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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산이씨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후손들 원문보기 글쓴이: 기라성
입력 : 2013.08.16 13:07
▲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15일 오후 7시(미동부시간) 광복절 알리기 플래시몹이 펼쳐졌다. 이날 플래시몹은 100여명의 태권도 시범단과 함께 풍물과 빅밴드, 아리랑과 애국가 합창으로 이어졌다. 타임스스퀘어의 뉴요커들과 관광객들은 많은 이들이 휴대폰 카메라로 촬영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동부한인학생 네트워크 ‘아라리요’와 공연기획사 ‘플랜플레이(Plan Play)’가 기획했다. 2013.08.15. <사진=Newsroh.com 제공>/뉴시스
입력 : 2013.08.16 08:54
▲ '블롭 점프',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에너지로 점프를 하는 놀이다. 높은 곳에서 점프대로 뛰어내리는 사람이 에너지를 공급하고, 점프대에 서 있는 이는 그 에너지로 허공으로 솟구치는 원리다. 한 사람은 떨어지고, 떨어지며 발생하는 충격으로 다른 이는 허공으로 솟구치는 것이다.
'블롭 점프 세계 기록'이 깨졌다. 이 영상은 미국 아이다호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용감무쌍한 두 명의 젊은이가 절벽에서 블롭 점프대를 향해 몸을 던졌다. 점프대에 있던 이는 25미터를 날았다. 종전 기록은 17미터였다. 무려 8미터를 더 난 것이다.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이들과 그 반동을 이용해 허공으로 솟구치는 이의 호흡이 중요해 보인다"는 평가다.
(사진 : 블롭 점프 세계 기록 영상)
박일범 기자 /PopNews
입력 : 2013.08.16 08:53
▲ 성인 남자보다 더 큰 몸집을 가진 거대한 쥐와 비슷하게 생긴 동물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는 동물은 '거대한 쥐', '세계 최고령 윔뱃' 등으로 불린다. 이 동물은 호주에 살고 있으며, 이름은 '패트릭'이다. 27살인 패트릭은 호주가 원산지인 '윔뱃'이다. 오소리와 비슷한 외모이며, '주머니곰'이라고도 불린다.
패트릭의 체중은 약 30kg에 달하며, 몸집은 성인 남자보다 더 크다. 윔뱃의 평균 수명은 약 15년인데, 패트릭의 현재 나이는 27살이다. 호주에서 윔뱃은 집의 기초를 파헤치는 골칫거리이지만, 보호동물로 지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27살의 나이와 거대한 몸집이 패트릭이 눈길을 끄는 가장 큰 이유다. 사람의 품에 안긴 천진난만한 눈동자를 가진 패트릭을 본 네티즌들은 "곰인형 같다"면서 큰 관심을 표시한다.
(사진 : 세계 최고령 윔뱃, 동물원 보도 자료 중에서)
박일범 기자 /PopNews
입력 : 2013.08.16 08:51
▲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눈길을 끈 사진이다. 평범한 식당이다. 사진은 세 명으로 이루어진 가족 손님들의 모습을 담았다. 특별한 것이 없어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도끼가 세워져 있다. 한 네티즌의 댓글처럼 “공손하고 빠르게 서빙을 해야 할 것 같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들 가족들의 심각한 표정에 주목한다. 분위기기 심상치 않다. 아주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고민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이규석 기자 /PopNews
입력 : 2013.08.16 08:49
▲ 해외 SNS에서 화제가 된 이미지다. 고양이는 직립 상태로 두 팔(?)을 뻗어 주인을 돕는다. 주인과 호흡도 잘 맞는 것 같다.
우연한 순간 포착 장면일 수 있다. 고양이가 앞발을 뻗었을 뿐인데 일손을 돕는 것처럼 보일 뿐이라는 것이다. 그렇다 해도 절묘한 사진임에 분명하다. “게으른 사람보다 낫다”고 평가 하는 네티즌이 많다. 또 “요트를 타고 노는 부자 고양이”라고 부러워하기도 한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3.08.16 08:49
▲ 대단한 열의를 갖고 공부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학생들은 교실 밖까지 의자를 놓고 앉았고 강의를 경청하는 것처럼 보인다.
해외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게 아니라 교실이 너무 좁은 것 아니냐” 혹은 “교실 내에 자리 있는데 일부러 나와 앉은 것 같다”는 차가운(?) 분석이 보인다. 반면 ‘나도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의지가 갑자기 샘솟는다고 말하는 댓글도 눈에 띤다.
이정 기자 /PopNews
입력 : 2013.08.16 08:48
▲ 자신의 아이들을 기겁하게 만든 '나쁜 아빠의 동영상'이 인기다.
최근 해외 SNS 및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영상에는 마스크를 쓴 아빠가 나온다. 이 아빠는 어린 형제를 깜짝 놀라게 하려는 의도를 가졌던 것으로 보인다. 얼굴이 두 개로 보이는 마스크를 착용한 아빠는 아이들이 놀고 있던 방으로 불쑥 들어간다. 무서운 마스크를 쓴 아빠를 본 아이들은 비명을 지른다. "커다란 눈동자에 커다란 입으로 울부짖는 아이들의 표정이 재미있다"는 평가다.
