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회원님들 태풍이 지나간 파란 하늘이 깔끔하니 좋은 금요일 오전 일과시간은 즐겁게 시작 하셨는가요?
성북골에 산적입니다! ㅎㅎㅎ
저도 밤사이 울산에서 작업을 마치고 평택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새벽에는 함께 울산으로 가던 동료의 차가 퍼져서 제 일을 마치고 그 차에 것도 끌어다 작업을 하니라 진땀빼는 시간을 보냈네요! ㅎㅎㅎ
오며 건천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니나로라 이름을 붙여준 미군 빠나에 불을 댕겨 아침식사를 해결 했습니다!
오오 니나노 빠나는 보기에는 허름해도 나름 완벽에 가까운 정비로 불도 좋고 쓸만하지요! ㅎㅎㅎ
닐리리아 미군용 랜턴과 짝궁인 빠나입니다!
요즘은 일에 치여 랜턴은 만져볼 엄두도 못내고 있지만 나름 짝을 지어준 빠나 랜턴들이 좀 있지요! ㅎㅎㅎ
아침식사는 아마도 작년 여름일 것으로 추정되는 냉동 시켜둔 보급품을 데워 각설이 밥으로 비벼 먹었습니다! ㅎㅎㅎ
아... 각설이밥이라 왠지 좀 꺼림직 하지만 그냥 그렇게 부르기로 했네요! ㅎㅎㅎ
저 보급품을 만들어 줄 때에는 왠지 열의가 넘치는 듯 알찬 구성이었네요! ㅎㅎㅎ
삶은 닭알과 쏘세지도 보태 아주 풍성하게 즐겨 보았습니다!
캬하 코끝을 자극하는 스멜! ㅎㅎㅎ
오늘은 풀반찬은 따로 없고 대신 밴댕이 젓갈 무침을 보태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아따 큼지막한 낙지 젓갈도 보이고요! ㅎㅎㅎ
어머니께서 금방 무쳐주신 밴댕이 젓갈도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ㅎ
갑작스럽게 일이 추가되어 새벽에 눈도 못 붙였더니 정신이 몽롱하네요! ㅎㅎㅎ
그러든지 말든지 일단은 맛나게 먹고 든든하니 오늘도 무사히! ㅎㅎㅎ
드라이브 송은 덤입니다! ㅎㅎㅎ
딩과 콕은 여전하니 감안 하시고요! ㅎㅎㅎ
자... 그럼 쥬크박스에 코인 들어 갑니다! ㅎㅎㅎ
https://youtu.be/cMvDxaGsGz4
회원님들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ㅎㅎㅎ
첫댓글 좋은아침 입니다
불타는금요일 오늘도 안전운행 수고하세요
네 선배님 반갑습니다! ㅎㅎㅎ
간만에 화창한 날씨가 좋네요! ㅎㅎㅎ
선배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십시요! ㅎㅎㅎ
맛나게😋드셨네😁아우님🤩오늘도👉안전하게👌운행하시고🥰불금됩시다🔥🔥
ㅎㅎㅎ 마니아 성님 안녕하십니까? 😍
그러게 아주 맛나게 먹고는 평택으로 신나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ㅎㅎㅎ 😎
성님도 즐거운 주말 만들어 보시고요! ㅎㅎㅎ 😘
@산적(양시철) 잘하셨네👌👌👌안전👍안전✌안전👋
@지우계(김희환) 네 성님도 비 맞지 마시고 화이팅! ㅎㅎㅎ 😁
@산적(양시철) 이얍🤩🤩🤩
@지우계(김희환) 오예? ㅎㅎㅎ
역시 미제가 좋군요~~~ㅎㅎㅎ
니나노 미제 빠나가 열일을 한 오늘아침~
맛나게 잘 드셨구요?
밤새 바람이 심했을텐데 운전하느라 고생하셨네요~
얼른 숙소 복귀해서 쉬셔야 겠네요~~^^
네 준가이버 형님 안녕하십니까? ㅎㅎㅎ
미제가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만 나름은 쓸만 하지요! ㅎㅎㅎ
아랫 지방엔 어제 밤에 잠잠해져서 뽀송하게 다녔습니다! ㅎㅎㅎ
형님도 신나는 불금일 신나게 보내십시요! ㅎㅎㅎ
남의 일이 아님이라
동료분의 안타까운 일에
제 마음도 아프네요 ㅠ
산적님 아침 식사는 맛있게 드셨습니까 ~?? ㅎㅎㅎ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오늘도 양 주머니
행복 머니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선배님 덕분에 양쪽 주머니에 행복 머니가 넘쳐 나네요!
간밤에 태풍과는 무탈하게 자연스런 만남을 가지셨습니까? ㅎㅎㅎ
몸무게 좀 줄여야 하는데 식욕이 왕성해 참으로 힘들 정도로 맛나게 먹었습니다!
일 하다 보면 별일을 다 겪고도 그저 그러려니 하고 웃으며 넘기고 말아야지 별 수 없지요! ㅎㅎㅎ
선배님도 맛난 음식 잘 챙겨 드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요! ㅎㅎㅎ
@산적(양시철)
역시나 너넉한 마음이
값진 보석과도 같습니다~^^ ㅋ
저는 산적님 덕분에
아주 노릇~ 노릇 ~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동그람(이병국) 네 선배님 익어간다는 표현이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쭈욱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
주전자가 명품이다.
오오 문막에 쏘가리 형님 안녕하십니까? ㅎㅎㅎ
저 주전자는 철원에 지우개성님이 선물로 보내주신거라 찜은 사양합니다! ㅎㅎㅎ
어째 다다 주전자로는 성이 안차시는가요? ㅎㅎㅎ
@산적(양시철)
아녀
지금것도 충분해...
옛것에 정이 더가서.
날씨가 궂은데도 열심히 일하는 산적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60년대말 암벽등반하러 인수봉밑 샘터에서 야영할때 오로지 군용 빠나 하나로 밥하고 꽁치김치찌개하고 남부럽지않았지요 알콜예열도 아니고 휘발유 올려서 예열하고 연료도 그냥 차량 휘발유를 사용했었지요~지금은 추억의 빠나지만 그땐 재산목록 1호였습니다. 이제 태풍도 가고 평온하니 하루일과 잘 마무리하시고 행복하시기바랍니다.
ㅎㅎㅎ 선배님 반갑습니다!
날이 좋으나 나쁘나 열심히들 살아야 밥벌이가 되잖습니까? ㅎㅎㅎ
저 빠나에도 소중한 추억이 있으시군요!
저도 그냥 차량용 휘발유를 쓰는데 당장은 그리 나쁘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ㅎㅎㅎ
신나는 주말에 선배님도 사모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