식 잘 챙겨줬어ㅠ 의사 말론 길어야 6개월이랬는데 그 말 듣고도 4년 더 살다감 ㅎㅎ.. 먹으면 안 되는 것 빼곤 적당히 멕이는 것도 좋은 거 같애
난 내가 먹는거 무조건 한입줌..! 초콜릿 이런거 빼고
마음아파ㅠㅠ 주는 주인 마음도 말이 아니겠다ㅠㅠㅠ
이런 것도 부럽다... 우리 애기 갈 때 됐을 때는 진짜 아무것도 못 먹어서 삼계탕 입 안에 넣어줬는데 아예 씹지도 않았어 너무 속상해 ㅜㅜ 맛있는 것도 못 먹고 물밖에 못 먹은 게 진짜 계속 마음에 남아있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샤 우리집 애기도 신부전 땜에 처방사료만 먹이고 수액맞추다가 이거 한 일년 하니까 애기 신장수치 낮아져서 수액 안맞춰도 된다고 하고 수액안맞고 처방사료만 먹였어 16살이면 관리하면 대학도 보낼 수 있어 ㅠ 애기가 너무너무 고통스러워 하는거 아니면 참어.. ㅜ
ㅠㅠ. ...강쥐들아...
친구네 강쥐도 못일어나고 곧 죽겟구나 싶어서 연어 사다줬능데 갑자기 먹고 기운차려서 지금 1년 넘게 살고있음 ㅋㅋㅋㅋ 회춘템임 울집강쥐도 노년에 챙겨줄려고 ㅠㅠ
나도 걍 치명적인거 아닌이상은 조금씩 떼줌 ㅜㅜ 강아지나 고양이들도 솔직히 좋은거 먹여도 일찍 가는애들 있고 짬밥 먹어도 오래 사는애들 있고 얘네도 걍 날때부터 오래살애 짧게살애 정해져있다 생각해서... 어릴땐 물론 관리해야겠지만 노견 노묘들은 스트레스 안받고 하고싶은거 하게해주는게 젤 좋은듯...
나도 우리 고양이 먹어도되는 음식은 진찌조금씩 떼서줌.. 식빵같은거… 평생 사료랑 캔만 먹다가 가기엔 세상에 맛있는게 많잖아 같은 지구에 태어났는데 많은 경험해보고 재밌게 지내다 갔음좋겠어
나도 제일 후회되는게 가기 일주일전부터 아무것도 안먹다가 나 밥먹는거 보고 일어나서 달라고 왔거든?엄마가 주려는거 습관처럼 안된다고 안줬는데몇년이 자나도 그게 제일 후회됨그때 줄껄
강쥐들아ㅠㅠ 오래오래 살아라ㅠㅠ
그래 인간도 맛있게 먹고나면 기운 차리잖아...
진짜로 줘도안죽어강아지들 낙이 주인보고 맛있는거먹고 산책가는게 다야시골강아지들 국에밥말아먹어도 18년씩살던대 건강이상아니면 적당히는 먹어도된다고생각해
나도 안주다가 시한부판정 받고나서 관심가지는건 다 주려고했는데 ㅋㅋ 원래 사람음식 안먹던애/그이후로 식음전폐하다가 유일하게 딱 먹은게 김밥….아직도 기억난다
비만인채로 갔대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왤케 웃프냐
사람음식 먹고 기운차린 거 보니꺼 역시 개 키우면 생식을 줘야겠단 생각이 드네 사료만 백날천날 주는 것보다 (내가 키우면 그렇게 흐겠다고 남들 보고 사료 원툴로 키우지마라 이게 아니라)
ㅜㅜㅜㅜㅜㅜ
인간은 주식이 뭐 밥이라도 찌개나 반찬은 바뀌잖아.. 강쥐들은 비슷한 사료만 먹으니... 먹는 즐거움이 진짜 큰거같아 그게 정말 중요한듯
닭삶아서 줘야겠다.
비만인채로 ㅠㅠㅋㅋㅋㅋ
우리도 15살 넘으니까 살 쭉죽 빠져서 뼈 다보여..... 그래도 아직 식욕 좋아서 매일소고기 구워먹임... 삶은건 시러해서ㅠㅠ 걍 먹이고 나중에 행복하게... 보내주고 싶어
내 지인도 강아지 키우는데 초콜렛같응 절대 먹이면 안되는 거 아니고서야 다 먹이고 키웠는데 19살까지 살다 갔음. 나는 울 강쥐 그런거 먹이기엔 걱정돼서 아직은 못 먹이겠는데 그래도 본문처럼 언젠가는..