'유머 감각이 출중한 아빠의 특별한 이벤트'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있지만, "아이들이 너무 무서워한다"며 우려를 표하거나 “세상에서 가장 나쁜 아빠”라 비판하는 이들이 다수이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입력 : 2013.08.14 14:19
▲ 뉴욕의 길거리에서 노숙하는 한 남자의 사진이 해외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사진과 함께 적힌 설명에 의하면, 이 남자는 몇 년째 같은 장소에서 노숙하고 있다. 아마도 최근에 몇 가지 노숙에 필요한(?) 살림이 늘어난 것을 본 한 시민이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 노숙자의 소중한 살림을 자세히 살펴보면 바비큐 그릴, 아이스박스, ‘환영’이라고 적힌 발매트 등 노숙에 별로 필요하지 않아 보이는 것들이 대부분이어서 웃음을 자아낸다. 더구나 이 노숙인은 편안한 의자에 앉아 책을 읽고 있어 길거리 생활에 전혀 불편함이 없어 보이기까지 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남자 지나가다가 본 적 있다” “짐이 늘어서 이사하기 힘들겠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조선닷컴
입력 : 2013.08.14 11:33
▲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의 횡단보도는 흰색이 아닌 무지개 색이다. 사진을 올린 사람은 스톡홀롬에 위치한 러시아 대사관 앞의 횡단보도에 누군가 무지개 색으로 칠했다고 전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근 러시아에서 동성애 금지법을 제정한 것에 대한 반발로 이러한 행동을 한 것이라고 해석한다./조선닷컴
입력 : 2013.08.14 10:47
▲ 배우 송혜교와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네덜란드 헤이그의 이준열사 기념관에 3인의 애국지사 부조작품을 기증했다. 최근 헤이그를 다녀온 서 교수는 14일 “이준 열사기념관에 이준, 이상설, 이위종 열사의 부조작품을 만들어 기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준열사 기념관’은 이준 열사가 1907년 순국한 역사의 현장으로 작품은 당시 만국평화회의보 1면에 실린 3인의 사진을 그대로 동판에 재현한 것이다. 2013.08.13. <사진=서경덕교수 제공>/뉴시스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
입력 : 2013.08.14 16:52
▲ 미스코리아들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웨딩쇼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2013 리츠칼튼 서울 웨딩쇼에서는 올 하반기 웨딩 트렌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왼쪽부터) 2013 미스코리아 선 김효희,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2013 미스코리아 선 한지은. /뉴스1
▲ 미스코리아들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웨딩쇼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2013 리츠칼튼 서울 웨딩쇼에서는 올 하반기 웨딩 트렌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왼쪽부터) 2013 미스코리아 선 김효희, 2012 미스코리아 진 김유미,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 2013 미스코리아 선 한지은. /뉴스1
▲ 미스코리아들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웨딩쇼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2013 리츠칼튼 서울 웨딩쇼에서는 올 하반기 웨딩 트렌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왼쪽부터) 2013 선 김효희, 2012 진 김유미, 2013 진유예빈, 2013 선 한지은. /뉴스1
▲ 미스코리아들이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3 웨딩쇼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2013 리츠칼튼 서울 웨딩쇼에서는 올 하반기 웨딩 트렌드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왼쪽부터) 2013 선 김효희, 2012 진 김유미, 2013 진유예빈, 2013 선 한지은. /뉴스1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문화
입력 : 2013.08.14 09:03
▲ 주인을 따라 열심히 요가 동작을 하는 치와와가 포착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요가하는 치와와'라는 제목과 함께 짧은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주인의 구령에 맞춰 요가를 하는 귀여운 치와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치와와는 유연한 몸을 이용해 마치 몸을 푸는 듯한 동작으로 실제 요가 동작을 완벽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요가 강사해도 될 듯", "유연한 치와와, 요가 전문 강사로 데뷔해라", "요가하는 치와와,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다"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뉴스1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 - 문화
입력 : 2013.08.14 08:41
▲ '근무 태만자의 최후'로 불리는 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문제의 영상은 아일랜드의 한 공사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노란색 안전모 차림의 건설 근로자는 화장실에 앉아 책을 보며 시간을 보낸다. 일을 하지 않고 이른바 '농땡이'를 부리고 있던 것.
근로자의 달콤한 휴식은 처참하게 끝난다. 화장실 벽이 뻥 뚫리더니 주먹이 나오고, 주먹이 근로자의 멱살을 잡고 끌고 나가는 것이다. 멱살 잡힌 농땡이 근로자는 바람처럼 구멍 사이로 끌려 나간다. '괴력'이라 할 수 있다.
장난으로 제작된 영상인지 아니면 실재 상황인지는 분명하지 않다. 하지만 황당하면서도 재미 있는 영상이라는 평가다. 벽을 뚫고 멱살을 잡은 주먹의 주인공이 '터미네이터'라는 말도 있다.
김수운 기자
/PopNews
조선닷컴 멀티미디어/포토-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