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빠 49제 하는데 금방 끝날 줄 알고 무릎 꿇고 앉아있었거든 근데 개오래하는거야 생각보다.. 맨 앞줄부터 가족 친척 엄빠 친구들 이렇게 앉아 있었는데 자세를 고쳐앉기도 뭐하고.. 그래서 그냥 그대로 한시간 가까이 앉아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스님이 장녀 앞으로 나오라는거.. 하 ㅅㅂ 다리에 감각 1도 없었는데.... 거기다 나 장녀 아님.. 언니가 애기 뭐 챙기고 온다고 좀 늦어서 ㅡㅡ 시바... 스님이 빨리 나오라는데 아 다리가..저려서... 못 일어나겠어요..ㅠㅠ 이랬는데 나 개쓰레기 같이 보던 스님 얼굴이 안잊혀짐 시발ㅠㅠ 나오라고 할 줄 알았냐고요ㅠㅠ 혼자 존나 슬픈데 웃기고 하ㅠㅠ
나 십년도 넘게 전에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어린나이니까 대학동기들도 막 엄청 와서 어쩔줄몰라하고 (그런 경험이 없으니) 부의하면 밥먹고가야되고 이런것도 막 내 생각해서 (자기들딴엔 예의라고 생각한듯) 밥안먹겠다고 자꾸 그러는거야 내가 그래서 아니 여기 육개장 맛있으니까 먹으라고 먹으라고 어거지로 앉혀놨는데 진짜 친한 남사친하나가 ‘아이다.. 나 진짜 입맛없다’ 이러면서 막 거절해서 ‘칷 앉아서 그냥 먹어’ 하고 앉혀놓고 다른테이블 돌고 다시 한 삼십분뒤에 갔거든? 그러니까 국 싹싹비워놓고 진짜 침울한 얼굴로 ‘나 근데 육개장 한번 더먹어도되나?’ 이래서 나 진짜 너무 빵터졌어 진짜 슬펐는데 덕분에 그때 활짝웃었어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기분 진짜좋아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신날 동네(집성촌이라 먼 친척이 많이 사셨음)분들 모여서 겨울 초입이라고 몸보신 하러 가신다고 관광차 불러서 놀러가시는 날이었는데 갑자기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셨다 그래서 그 차 고대로 장례식장 오셨는데 아마 그렇게 화려한 장례식장 다신 없을걸 할머니 할아버지들 들어오시는데 색색이 화려해서 나 웃겨 죽을 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VETW/51175?svc=cafeapp
이건 그 중 웃긴 댓글들만 모아서 메바여에 올린 글
아개웃 ㅋㅋ
ㅋㅋㅋㅋ개웃기다진짴ㅋㅋㅋ고마워
나 메바여지박령인데 왜못밧지 진짜웃김
오오 ㄳㄳ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개쳐웃겨 시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 댓글 중에 오리온 보고 오열중
관에 쏘옥들어가려면 다이어트 미리해야된대ㅠ 졸라웃었네ㅠㅋㅋㅋ
근데 우리 친척언니도 큰고모 돌아가셨을 때 틱톡봤어 ㅋㅋㅋㅋ 쉬댕... 그 중국 이상한 드라마 알지 그거 봄... 그리고 우리한테 올영가자하고 교촌사먹음
하 나 웃참 잘 못하는데 벌써 걱정이다
개웃겨ㅠㅠㅠㅠㅠㅠ
아씨밬ㅋㅋㅋ
