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로또여내게로오라
나는 서울, 신랑은 지방 출신이고 둘다 직장이 서울이라 신혼집은 서울이야
신랑이 결혼식 자기 고향에서 하고 싶다고 고집해서 내가 양보했고, 웨딩 패키지로 하니 스튜디오 촬영도 지방에서 하고 왔어
스튜디오 직원들이 우리 도착부터 끝까지 나는 깎아내리고 신랑만 추켜세웠어. 나는 거의 잡도리를 하더라
첫 촬영부터. 정말 시작부터
신랑은 잘 웃는데 신부는 잡혀왔어요? 사진 잘 안 나와도 돼요?
신랑은 키도 크고 잘 생겼다~ 신부는 날씬하긴 한데 신랑만 보여요. 포즈 연습 안 한 티가 나네.
신랑은 성격이 좋으신데, 신부는 친구 없죠?
신부가 결혼 잘 하네. 신랑도 그런 말 듣게 해주세요 신부님~ 서울에서는 손님이면 다 맞춰주죠? 여기는 그런 거 없어요~ 잘 나오고 싶으면 웃어야죠.
서울 남자 싫어서 00남자 잡았으면 신부가 더 좋아해야 되는 거 아닌가? 신랑 힘들겠다
이런 말들이 내리 쏟아졌어
그럴 때마다 신랑은 나한테, 나처럼 좀 더 웃으라고
하루 종일 에어컨 18도. 직원들 다 긴팔 자켓이나 후드집업 입고 있었어. 나는 드레스라 너무 추워서 계속 춥다고 했는데, 신랑이 다들 더우니까 내가 참으래. 내가 그냥 껐는데, 신랑이 내가 안 볼 때 다시 켰어
촬영 중간에 나눠 먹으려고 간식을 사왔었는데, 내가 어지러워하니까 남자가 끝나고 뭐 먹재. 우리가 사온 것 지금 먹자 니까 직원들 사무실로 다 갖다 줬다네. 우리 것까지 왜 다 갖다 줬냐니까 생각보다 인원이 많아 보여서, 모자랄 것 같아서 그랬대
내가 그 지방 오가며 결혼 준비하면서. 거기 사람들이 나 서울 사람이라고 경계?하는 듯한 느낌은 계속 받아왔기 때문에 ㅂ같이 무례함에 내성이 생겼었던 것 같아. 이런게 가스라이팅인가 싶어. 그 상황이, 그 와중에 계속 웃으면서 사진 찍 는게 지금 생각해 보면 말이 안 되는데, 너무 괴로웠는데 참고 했어
신랑은 항상 이런 상황에서 웃어넘기고 그 고향 사람들한데 맛장구쳐. 스튜디오 촬영 전부터 그거 나쁜 거라고, 내가 기 분 상하고 실망스럽다고 고치라고 얘기 해왔는데, 그 사람들이 기분 좋아야 우리 일 잘 해줄 거 아니냐고. 내가 결혼 준비 하면서 예민해졌대.
그리고 고향 사람이라 자기가 서울 여자한데 기죽을까봐 다들 그냥 그러는 거래
촬영 끝나고 나 멘탈이. 정신이 좀 나간 느낌이 들었어. 숙소에 바로 들어가서 내가 배달음식 주문해 주고. 음식 올 때까지 씻으면서 마음 좀 고르고. 음식 도착해서 마주 앉아 식사 시작하면서. 나 오늘 너무 힘들었다고 차분하게 첫 마디 꺼냈는 데, 그냥 좀 먹고 자면 안 되냐고. 촬영 잘 끝났으면 됐지 그럼 뭐 다시 찍냐. 가서 싸울까. 그러더라
숙소에서 아침까지 잠 한숨 못 자고 울기만 했는데, 이제 좀 신랑이 느끼나봐. 나 챙기기 시작하네
연애 때는 나한데 헌신적으로 잘 해주던 사람이야. 물론 나도 받기만 하진 않았지만.
결혼 준비 시작하면서 이 사람은 남한데 좋은 사람이 되려고만 하더라.
모든 준비 다 나 혼자 하는데, 당연하게 생각해.
결혼한 자기 친구들이 "결혼하기로 하고 나니 결혼 준비가 뚝딱 돼서 나는 신랑 입장하고 있었다" 이러더라 이런 말도 했 었어
결혼 준비로 내가 예민한가. 보통 결혼 준비하면서 많이들 싸운다는데 이것도 그런 거야?
나 이 결혼 못 하겠어
https://x.com/juhyeon6749/status/2068544438310203688?s=46
문제시 수정!
