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때는 잠시 주춤거렸지만.. 2011년부터 (리한나와 결별한 이후부터.ㅎㅎㅎㅎㅎ) 거의 크레이지한 성적을 남기기 시작합니다..
작년은 감히 캠프의 해였다 할 수 있을정도로.. 스탯 아름답죠..ㅎ 이대호의 파워와 김현수의 정확도를 지녔다 정도??
중전수를 맡고 있구요. 발도 엄청나게 빠릅니다.
하지만 최근에 어깨 관절경 수술을 받았는데요. 조금 걱정되긴하지만 언론의 말로는 내년 개막전은 출전이 가능하다는 말이 나왔습니다. 부디 다서 돌아와서 2011년 포스를 보여주길...
여기서는 도루 수치가 나오지 않지만.. 2011년때는 무려 30-30을 한 선수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안드레 이디어.
전 개인적으로 이선수를 좋아합니다. 순혈이기도 하고. 그냥 맘에 들어요.ㅋㅋ 치는스타일이나.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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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고~
학생이다보니..믈브다져스 모자라도살껍니다..다져스의류현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아
잘봤습니다~~
이디어는 옛날에 3할치면서 신성으로 떠오를때가 기억나네요. 기대만큼 정확도는 아니었지만 2할9푼정도의 정확도를 유지하고 나머지를 장타에 집중하여 균형을 맞춘것 같아 만족스럽네요. 맷켐프...ㅋㅋ 그 풋내기가 어느새 다저스의 간판이 ...
다저스가 줄곧 암흑기를 걷다가 켐프, 이디어, 로니, 마틴 위주로 리빌딩 될때만하더라도 당분간 내셔널 서부지구는 다저스가 지배할 줄 알았습니다. 제2의 퍼지라던 마틴의 급작스런 하락세, 로니는 말할 것도 없고, 캠프도 터지기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좀 걸렸고, 이디어도 생가만큼은 성장하지 못했고 이래저래 꼬인 팀인데 류딸 가면서 실타래가 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자이언츠라는 존재땜에 찬호형처럼 플오진출이 가시 밭길이겠네요.. 찬호형 데자뷰? ㅎㅎ우선 붙박이 선발 !!
하여튼 타선은 이름값만 놓고보면 단연 최강입니다. 게다가 앞으로도 공격적인 투자가 예상되는지라 보는 재미도 확실히 있는 팀이죠.
찬호형 있을때처럼 여전히 고비용 저효율팀이라고 생각합니다. 커쇼와 캠프는 각각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 투수지만 그 이외 특히 작년에 플레이오프를 가기위해 막구자비로 데려온 선수들은 골치덩어리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찬호형님 계실때 느낌이 나네요...멧캠프는 게리세필드 같고 이디어는 션그린 느낌이나고요...ㅎㅎ...그리고 이디어선수는 인기가 참많더군요...얼굴도 미남이라 그런지..
베켓과 곤조는 와 데려온건지. 연봉이 막대하군여. 베켓도 기복이 너무 심해서 버려진셈인데. 안타깝다는..
한동안 MLB를 안봤는데 챙겨 봐야겠네요. 정성스러운 글 잘 봤습니다.
와...글 잘봤습니다...커쇼는 저만큼 컸는데...빌링슬리는 요새 뭐하나요???쩌리인가요???ㅠㅠ
머나먼 옛날 숀그린 시절까지만 봤었는데 다시 챙겨봐야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좋은글 잘봤습니다. 애틀경기를 우연히 볼때마다 치퍼존스 아직도 뛰어? 라는 이야기를 몇년째 반복했던것 같은데 내년부터 진짜 치퍼를 못보니 아쉽습니다.
이제부터 나는 다저스 팬. 글 잘봤습니다
다저스모자 다시 쓰면 되겠군요 ㅋㅋ 피아자 싸인이 박힌 모잔데 ㅋㅋ
애드리안 곤조 타점 쩌네요. 홈런은 위에 켐프, 이디어보다 적은데 타점은 더 많네요ㅎㅎ
내년에 군대가서 못보네요ㅜㅜ
조 토레 사단 감독이라해서 조 토레 감독이 갑자기 생각나서 덧글을 남기는데요
뜸끔없는 글이지만 조토레 감독이 김응룡 감독이랑 스타일이 상당히 비슷했었죠
특히 포스트시즌에서는 완전 판박이였습니다.
ㅋㅋㅋ 하드볼 시절의 다저스가 그립다. 찬호형 시절 라울 몬데시형 같은 타자가 류헨진 선발 때 나온다면 그 선수가 오래 각인될 듯.
오늘부터 국민팀이죠 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덕분에 찬호형 택사스 시절부터 믈브를 멀리한 저에게 도움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