아 원글에 댓글들 진짜 보다가 웃겨서 엉엉울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빠 49제 하는데 금방 끝날 줄 알고 무릎 꿇고 앉아있었거든 근데 개오래하는거야 생각보다.. 맨 앞줄부터 가족 친척 엄빠 친구들 이렇게 앉아 있었는데 자세를 고쳐앉기도 뭐하고.. 그래서 그냥 그대로 한시간 가까이 앉아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스님이 장녀 앞으로 나오라는거.. 하 ㅅㅂ 다리에 감각 1도 없었는데.... 거기다 나 장녀 아님.. 언니가 애기 뭐 챙기고 온다고 좀 늦어서 ㅡㅡ 시바... 스님이 빨리 나오라는데 아 다리가..저려서... 못 일어나겠어요..ㅠㅠ 이랬는데 나 개쓰레기 같이 보던 스님 얼굴이 안잊혀짐 시발ㅠㅠ 나오라고 할 줄 알았냐고요ㅠㅠ 혼자 존나 슬픈데 웃기고 하ㅠㅠ
아 원글 댓글 보고 너무 웃어서 배아픔 ㅠ
아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햐 ㅅㅂ 개웃기다 ㅜ ㅋㅌㅌㅌㅋㅋㅋㅋ
아울었다 ㅈㄴ웃겨 ㅠㅋㅋㅋ
하 진짜너무웃기네 ㅅㅂㅋㅋㅋㅋㅋ 근데 틱톡보면 돈줘???ㅋㅋㅋㅋ
아 근데 원글봤는데 .. 뭔가 갑자기 진지병같은데 .. 좋다… 죽음이라는게 꼭 슬프게만은 기억되지 않는다는게 ㅠㅜ
하 진짜 웃기다ㅠㅋㅋㅋㅋ
아 웃겨ㅠㅠㅠㅠㅠ
나 십년도 넘게 전에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어린나이니까 대학동기들도 막 엄청 와서 어쩔줄몰라하고 (그런 경험이 없으니) 부의하면 밥먹고가야되고 이런것도 막 내 생각해서 (자기들딴엔 예의라고 생각한듯) 밥안먹겠다고 자꾸 그러는거야 내가 그래서 아니 여기 육개장 맛있으니까 먹으라고 먹으라고 어거지로 앉혀놨는데 진짜 친한 남사친하나가 ‘아이다.. 나 진짜 입맛없다’ 이러면서 막 거절해서 ‘칷 앉아서 그냥 먹어’ 하고 앉혀놓고 다른테이블 돌고 다시 한 삼십분뒤에 갔거든? 그러니까 국 싹싹비워놓고 진짜 침울한 얼굴로 ‘나 근데 육개장 한번 더먹어도되나?’ 이래서 나 진짜 너무 빵터졌어 진짜 슬펐는데 덕분에 그때 활짝웃었어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기분 진짜좋아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따뜻해짐 ㅠㅠㅠㅠㅠ
너무귀엽고 따뜻하다ㅠㅠㅠ 그친구랑 지금도 친한거 맞지..?????
@비파나무 응 아직도 절친이앸ㅋㅋㅋㅋ 10년지기 넘엇지 ㅋㅋㅋㅋ
ㅠㅠㅠ 착한 친구들 ㅠㅠㅠ
ㅌ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성대모사 하지마시라고요ㅜㅜㅋㅋㅋㅋㅋ
나 20살 친구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어따 절해야하는지 몰라서 사방으로 절한적 있음.. 상주보고 절하는건 아는데 왜인지 팔에 완장차신분이 너무 많아가지고 그분들 다보면서 절했는데 아저씨(친구아빠)가 그만해도된다고 말을 안해줬어 샤갈ㅠㅠㅠ 한명한명 찾아서 절 다 하니까 그때서야 형제들 와핰핰 웃으셔가지고ㅠㅠㅠㅠ 그거 아닌거 눈치챔ㅜㅠ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귀엽다 ㅠ ㅋㅋㅋㅋㅋㅋㅋ
틱톡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ㄱㅋㅋㅋㅋㅋㅋ아씨 웃으면 나만 뱅신되는
ㅋㅋㅋㅋ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신날 동네(집성촌이라 먼 친척이 많이 사셨음)분들 모여서 겨울 초입이라고 몸보신 하러 가신다고 관광차 불러서 놀러가시는 날이었는데 갑자기 우리 할아버지 돌아가셨다 그래서 그 차 고대로 장례식장 오셨는데 아마 그렇게 화려한 장례식장 다신 없을걸 할머니 할아버지들 들어오시는데 색색이 화려해서 나 웃겨 죽을 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