ㅠㅠ우리 애는 먹는거 개좋아하는 노견인데 고관절이 너무 안 좋아서 살찌면 더 무리간대서 뭘 잘 못 줌..ㅠ
나도 너무 후회됨...... 마지막에 진짜 아무것도 못먹고 깡말라서 갔는데..... 안아플때 사람음식 뺏어먹고싶어하고 그랬었는데 맛있는거 한번 제대로 줘볼껄... 미안해
우리애기 그렇게 빨리 갈 줄 알았으면가기 전에 맛난거 많이 줄걸...
친구네 갱얼쥐도 이젠 배달음식 다 먹이는데 비만인채로 아직도 잘 살고 있음 ㅋㅋㅋㅋㅋ
고기줘야겟다 삽겹살 접수
내 친구 강쥐도 오늘내일해서 병원에서 마음의준비하라고 하고 집에서 보내고싶어서 퇴원시키고 데려갔는데 삽겹살 피자 치킨 후식으로 망고시루 먹이고 또 살아났다드라 ㅜㅜ
하긴 시골 강쥐들두 사람 밥 먹으니깐...
다른 강아지들처럼 맛있는 거 우리 먹는 거 조금 못 주고 맨날 막기만 해서 미안해 다시 한 번만 더 누나한테 와주면 누나가 잘해줄게 맛있는 것도 가끔 먹여줄게 너무 막지 않을게 너 싫어서 그랬던 거 아니야 미안해
우리 멍도 15년 살다 심장 안좋아서 갔는데 마지막에 후라이드 치킨 줬더니 잘 먹고 무지개다리 건넘 ㅜㅜ 아직도 가족들끼리 얘기해 그 때 그러길 잘했다고
헐 ㅠㅠ
그냥 정말 먹으면 바로 죽는 종류 아닌이상 적당히 잘 먹였어… 내새끼 진짜 잘먹는 돼지였는데 ㅎㅎ 덕분에 마지막 가는길 직전까지 밥도 잘 먹어줌 밥걱정하던 시간은 거의없어 존나효자야 ㅎㅎ
ㅠㅠㅠㅠㅠㅠ
하씌ㅠ 딱 이십년만 더살아주면좋겠다 나도 20년만 더살고싶은데
아요 눈물나
ㅠㅠㅠ
마저... 우리도 그래서 밥 먹을 때 먹어도 괜찮은 것들은 조금씩 주고 그랬음 ㅠ 신장, 심장 때문에 병원 오래 다녔는데 처방식만 주기에 넘 미안해가자고ㅠㅠ 고기 야채 적절히 들어간 화식 잘 챙겨줬어ㅠ 의사 말론 길어야 6개월이랬는데 그 말 듣고도 4년 더 살다감 ㅎㅎ.. 먹으면 안 되는 것 빼곤 적당히 멕이는 것도 좋은 거 같애
난 내가 먹는거 무조건 한입줌..! 초콜릿 이런거 빼고
마음아파ㅠㅠ 주는 주인 마음도 말이 아니겠다ㅠㅠㅠ
이런 것도 부럽다... 우리 애기 갈 때 됐을 때는 진짜 아무것도 못 먹어서 삼계탕 입 안에 넣어줬는데 아예 씹지도 않았어 너무 속상해 ㅜㅜ 맛있는 것도 못 먹고 물밖에 못 먹은 게 진짜 계속 마음에 남아있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여샤 우리집 애기도 신부전 땜에 처방사료만 먹이고 수액맞추다가 이거 한 일년 하니까 애기 신장수치 낮아져서 수액 안맞춰도 된다고 하고 수액안맞고 처방사료만 먹였어 16살이면 관리하면 대학도 보낼 수 있어 ㅠ 애기가 너무너무 고통스러워 하는거 아니면 참어.. ㅜ
ㅠㅠ. ...강쥐들아...
친구네 강쥐도 못일어나고 곧 죽겟구나 싶어서 연어 사다줬능데 갑자기 먹고 기운차려서 지금 1년 넘게 살고있음 ㅋㅋㅋㅋ 회춘템임 울집강쥐도 노년에 챙겨줄려고 ㅠㅠ
나도 걍 치명적인거 아닌이상은 조금씩 떼줌 ㅜㅜ 강아지나 고양이들도 솔직히 좋은거 먹여도 일찍 가는애들 있고 짬밥 먹어도 오래 사는애들 있고 얘네도 걍 날때부터 오래살애 짧게살애 정해져있다 생각해서... 어릴땐 물론 관리해야겠지만 노견 노묘들은 스트레스 안받고 하고싶은거 하게해주는게 젤 좋은듯...