@삶달걀은 위에 저 글쓴이가 쓴 후기도 있음.. 너무 확정해서 말한당
@로또여내게로오라 앗 후기 보고 왔어... 주작이라 생각할정도로 심각한 업체네... 오해 미안해 알려줘서 고마워
이싱하네....
안타깝다
죠죠~
경상도 여시들 경상도인가? 하는거 슬프네 ㅅㅂ 물론 나도 읽으면서 경상도인가? 함.....
읽으면서 경상도일 것 같더라니ㅋㅋㅋㅋ 내가 쌍도라서 앎 서울말 쓰고 서울에서 왔다하면 걍 npc 취급하면서 까내려도 되는 분위기 있음 지들은 신기해서 그렇다고 함
근데 경상도는 여자쪽에서 결혼하는거 아냐? 회사사람들 보면 그러던데.. 왜저래 진짜...?
서울여자면 후려치기 하는거 있긴있더라 진짜.. 내친구도 남자네집에서 ㅈㄴ후려쳤었어 누가봐도 내친구가 훨씬아까운결혼이었는데(그래서 그랬겠지만)
원글 보고싶은데 블라 검색해도 안나오네..
조상신이 도운거임 이제라도 파혼ㄱㄱ
죠
아 근데 업체가 너무 에리하고 몰상싣한제
그럼 지금이라도 서울에서 한다하시죠 시댁이 어떨지 훤히 보이는데 늦지 않았다...
이상해 진짜 무슨 업체가 남편칭찬만해......? 업체 잘못골랐어 리뷰를 써도 여자가 더 많이 쓸텐데
주작 아니고..? 저런데가 있다고 진심?
백퍼 스튜디오 자댕이랑 아는사람
222 진짜 아는 사람 아니어도...
최소 신랑이 스튜디오 직원들한테 자기 기 살려달라고 짜고 친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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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보다 남자 잘못 더 큰데 후기에 잘 적어놨네 파혼 ㄱ
우와 신기하다 ㅇㅂㅇ
업체 왜저러지? 보통 신부 엄청 칭찬해주고 신랑은 좀 뒷전이던데
죠 주작
저런 스튜디오는 알고싶다 좀 미친놈들아님? 저런거 폭언으로 고소안돼나 개빡침ㅠ
때려쳐 ㅎ
진짜 미친거같음 여자분빨리 안전이별해야돼
돈 벌어야하는데 자본앞에서 저런다고...???
나였으면 멘트 몇번듣다가 한소리함 엿같은 소리하는데
표정이 좋게 나오나 (미혼임)
저 스튜디오 알고싶다 언행들 너무 무례하고 끔찍해. 개화난다.
후기줘 제발 파혼엔딩이였으면…
쌍도라면 충분히 가능성 있음 ㅋ 주작이 아니라면 백퍼 신랑이랑 아는사이일듯
아니 저런 업체가 있다니 너무 신기하다.. 지방의 한계인가? 서울에서 저러면 진작 없어지고 남았지
그지같은것들이네;
헐... 뭐 저런 업체가 다있어
신랑 미친 아직 신랑도 아니내 한남미친
결혼 결정 나자마자 본색을 드러낸거 아냐? 연애때는 연기고; 진짜 파혼해...
지인이라 짜고 쳤거나 지독한 남미새들이거나..지인이 신혼에 신혼부부 커플들 가는 여행 갔는데 가이드 여자가 남자들은 개띄워주고 여자들은 저수준으로 깎아내리는데 남편 반응마저 글하고 비슷했던 기억나네
걍 딱봐도 남편새끼 지인들인데;; 어떤 미친 웨딩업계가 저래 ㅋㅋㅋ 내려쳐덜라고 부탁했네 븅
으으 우웩 개싫음 제발 파혼하고 잘 사세요
본인도 찍으면서 즐긴 거 아님?
결혼할 사람이 불편해하는데 그거에 대해서는 업체한테 얘기해서 해결할 샐각은 안 하고 즐기고 그들 편에 서다니 나같음 파혼각
구원은 셀프
이래서
경상도나 아랫 지방 남자 안만남ㄷ
(나 경상도 출신)
바로 본인 수족마냥 막 대하네
병신새끼들 나가뒤져
뭘 아침까지 울면서 한남이 달래주길 바라노ㅋㅋㅋㅋㅋ여자 가오 다 뒤졌네;; 그리고 저걸 누구한테 물어봐야지 생각을 한것 조차 경악스러움....조패고 파혼하든지 아님 사는 내내 한남한테 맞추고 살든지~