나도 우리 고양이 먹어도되는 음식은 진찌조금씩 떼서줌.. 식빵같은거… 평생 사료랑 캔만 먹다가 가기엔 세상에 맛있는게 많잖아 같은 지구에 태어났는데 많은 경험해보고 재밌게 지내다 갔음좋겠어
나도 제일 후회되는게 가기 일주일전부터 아무것도 안먹다가 나 밥먹는거 보고 일어나서 달라고 왔거든?
엄마가 주려는거 습관처럼 안된다고 안줬는데
몇년이 자나도 그게 제일 후회됨
그때 줄껄
강쥐들아ㅠㅠ 오래오래 살아라ㅠㅠ
그래 인간도 맛있게 먹고나면 기운 차리잖아...
진짜로 줘도안죽어
강아지들 낙이 주인보고 맛있는거먹고 산책가는게 다야
시골강아지들 국에밥말아먹어도 18년씩살던대 건강이상아니면 적당히는 먹어도된다고생각해
나도 안주다가 시한부판정 받고나서 관심가지는건 다 주려고했는데 ㅋㅋ 원래 사람음식 안먹던애/그이후로 식음전폐하다가 유일하게 딱 먹은게 김밥….아직도 기억난다
비만인채로 갔대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왤케 웃프냐
사람음식 먹고 기운차린 거 보니꺼 역시 개 키우면 생식을 줘야겠단 생각이 드네 사료만 백날천날 주는 것보다 (내가 키우면 그렇게 흐겠다고 남들 보고 사료 원툴로 키우지마라 이게 아니라)
ㅜㅜㅜㅜㅜㅜ
인간은 주식이 뭐 밥이라도 찌개나 반찬은 바뀌잖아.. 강쥐들은 비슷한 사료만 먹으니... 먹는 즐거움이 진짜 큰거같아 그게 정말 중요한듯
닭삶아서 줘야겠다.
비만인채로 ㅠㅠㅋㅋㅋㅋ
우리도 15살 넘으니까 살 쭉죽 빠져서 뼈 다보여..... 그래도 아직 식욕 좋아서 매일
소고기 구워먹임... 삶은건 시러해서ㅠㅠ 걍 먹이고 나중에 행복하게... 보내주고 싶어
내 지인도 강아지 키우는데 초콜렛같응 절대 먹이면 안되는 거 아니고서야 다 먹이고 키웠는데 19살까지 살다 갔음. 나는 울 강쥐 그런거 먹이기엔 걱정돼서 아직은 못 먹이겠는데 그래도 본문처럼 언젠가는..
ㅠㅠ우리 애는 먹는거 개좋아하는 노견인데 고관절이 너무 안 좋아서 살찌면 더 무리간대서 뭘 잘 못 줌..ㅠ
나도 너무 후회됨...... 마지막에 진짜 아무것도 못먹고 깡말라서 갔는데..... 안아플때 사람음식 뺏어먹고싶어하고 그랬었는데 맛있는거 한번 제대로 줘볼껄... 미안해
우리애기 그렇게 빨리 갈 줄 알았으면
가기 전에 맛난거 많이 줄걸...
친구네 갱얼쥐도 이젠 배달음식 다 먹이는데 비만인채로 아직도 잘 살고 있음 ㅋㅋㅋㅋㅋ
고기줘야겟다 삽겹살 접수
내 친구 강쥐도 오늘내일해서 병원에서 마음의준비하라고 하고 집에서 보내고싶어서 퇴원시키고 데려갔는데 삽겹살 피자 치킨 후식으로 망고시루 먹이고 또 살아났다드라 ㅜㅜ
하긴 시골 강쥐들두 사람 밥 먹으니깐...
다른 강아지들처럼 맛있는 거 우리 먹는 거 조금 못 주고 맨날 막기만 해서 미안해 다시 한 번만 더 누나한테 와주면 누나가 잘해줄게 맛있는 것도 가끔 먹여줄게 너무 막지 않을게 너 싫어서 그랬던 거 아니야 미안해
우리 멍도 15년 살다 심장 안좋아서 갔는데 마지막에 후라이드 치킨 줬더니 잘 먹고 무지개다리 건넘 ㅜㅜ 아직도 가족들끼리 얘기해 그 때 그러길 잘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